부동산·금융 총 8,5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 몸을 위한 과외를 시작한다” 명품기구와 카페같은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1:1 맞춤 트레이닝센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한 라이프 체인지 프로젝트 ‘다이어트 워’나 ‘사생결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무의식중에 습관처럼 음식을 먹고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요요현상으로 더욱 심각하게 살이 쪄버린 것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대리만족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공한 다이어트 뒤에는 피와 땀, 눈물이 녹아있기 마련. 자기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에서 성공한 이들 뒤에는 언제나 이들을 격려해주고 이끌어 주었던 트레이너가 있었다. 살을 빼려면 무엇보다 식이요법과 운동이 관건이라고 주장하며 당근과 채찍에 능한 트레이너들. 이들이 제안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그대로 따르기만 한다면 누구나 연예인 부럽지 않은 몸 짱이 될 수 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몸매 유지된다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리포터. 평촌학원가에 전문 트레이닝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서둘러 탐방을 결심했다. 리포터가 유난히 트레이닝센터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기존 헬스클럽에서 수 년 간 운동을 해 나름 몸무게는 빠졌지만 근육량이 부족해 몸의 탄력이 없음을 평소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몸무게만 빼면 조금만 많이 먹어도 요요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도 높일 수 있는 근력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모를 리 없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처음부터 혼자 하기에 어려운 운동임을 감안할 때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 전문가의 철저한 지도와 계획된 프로그램만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데 훨씬 효율적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최고의 장비와 시설을 자랑한다는 1:1 맞춤 트레이닝센터 지브라 짐에 들어섰을 때 럭셔리한 분위기 탓인지 카페인지 트레이닝 센터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여타 헬스클럽처럼 시끌벅적하고 요란한 분위기가 아닌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마음이 편해졌다. 그도 그럴것이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붐비지 않고 회원이 편한 시간에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실내를 둘러보니 대형 헬스장에만 있는 고가의 멀티 기구인 파워넥이나 스미스 머신을 비롯해 러닝머신 같은 유산소 운동 기구도 많고, 특히 샤워장과 탈의실은 여러 명이 아닌 혼자서 사용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다이어트와 몸매만들기에 전념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을 위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집중해 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박진하 대표를 만났을 땐 절대동안인 그녀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박 대표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젊고 탄력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년 이상 운동을 해 왔다는 그녀는 운동은 평생동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을 가진 그녀도 수 차례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경험해 본 탓에 누구보다도 뚱뚱한 몸매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 다이어트는 순수하게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식단부터 운동스킬, 생활습관 교정까지 이루어져지브라 짐은 현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중 최고의 규모와 명품기구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샵이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기본적인 데일리코칭, 식단표, 운동동기부여, 운동스킬 등 회원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것을 지브라 짐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체험하며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위해 과외를 받듯이 이제 건강을 위해서도 트레이닝을 받으라는 것이 지브라 짐의 조언이다. 이곳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바디쉐이핑, 다이어트, 크로스 핏, 벌크업, 재활 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또 실버체육, 골프컨디셔닝, 아동성장 트레이닝, 1:1 엘리트 입시체육, 웨딩 전 속성프로그램 등도 이곳의 컨셉 트레이닝의 한 분야이다. 특히 척추측만증이나 협착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세교정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픈행사로 선착순 30명에 한해 50%할인된 10회 트레이닝 교육비 2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브라 짐 031-384-7161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7
- 최초분양가 기준 25% 파격할인 특별 분양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의 투자가치가 한껏 높아졌다. 앞으로도 투자지로 1순위가 유지 될 전망이다 보니 아파트 분양가 또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4월 강원도의 상승률은 전국 1위로 무려 9.99%이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가 없어 집구하기조차 어려웠던 원주에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생겼다. ●입지여건은 원주 최고, 분양가격은 원주 최저 원주가 투자가치가 높은 이유는 바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이다. 원주는 평창과 강릉으로 가는 초입이자 관문으로 교통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여기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들어오는 곳이 원주이기 때문에 투자가치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중앙선 복선전철이 성남<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lang="EN-US 2012-05-18
- 애경 2080, ''네이처 홀릭'' 유기농 치약 애경 덴탈브랜드 2080이 유기농 프리미엄 치약 ''네이처 홀릭(Nature Holic)'' 을 내놨다. 최근 20~30대 젊은 세대는 치약 및 구강관리 제품을 치아미용이나 에티켓기능과 같은 뷰티아이템의 일종으로 여기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향''에도 민감하다. 2080 네이처 홀릭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자연의 싱그러움을 입안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향 차별화에 집중했다. 애경은 "애경중앙연구소 향료개발팀에서 자체개발한 ''스노우민트홀릭''향이 첨가돼 마치 알프스 설원에 있는 듯한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고 민트향이 청량감을 더했다"면서 "기존 치약에서는 사용해본 적이 없는 향으로 2080 네이처 홀릭을 통해 처음 접할 수 있는 향"이라고 소개했다. 2080 네이처 홀릭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스위스 허브 마루비움(Marrubium) 성분이 함유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7
- 리엔케이 뷰티플래너 모집 웅진리엔케이 상동점에서 뷰티플래너를 모집한다. 교육수당, 직급수당, 신입수당, 교통비 등 초보자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수당을 지원한다. 경력사원이거나 피부관리 경험자는 우대한다.웅진리엔케이 상동점은 예스성형피부과 부설 피부관리실을 겸하고 있어서 고객유치가 원활, 유경험자에게는 이점이 많다. 상동점 조계운 국장은 “여성이 가정과 사회에 리더가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여성에게 취업문은 좁다. 그러나 소신과 믿음으로 두드리면 문은 열린다”며 여성의 사회활동을 통해 가정이 겪는 경제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동점은 상반기 신규사원 모집과 정착율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인 수입과 활동이 수월한 곳이다. 문의 : 032-326-03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7
- 5000억원, 거제 고현항 재개발사업 건설사 ''눈독'' 8월10일까지 공모, 5000억원대 투자 성사여부 불투명 거제시가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현항 재개발 사업''에 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참여의사를 밝혀 사업의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거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공모 중인 고현항 재개발 사업에 지금까지 8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GS건설, 두산건설, 삼성물산, 우리종합건설, 청담종합건설, ㈜메삭, ㈜클린산업개발 등이다.8일 거제시청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이들 건설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그러나 이들 건설사가 사업수행 능력이 있는지 실제 사업자 선정 경쟁에 참여할 지는 미지수다.시행사 공모참여 업체는 500페이지 분량의 사업계획서와 10억원의 협약체결 보증금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시는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자금이 풍부하며 적정한 개발계획을 제출한 사업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우선협상 대상자가 정해지면 협약을 체결해 사업 시행자로서의 지위를 주어, 국토해양부와 사업승인 절차를 밟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신뢰 있는 민간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사업신청 자격에 시공능력 평가액이 우수한 업체가 포함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2008년 삼성중공업과 업무협약으로 시작해 항만재개발 기본계획과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했다.당시 삼성중은 5000억원의 밎간투자가 예상됐다.그러나 이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금융권 PF대출이 중단되는 등 사업추진이 어려워지자 결국 지난해 7월 삼성중공업이 사업 참여 포기를 선언했다.고현항 재개발사업은 중곡에서 장평에 이르는 고현항을 매립해 인공섬을 만드는 것으로, 전체 사업면적은 91만9,064㎡다. 이중 바다매립을 통해 섬(육지)을 만드는 면적은 61만8,436㎡, 인공섬과 육상부 사이의 수로 등 공유수면이 30만628㎡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
-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본격 생산 대우조선해양은 12일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의 AP 몰러-머스크사가 발주한 1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강재절단식을 세계 최초로 옥포조선소에서 거행했다.이 행사는 작년 2월 머스크 사가 발주한 18,000TEU급 컨테이너선 중 첫번째 선박의 건조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 컨테이너선은 길이 400m, 폭 59m로 갑판 면적만 축구장 4개를 합친 것과 맞먹으며, 여기에 최대 18,000개의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다.행사 후 대우조선해양은 약 1년 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2013년 중순까지 선주 측에 첫 번째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
- 판교 입주 기업을 소개합니다 ③ 특허법인 ‘오리진’ ‘갠역시 VS 아이뻐’ 스타워즈를 뛰어넘는 특허전쟁의 역습 주말 개그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웃음을 주고 있는 ‘이기적인 특허소’.삼성과 애플사를 패러디한 ‘에스그룹’의 박회장과 ‘파인애플사’의 스티븐 박스로 분한 두 오너가 나와 다소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내용의 특허를 내면서 사람들에게 ‘특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해주고 있다.이처럼 개그프로그램에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있는 특허,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근접해 있을까.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특허법인 ‘오리진’의 강성균(52) 대표는 “특허로 대변되는 지식재산권은 현재 모든 산업 전반에 거대한 축이 되고 있다”고 소개한다.실제 삼성과 애플사가 벌이고 있는 천문학적 규모의 특허권 분쟁은 기업의 지식재산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다.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권을 샀다고?강 대표는 “우리가 흔히 ‘인터넷에서 퍼온다’고 말하는 것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지적재산권의 침해”라며 “특허는 개인이나 기업의 기술, 연구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비롯해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을 통칭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시장에서 독점 또는 우위를 가능케 하고 돈을 벌게 하며 경쟁사와 대결하기 위한 무기로 쓰이는 등 전천후 요술봉과 같은 수단이라는 것.실제 특허출원을 얻게 되면 내용에 따라 10~20년 동안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인정받게 된다. 타 기업에서 특허 출원된 제품이나 상표, 디자인을 쓰게 되면 독점지위권에 대한 보상 이른바 ‘로열티’를 지급해야 한다. 이것은 시장 선점의 의미도 있지만 로열티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의 수익모델이 생기는 것.“특허권이 강하게 보호되는 미국에서는 별 볼일 없던 중소기업이 특허권만으로 엄청난 자산규모를 갖게 된 사례들이 많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특허권, 상표권을 미리 선점해놓고 그 권리를 타 기업에 판매하는 구조로 수익을 얻기도 하죠. 이른바 특허 경영입니다.”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의 ‘컬컴’은 통신기술 특허권으로 세계시장에서 엄청난 로열티를 챙기고 있으며 최근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권을 사면서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예측도 가능케 했다.이처럼 특허권은 기업체를 지켜주는 보호막이자 M&A의 경영전략으로, 또한 투자의 개념으로도 활용돼 잘 키운 특허는 화수분이 부럽지 않을 만큼 무한 가치를 갖게 된다. 특허, 돈이 되거나 혹은 돈을 쓰거나“미국 IBM사 수익의 70%는 특허권 수익입니다. 자회사인 벨연구소에서 특허 관련 연구만 진행해 많은 돈을 벌어들이죠. 우리나라 삼성도 초기엔 특허관련 인식이 없어 외국기업에 많이 당한(?)후 4~5년 전부터는 특허 연구원만 200여 명을 상주시켜 “앞으로는 특허권으로 로열티를 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을 했죠.”LG가 미국의 폐업직전 ‘제네스’를 헐값에 인수해 10여년을 보유한 것도 비슷한 사례. 디지털 방송의 거의 모든 특허권을 갖고 있던 제네스 덕분에 앞으로 LG는 손 하나 까딱이지 않고 앉아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게 된다.이렇듯 놀라운 사업영역으로 부상하는 특허권. 심지어 컴퓨터 하나로 특허만 만들어 내는 전문가도 생길만큼 앞으로의 세계는 가히 특허 전쟁의 시대라고 강 대표는 강조한다.“최근 우리나라도 특허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해 중국이나 일본, 미국, 독일 등 주요수출국에 특허 출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에는 연간 150만 건의 특허출원이 진행되고 있죠. 특허권 선점으로 미래 산업의 씨앗을 심어 놓는 겁니다.”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가 특허를 말하다이런 의미에서 특허법인 오리진은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벤처서비스 산업을 이끄는 중심 업체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저희는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특허출원과 보호, 분쟁과 소송 등 특허관련 제반업무를 맡아 진행하는 법인입니다.”특히 각 분야 10~15년 경력의 변리사 7명이 모여 만든 법인답게 영어, 독어, 일어, 불어를 동시통역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 변리사들이 국내ㆍ외를 망라한 특허관련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기업체의 연구 개발자나 CEO들은 반드시 특허관련 공부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기업 오너에게 특허 마인드가 없으면 ‘말짱 꽝’이죠. 경영은 종합 예술인데 기본 토대인 특허를 모르면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특허법인 오리진은 판교로 이전한 이후 지역 기업들의 특허출원과 지식재산권 보호, 분쟁해결을 담당하기 위한 파트너로 든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img border="2"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사진2(20).jpg" width=" 2012-05-15
- 대우조선해양 북미지역 풍력사업 본격 추진 현지시간으로 대우조선해양은 15일 남동발전과 함께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노부스 II 풍력발전단지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노부스 lI 풍력발전단지는 총 40MW 규모로, 지난 2월 21일 남동발전 ? 드윈드 ? 스페코 3사는 공동 지분투자를 골자로 한 주주간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예정대로 단지건설을 위한 출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스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이며, 올 연말까지 상업 운전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단지건설 작업이 진행된다.특히 노부스 II 풍력발전단지는 국내 기업들간의 협력과 국내 금융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통해 추진된 최초의 해외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더불어 대기업과 국내 풍력발전기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간의 상호 공생이 실현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현재 남동발전과 드윈드는 총 규모 80MW의 노부스 I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도 함께 수행 중이다. 이미 노부스 I 풍력발전단지는 드윈드가 개발한 풍력발전기의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내로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
- 1억 2000만원이면 33평 아파트가 내집! 모아건설 브랜드 미래도엘가가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중이다. 미래도엘가는 전용면적 84m²(구. 33평)의 A B C D 타입 총 1천 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주택기금 8천 500만원을 7년간 지원받는 아파트이다. 전 타입 계약금은 1천 500만원으로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가산금리가 회사부담이다. 2014년 6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중이다. 발코니확장 및 샷시의 경우 분양가에 포함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문의 031-8049-3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남동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남동구는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천인력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남동산단 성장동력 활성화 커플링 사업’을 벌인다. 커플링 사업분야는 IT머시닝센터, 친환경 제조공정 IT 융합제어, IT 융합 CNC선반, 친환경 실내건축전문가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각 교육과정은 3개월이고 이 가운데 친환경 제조공정 IT 융합제어 전문가 과정은 5개월 과정으로 오는 6월부터 추가로 시행된다. 구는 오는 6월과 9월에 2차와 3차 교육을 각각 할 예정이다. 친환경제조공정 IT 융합제어과정 등의 교육생을 계속 모집하고, 새로운 취업처를 발굴하는 등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