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1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회)과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약정식을 갖고 미숙아 지원사업에 매년 6억원씩 5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30억원 중 10억원은 교보생명 FP(Financial Planner)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다.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은 미숙아를 출산한 저소득층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중 30주 미만 또는 1.5kg 미만의 미숙아를 출산한 가정을 주요 지원대상으로 하며, 매월 약 10명을 지원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연간 60만명의 신생아 중 약 4%인 2만5000여명의 신생아가 출생시 2.5kg 이하 또는 태중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나고 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특히 30억원 중 10억원은 교보생명 FP(Financial Planner)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다.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은 미숙아를 출산한 저소득층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중 30주 미만 또는 1.5kg 미만의 미숙아를 출산한 가정을 주요 지원대상으로 하며, 매월 약 10명을 지원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연간 60만명의 신생아 중 약 4%인 2만5000여명의 신생아가 출생시 2.5kg 이하 또는 태중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나고 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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