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지난 8월13일 출시한 전략적 신제품 ‘스위벨’의 4개월간의 누적매출은 3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빙그레는 13일 ‘요플레’의 뒤를 잇는 떠먹는 요구르트 ‘스위벨’ 출시 이후 매출 동향을 집계한 결과 하루 판매량은 6만여개, 월매출은 평균 9억1000만원으로 총35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주요 유통채널은 할인점, 주 소비층은 당초 타깃으로 설정했던 20대 여성들인 것으로 빙그레는 분석했다.
스위벨 4종(딸기와 바나나, 레몬수프림, 마운틴블루베리, 트로피컬 망고)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마운틴 블루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빙그레는 스위벨 출시 당시 내년 매출 목표를 300억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빙그레는 8월 스위벨 출시 이후 브랜드 사이트(www.swibell.com)를 오픈한데 이어, 이달에는 스위벨 영수증을 보내면 추점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기존에 스위벨 4종에 이어 13일 ‘스위벨 알로에 그레이프’를 추가로 선보여 브랜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빙그레는 13일 ‘요플레’의 뒤를 잇는 떠먹는 요구르트 ‘스위벨’ 출시 이후 매출 동향을 집계한 결과 하루 판매량은 6만여개, 월매출은 평균 9억1000만원으로 총35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주요 유통채널은 할인점, 주 소비층은 당초 타깃으로 설정했던 20대 여성들인 것으로 빙그레는 분석했다.
스위벨 4종(딸기와 바나나, 레몬수프림, 마운틴블루베리, 트로피컬 망고)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마운틴 블루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빙그레는 스위벨 출시 당시 내년 매출 목표를 300억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빙그레는 8월 스위벨 출시 이후 브랜드 사이트(www.swibell.com)를 오픈한데 이어, 이달에는 스위벨 영수증을 보내면 추점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기존에 스위벨 4종에 이어 13일 ‘스위벨 알로에 그레이프’를 추가로 선보여 브랜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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