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우리 토종 꽃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파주시와 파주시야생화연구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 임진각광장 특설전시장에서 제3회 파주 야생화 봄꽃전을 연다.
파주시는 식품과 약용, 관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우리꽃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우리꽃 전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파주시 야생화연구회(회장 김기섭) 회원 180여명이 연구 발굴한 화목류와 초화류 구근류 난류 750점과 30여종의 사진, 압화작품 350점을 선보인다.
식충식물과 곤충 100점, DMZ 생태관과 수생식물 100점, 농경유물과 짚·풀공예품 10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에서는 이와 함께 들꽃동산과 한국의 자생식물 영상물이 상영돼 아이들도 쉽게 야생화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새싹채소 샌드위치와 화전, 야생화차 등 꽃으로 만든 기능성 음식들을 시식해 볼 수 있다.
/퍄주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파주시와 파주시야생화연구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 임진각광장 특설전시장에서 제3회 파주 야생화 봄꽃전을 연다.
파주시는 식품과 약용, 관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우리꽃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우리꽃 전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파주시 야생화연구회(회장 김기섭) 회원 180여명이 연구 발굴한 화목류와 초화류 구근류 난류 750점과 30여종의 사진, 압화작품 350점을 선보인다.
식충식물과 곤충 100점, DMZ 생태관과 수생식물 100점, 농경유물과 짚·풀공예품 10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에서는 이와 함께 들꽃동산과 한국의 자생식물 영상물이 상영돼 아이들도 쉽게 야생화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새싹채소 샌드위치와 화전, 야생화차 등 꽃으로 만든 기능성 음식들을 시식해 볼 수 있다.
/퍄주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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