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후보를 발굴·선정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고양시민회 등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30일 ‘2006 고양시민행동 준비위원회’ 발족식 열었다. 각 단체 대표를 비롯해 시민행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등 참석자 100여명은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실현을 다짐했다.
준비위원회는 발족 취지문을 통해 “우리의 삶의 터전인 고양시에서 생동하는 지역자치의 전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민행동 준비위원회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개혁세력의 진출을 확대하고 지역정치의 주체인 시민들 스스로 고양시 비전을 만들어내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개혁 세력이 최소한 고양시의회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활동을 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00년부터 ‘2000년 고양총선연대’, ‘2002 고양시민행동’, ‘2004 고양총선연대’을 꾸려 각종 선거에서 시민후보를 발굴·지원해왔다.
고양시민회 등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30일 ‘2006 고양시민행동 준비위원회’ 발족식 열었다. 각 단체 대표를 비롯해 시민행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등 참석자 100여명은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실현을 다짐했다.
준비위원회는 발족 취지문을 통해 “우리의 삶의 터전인 고양시에서 생동하는 지역자치의 전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민행동 준비위원회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개혁세력의 진출을 확대하고 지역정치의 주체인 시민들 스스로 고양시 비전을 만들어내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개혁 세력이 최소한 고양시의회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활동을 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00년부터 ‘2000년 고양총선연대’, ‘2002 고양시민행동’, ‘2004 고양총선연대’을 꾸려 각종 선거에서 시민후보를 발굴·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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