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화성 English Shool’영어캠프를 연다.
영어캠프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 동안 원어민 교수와 참여 학생들이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영어로만 생활하며 TOEIC과정을 추가 공부하게 된다.
시는 영어학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반편성과 함께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퀴즈대회, 영어 노래 자랑 등의 특화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100명(초등생 76명, 중학생 24명)이며 참가비 160만원 중 시가 96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13주간 초,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수원대 국제어학원에서 영어캠프 주말반을 운영하며 원어민 교사가 1일 4시간 45분 수업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수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27개교에 원어민 교사 10명을 지원해 매주 6∼8시간의 영어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영근 시장은 “대다수 학부모들이 방학 때마다 자녀들의 영어교육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돈이 들지 않으면서도 해외어학연수 보내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육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영어캠프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 동안 원어민 교수와 참여 학생들이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영어로만 생활하며 TOEIC과정을 추가 공부하게 된다.
시는 영어학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반편성과 함께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퀴즈대회, 영어 노래 자랑 등의 특화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100명(초등생 76명, 중학생 24명)이며 참가비 160만원 중 시가 96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13주간 초,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수원대 국제어학원에서 영어캠프 주말반을 운영하며 원어민 교사가 1일 4시간 45분 수업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수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27개교에 원어민 교사 10명을 지원해 매주 6∼8시간의 영어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영근 시장은 “대다수 학부모들이 방학 때마다 자녀들의 영어교육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돈이 들지 않으면서도 해외어학연수 보내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육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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