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옥구공원에서 숲속교실을 운영한다.
도시의 아이들에게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숲속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오전,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은 10시부터 11시30분, 오후는 2시부터 3시30분까지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회 30∼4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을 보면 △9월에는 ‘가을이 오고 있어요!’라는 주제로 숲에서 지켜야 할 예절, 나뭇잎과 수피 본뜨기, 들풀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10월에는 ‘옥구공원 가을숲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낙엽이 드는 이유, 낙엽이나 열매 이용한 멋진 예술품 만들기, 곤충들의 겨울나기 △11월에는 ‘겨울 맞이하기’주제로 나무들의 겨울나기와 겨울눈 관찰, 식물·곤충들의 겨울나기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옥구공원 숲속교실이나 시청 산림공원과로 전화접수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 위주의 열린 학습으로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감수성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031-310-2932
도시의 아이들에게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숲속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오전,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은 10시부터 11시30분, 오후는 2시부터 3시30분까지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회 30∼4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을 보면 △9월에는 ‘가을이 오고 있어요!’라는 주제로 숲에서 지켜야 할 예절, 나뭇잎과 수피 본뜨기, 들풀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10월에는 ‘옥구공원 가을숲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낙엽이 드는 이유, 낙엽이나 열매 이용한 멋진 예술품 만들기, 곤충들의 겨울나기 △11월에는 ‘겨울 맞이하기’주제로 나무들의 겨울나기와 겨울눈 관찰, 식물·곤충들의 겨울나기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옥구공원 숲속교실이나 시청 산림공원과로 전화접수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 위주의 열린 학습으로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감수성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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