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 금융기관이 쌀 20kg들이 70포를 시흥시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쌀을 전달한 금융기관은 신한은행으로 지난 25일 시흥시에 금융기관 중 최초로 시화중앙기업금융센터(정왕동 시화공단 소재)를 개점하면서 축하 화환이나 화분대신에 받은 쌀을 개점식 행사에 참석한 정종흔 시흥시장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 시화중앙기업금융센터는 일회성 화환이나 화분대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도록 ‘사랑의 쌀’로 대신 보내 줄 것을 요청해 쌀70포(약 350만원 상당)를 모았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정종흔 시장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1%복지재단에 관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등 7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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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쌀을 전달한 금융기관은 신한은행으로 지난 25일 시흥시에 금융기관 중 최초로 시화중앙기업금융센터(정왕동 시화공단 소재)를 개점하면서 축하 화환이나 화분대신에 받은 쌀을 개점식 행사에 참석한 정종흔 시흥시장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 시화중앙기업금융센터는 일회성 화환이나 화분대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도록 ‘사랑의 쌀’로 대신 보내 줄 것을 요청해 쌀70포(약 350만원 상당)를 모았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정종흔 시장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1%복지재단에 관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등 7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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