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익산보석의 보석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 2006 세계보석시계전’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6 세계보석시계전은 해외 80개업체를 비롯 총 360개 국․ 내외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해외바이어 1천명, 국내바이어 14,000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7월 2일까지 열린다.
익산시에서는 (주)데코산업, (주)동원보석 등 20개 업체가 참가해, 반지, 팔찌 등 우수보석과 시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익산 보석, 시계의 우수성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알려 내수시장 활성화와 외국 바이어 유치를 통한 수출증대를 도모하는 등 익산 보석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2005 국제보석시계전에 20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 터키, UAE, 이탈리아 등과 수출상담액 1,286만달러, 현장계약 564만달러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보석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2006 국제보석시계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전북도, 중기청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익산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정엽 기자jy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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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계보석시계전은 해외 80개업체를 비롯 총 360개 국․ 내외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해외바이어 1천명, 국내바이어 14,000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7월 2일까지 열린다.
익산시에서는 (주)데코산업, (주)동원보석 등 20개 업체가 참가해, 반지, 팔찌 등 우수보석과 시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익산 보석, 시계의 우수성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알려 내수시장 활성화와 외국 바이어 유치를 통한 수출증대를 도모하는 등 익산 보석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2005 국제보석시계전에 20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 터키, UAE, 이탈리아 등과 수출상담액 1,286만달러, 현장계약 564만달러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보석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2006 국제보석시계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전북도, 중기청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익산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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