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강남역 메리츠타워에 크리스마스 조형물 점등(사진)
메리츠화재는 강남역에 위치한 본사 사옥 메리츠타워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하고,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입주사 VIP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저녁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가로 15m에 세로 17m로 제작된 이번 조형물은 ‘사랑과 행복의 크리스마스’, ‘희망찬 새해’, ‘고객에 대한 감사’ 등을 형상화했으며, 건물 외부와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설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형물은 내년 초까지 오피스 중심의 강남역에 화려한 볼거리와 더불어 지나는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게 된다.
‘ING생명, 축구 꿈나무 응원대’ 일본 파견(사진)
ING생명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 축구선수를 꿈꾸는 불우 어린이 10명과 함께 하는 ‘축구 꿈나무 응원대’ 일본 원정을 후원한다.
‘축구 꿈나무 응원대’는 ING생명이 후원하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대표로 선발돼 세계 클럽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게 된 전북현대 ‘모터스’를 응원하기 위한 것. 응원대는 2박 3일의 일정 동안 축구 경기 관람은 물론 동경과 근교 도시를 관광하는 등 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플러스 상해 보험’ 출시(사진)
동양생명은 겨울철 스키 시즌에 맞춰 레저활동 및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재해에 대해 높은 금액을 보장하는 ‘수호천사 플러스 상해 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남자 2만원대, 여자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만기 생존시 축하금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지급해 주는 만기 환급형 상품이다. 40세 비위험 직군을 기준으로 평일 휴일 관계없이 대중교통재해 사망시 최고 2억 5000만원 (장해시 최고 1억원)은 물론 교통재해 이외의 사망시 최고 6000만원 (재해시 2000만원) 및 후유 장해 지급률을 지급한다. 신체 부위 합산 장해지급률이 50%이상 장해상태가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이며, 납입 기간은 10, 15, 20년 만기 또는 60, 70, 80세 만기가 있다.
호떡 굽는 보험사 씨이오(사진)
삼성생명이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호떡을 구워 파는 등 임직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수창 사장은 11일 오전 요리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1층에서 ‘1일 호떡 장수’ 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구운 호떡을 임직원들에게 나눠 줬다. 호떡을 사 먹은 임직원들은 모금함에 양심껏 호떡 값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1일 홍보대사 박학기씨도 초빙돼 이날 공연을 갖고 모금활동을 도왔다.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은 삼성생명 본관 빌딩에서 12, 13일 이틀 연속 플룻 연주와 통기타 연주회를 갖고 모금활동을 이어간다.
신동아화재 750억원 유상증자 결의
신동아화재는 12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어 지급여력비율 개선을 통한 재무건전성 증대를 위해 주주배정방식으로 75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증자결정으로 신동아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은 180% 이상으로 높아져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증자는 기명식 보통주식 1500만주가 액면가(5000원)로 발행된다. 내년 2월 중순까지 750억원의 주금이 납입되며,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기존 774억원에서 1524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0일이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내년 1월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생명, 한화증권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해 그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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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강남역에 위치한 본사 사옥 메리츠타워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하고,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입주사 VIP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저녁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가로 15m에 세로 17m로 제작된 이번 조형물은 ‘사랑과 행복의 크리스마스’, ‘희망찬 새해’, ‘고객에 대한 감사’ 등을 형상화했으며, 건물 외부와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설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형물은 내년 초까지 오피스 중심의 강남역에 화려한 볼거리와 더불어 지나는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게 된다.
‘ING생명, 축구 꿈나무 응원대’ 일본 파견(사진)
ING생명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 축구선수를 꿈꾸는 불우 어린이 10명과 함께 하는 ‘축구 꿈나무 응원대’ 일본 원정을 후원한다.
‘축구 꿈나무 응원대’는 ING생명이 후원하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대표로 선발돼 세계 클럽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게 된 전북현대 ‘모터스’를 응원하기 위한 것. 응원대는 2박 3일의 일정 동안 축구 경기 관람은 물론 동경과 근교 도시를 관광하는 등 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플러스 상해 보험’ 출시(사진)
동양생명은 겨울철 스키 시즌에 맞춰 레저활동 및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재해에 대해 높은 금액을 보장하는 ‘수호천사 플러스 상해 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남자 2만원대, 여자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만기 생존시 축하금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지급해 주는 만기 환급형 상품이다. 40세 비위험 직군을 기준으로 평일 휴일 관계없이 대중교통재해 사망시 최고 2억 5000만원 (장해시 최고 1억원)은 물론 교통재해 이외의 사망시 최고 6000만원 (재해시 2000만원) 및 후유 장해 지급률을 지급한다. 신체 부위 합산 장해지급률이 50%이상 장해상태가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이며, 납입 기간은 10, 15, 20년 만기 또는 60, 70, 80세 만기가 있다.
호떡 굽는 보험사 씨이오(사진)
삼성생명이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호떡을 구워 파는 등 임직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수창 사장은 11일 오전 요리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1층에서 ‘1일 호떡 장수’ 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구운 호떡을 임직원들에게 나눠 줬다. 호떡을 사 먹은 임직원들은 모금함에 양심껏 호떡 값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1일 홍보대사 박학기씨도 초빙돼 이날 공연을 갖고 모금활동을 도왔다.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은 삼성생명 본관 빌딩에서 12, 13일 이틀 연속 플룻 연주와 통기타 연주회를 갖고 모금활동을 이어간다.
신동아화재 750억원 유상증자 결의
신동아화재는 12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어 지급여력비율 개선을 통한 재무건전성 증대를 위해 주주배정방식으로 75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증자결정으로 신동아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은 180% 이상으로 높아져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증자는 기명식 보통주식 1500만주가 액면가(5000원)로 발행된다. 내년 2월 중순까지 750억원의 주금이 납입되며,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기존 774억원에서 1524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0일이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내년 1월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생명, 한화증권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해 그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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