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문화체육센터가 오늘 문을 연다. 양천구는 오늘 목2동 달마을근린공원 내에 종합체육시설인 목동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한다.
목2~4동은 주택밀집지역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종합체육시설 설치를 희망해왔다.
양천구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총 사업비 89억을 투입해 목동문화체육센터를 지었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옥탑 포함) 규모로 연면적 3058㎡(926평)에 달한다.
지하 2층에는 기계실과 전기실, 지하 1층에는 6레인짜리 수영장과 탈의실 샤워실 관리사무소가 들어서있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헬스장과 체육관 유아교실 문화교실 놀이방(수유실) 골프연습장(9타석)이 있다. 지상 1층과 2층 벽면에는 인공암벽장도 설치돼있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늘부터 수영 등 각종 체육프로그램도 개강한다. 수영 요가 축구 재즈댄스 인라인 발레 골프 등 각각 40명씩 운영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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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2~4동은 주택밀집지역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종합체육시설 설치를 희망해왔다.
양천구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총 사업비 89억을 투입해 목동문화체육센터를 지었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옥탑 포함) 규모로 연면적 3058㎡(926평)에 달한다.
지하 2층에는 기계실과 전기실, 지하 1층에는 6레인짜리 수영장과 탈의실 샤워실 관리사무소가 들어서있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헬스장과 체육관 유아교실 문화교실 놀이방(수유실) 골프연습장(9타석)이 있다. 지상 1층과 2층 벽면에는 인공암벽장도 설치돼있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늘부터 수영 등 각종 체육프로그램도 개강한다. 수영 요가 축구 재즈댄스 인라인 발레 골프 등 각각 40명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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