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3·4동 복합청사가 다음달 4일 문을 연다. 노원구 상계동 37-7에 위치한 상계3·4동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3609㎡ 규모를 갖춘 복합 공간이다. 구에서 83억원을 투입해 2년여 공사 끝에 완공했다.
청사는 행정과 문화 복지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이기도 하다. 동 주민센터와 북카페 형태의 마을문고, 양육 보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유아플라자를 비롯해 문화센터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청사 1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상담실 주민등록실 사회복지실이, 2층에는 주민사랑방과 다목적방을 자리잡고 있다. 3·4층에는 1만3000여권 장서를 갖춘 마을문고와 70석 규모의 청소년독서실, 영유아플라자가 들어섰다. 영유아플라자 내에는 장난감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보육정보실 육아상담실을 배치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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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는 행정과 문화 복지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이기도 하다. 동 주민센터와 북카페 형태의 마을문고, 양육 보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유아플라자를 비롯해 문화센터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청사 1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상담실 주민등록실 사회복지실이, 2층에는 주민사랑방과 다목적방을 자리잡고 있다. 3·4층에는 1만3000여권 장서를 갖춘 마을문고와 70석 규모의 청소년독서실, 영유아플라자가 들어섰다. 영유아플라자 내에는 장난감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보육정보실 육아상담실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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