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개성 넘치는 꼬마 연주자들의 향연
어린 작곡가들이 무한 상상력으로 직접 작곡하고 직접 초연한 감동적인 무대
지난 7월 2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는 20여개 각 지역의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음악활동을 해 온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고 그 곡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연주하는 Junior Original Concert가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Junior Original Concert(이하 JOC)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을 육성하고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그 감동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한다” 는 야마하 음악교실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1972년 시작된 이래 세계 각국에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해 가며 명성을 얻고 있는 행사이다.
2004년 한국에서 야마하 음악교실이 시작된 이래 올해로 5년째. 드디어 한국 최초로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가 열려 반가움을 더했다. 이번 JOC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음악을 배운 만 15세 이하 학생들이 각각 마음으로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고 그것을 스스로 연주하는 형태로 2008년에 응모된 곡들 중 선발된 15곡을 어린 학생들 스스로 초연하는 무대였다.
어린이다운 풍부한 감성과 각기 다른 상상력이 표출, 감동과 가능성 제시
한국 최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에는 야마하 음악교실 주니어 전문코스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사물에 대해 느끼는 감흥과 상상력에 기초해 만든 15곡을 연주해 큰 반향과 호응을 얻었다.
용과 군사들(장예지.만6세.피아노), 토끼의 특별한 하루(채나영.만8세.피아노), Kirby Great Adventure(이제용.만7세.엘렉톤), 장난꾸러기 또또의 즐거운 하루(강세인.만8세.피아노), 춤추는 시계(배우영.만8세.피아노), 세탁기 속 빨래들(권현구.만9세.피아노), 조약돌(이유빈.만9세.앙상블-피아노 바이올린), 내 마음 속의 광개토(유예린.만8세.앙상블-피아노 엘렉톤 타악), 곤충들의 우정(송예민.만8세.피아노), Four Seasons(한유진. 만8세.앙상브-피아노 첼로), 동물악단(정수윤.만9세.피아노), Rondo of Dusk(마츠다 리리카. 만10세.엘렉톤), 파도의 이야기(김인혜. 만7세.피아노연탄), 해적(김현재. 만9세. 피아노), 탐험(문재원.만10세.앙상블-피아노 엘렉톤 타악기) 등 15곡의 꼬마 작곡가들의 개성 넘치며 아이들만의 상상력이 묻어난 연주를 접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 이라는 평을 쏟아냈다.
“아이가 3년째 배우고 있는데 2-3년 더 하면 JOC 콘서트에 나온 아이들처럼 가능하리라 봐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아이도 엄마도 얻을 수 있었어요. 야마하음악교실의 장점인 자유분방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음악 활동을 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활동들이 빛을 발한 무대였던 것 같아요.” (산본센터 한민호 엄마)
“야마하 음악교실에 아이 때문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제일 즐거워해요. 아이가 꼭 와야 한다고 해서 공연도 보러 왔는데 와서 공연을 보니 믿고 지속적으로 보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드네요.”(반포센터 김이주 엄마)
“너무 감동적이고 기대 이상이예요. 우리 아이는 1년 조금 넘었는데 야마하음악교실에 보내면서 음악코스에 대해 달리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앞으로의 비전이 궁금하고 해서 특별히 와 봤어요. 프로그램의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야마하 음악교실 엘렉톤의 장점이 많이 느껴져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있는데 역시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오래 배웠지만 작곡 능력이 잘 안 되서 야마하의 엘렉톤을 배우고 있고 야마하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이 극복되리라 다시 한번 기대하게 되네요”(대전센터 김미경)
“아이가 야마하를 3년차 다니고 있는데 와서 공연을 보니까, 저렇게 발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우리 아이도 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기네요. 아이에게 ‘머지않아 직접 작곡도 하고 훌륭하게 연주도 할 수 있다’ 는 자극과 경험도 되니 좋네요. 야마하 때문에 아이가 음악을 즐기게 돼서 너무 만족스러워요”(분당 서현센터 최정호 엄마 이유진)
음악을 스스로 만들어 연주하는 야마하 음악교실의 저력 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서 피아노 교육을 시키기 위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 바이엘을 가르치고 ‘빠른 진도’ 에 연연하다 1년도 못 가서 흥미를 잃고 포기하고 마는 기존의 피아노 교육과 달리 야마하 음악교실은 단순히 건반악기를 연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듣고 노래하고 작곡까지 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음악 교육을 표방한다.
실제로 야마하 음악교실에서는 음악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세밀하게 설정된 코스 중 자신의 능력에 맞는 레슨을 선택하여 순차적으로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음악교육시스템 중 청각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만 4-5세 대상의 주니어 뮤직코스의 수업은 교사가 연주하는 화음을 듣고 음명을 알아맞추고 노래하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즐겁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 평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준다.
또한 엘렉톤이라는 악기를 통해 다양한 소리로 절대음감을 익힐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건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화성과 음악 기초이론까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야마하 음악교실은 아이의 성장에 맞는 단계별 적기 교육과 여러 명의 또래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하며 사회성과 음악성을 같이 기르는 그룹 레슨, 엄마 아빠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체크 하고 격려할 수 있는 학부모 동반 레슨 등의 큰 특징을 자지고 있다.
이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에 대해 김경희 JOC 행사 담당자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4년차 되는 주니어 전문코스 아이들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무대입니다. 야마하 음악교실의 우수성을 학부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5년을 넘어가면서 아이들이 급성장 하는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뻐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야마하 음악교실이 한국에서도 잘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기량이 발표되는 이 공연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場)이 된 것 같고, 야마하 음악교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창조력 향상이 집대성된 행사가 된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www.yamahaschool.co.kr
김영옥 리포터 infor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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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작곡가들이 무한 상상력으로 직접 작곡하고 직접 초연한 감동적인 무대
지난 7월 2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는 20여개 각 지역의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음악활동을 해 온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고 그 곡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연주하는 Junior Original Concert가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Junior Original Concert(이하 JOC)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을 육성하고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그 감동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한다” 는 야마하 음악교실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1972년 시작된 이래 세계 각국에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해 가며 명성을 얻고 있는 행사이다.
2004년 한국에서 야마하 음악교실이 시작된 이래 올해로 5년째. 드디어 한국 최초로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가 열려 반가움을 더했다. 이번 JOC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음악을 배운 만 15세 이하 학생들이 각각 마음으로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고 그것을 스스로 연주하는 형태로 2008년에 응모된 곡들 중 선발된 15곡을 어린 학생들 스스로 초연하는 무대였다.
어린이다운 풍부한 감성과 각기 다른 상상력이 표출, 감동과 가능성 제시
한국 최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에는 야마하 음악교실 주니어 전문코스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사물에 대해 느끼는 감흥과 상상력에 기초해 만든 15곡을 연주해 큰 반향과 호응을 얻었다.
용과 군사들(장예지.만6세.피아노), 토끼의 특별한 하루(채나영.만8세.피아노), Kirby Great Adventure(이제용.만7세.엘렉톤), 장난꾸러기 또또의 즐거운 하루(강세인.만8세.피아노), 춤추는 시계(배우영.만8세.피아노), 세탁기 속 빨래들(권현구.만9세.피아노), 조약돌(이유빈.만9세.앙상블-피아노 바이올린), 내 마음 속의 광개토(유예린.만8세.앙상블-피아노 엘렉톤 타악), 곤충들의 우정(송예민.만8세.피아노), Four Seasons(한유진. 만8세.앙상브-피아노 첼로), 동물악단(정수윤.만9세.피아노), Rondo of Dusk(마츠다 리리카. 만10세.엘렉톤), 파도의 이야기(김인혜. 만7세.피아노연탄), 해적(김현재. 만9세. 피아노), 탐험(문재원.만10세.앙상블-피아노 엘렉톤 타악기) 등 15곡의 꼬마 작곡가들의 개성 넘치며 아이들만의 상상력이 묻어난 연주를 접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 이라는 평을 쏟아냈다.
“아이가 3년째 배우고 있는데 2-3년 더 하면 JOC 콘서트에 나온 아이들처럼 가능하리라 봐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아이도 엄마도 얻을 수 있었어요. 야마하음악교실의 장점인 자유분방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음악 활동을 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활동들이 빛을 발한 무대였던 것 같아요.” (산본센터 한민호 엄마)
“야마하 음악교실에 아이 때문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제일 즐거워해요. 아이가 꼭 와야 한다고 해서 공연도 보러 왔는데 와서 공연을 보니 믿고 지속적으로 보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드네요.”(반포센터 김이주 엄마)
“너무 감동적이고 기대 이상이예요. 우리 아이는 1년 조금 넘었는데 야마하음악교실에 보내면서 음악코스에 대해 달리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앞으로의 비전이 궁금하고 해서 특별히 와 봤어요. 프로그램의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야마하 음악교실 엘렉톤의 장점이 많이 느껴져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있는데 역시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오래 배웠지만 작곡 능력이 잘 안 되서 야마하의 엘렉톤을 배우고 있고 야마하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이 극복되리라 다시 한번 기대하게 되네요”(대전센터 김미경)
“아이가 야마하를 3년차 다니고 있는데 와서 공연을 보니까, 저렇게 발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우리 아이도 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기네요. 아이에게 ‘머지않아 직접 작곡도 하고 훌륭하게 연주도 할 수 있다’ 는 자극과 경험도 되니 좋네요. 야마하 때문에 아이가 음악을 즐기게 돼서 너무 만족스러워요”(분당 서현센터 최정호 엄마 이유진)
음악을 스스로 만들어 연주하는 야마하 음악교실의 저력 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서 피아노 교육을 시키기 위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 바이엘을 가르치고 ‘빠른 진도’ 에 연연하다 1년도 못 가서 흥미를 잃고 포기하고 마는 기존의 피아노 교육과 달리 야마하 음악교실은 단순히 건반악기를 연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듣고 노래하고 작곡까지 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음악 교육을 표방한다.
실제로 야마하 음악교실에서는 음악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세밀하게 설정된 코스 중 자신의 능력에 맞는 레슨을 선택하여 순차적으로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음악교육시스템 중 청각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만 4-5세 대상의 주니어 뮤직코스의 수업은 교사가 연주하는 화음을 듣고 음명을 알아맞추고 노래하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즐겁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 평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준다.
또한 엘렉톤이라는 악기를 통해 다양한 소리로 절대음감을 익힐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건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화성과 음악 기초이론까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야마하 음악교실은 아이의 성장에 맞는 단계별 적기 교육과 여러 명의 또래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하며 사회성과 음악성을 같이 기르는 그룹 레슨, 엄마 아빠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체크 하고 격려할 수 있는 학부모 동반 레슨 등의 큰 특징을 자지고 있다.
이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에 대해 김경희 JOC 행사 담당자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4년차 되는 주니어 전문코스 아이들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무대입니다. 야마하 음악교실의 우수성을 학부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5년을 넘어가면서 아이들이 급성장 하는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뻐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야마하 음악교실이 한국에서도 잘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기량이 발표되는 이 공연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場)이 된 것 같고, 야마하 음악교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창조력 향상이 집대성된 행사가 된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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