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방학이 다 지나가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의 계획과 다짐을 가지고 여름방학을 시작했을 것이고 그리고 이제 그 결과를 살펴봐야 할 때이다. 어떤 학생들은 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어떤 학생들은 개인 수업을 열심히 듣고 또 다른 학생들은 인터넷강의나 문제집 등을 이용하며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여름방학을 보냈고 그리고 2학기를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지금 우리는 자신이 세운 목표는 달성이 되었는지 달성이 되었다면 혹시나 부족한 것은 없는지 살펴보고, 만일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다면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알아보고 9월초를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여기에 9월, 2학기의 시작이 아쉽지 않을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지금 당장 할 일
지금 이 시간까지 자신이 잘한 일과 계획 했으나 못한 일을 적어보라!
우선 백지와 필기구를 준비하라.
자신이 한 일과 자신이 못한 일을 나누어 적어보라.
자신이 한 일이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 외에도 운동이나 사설 읽기, 책 읽기, 컴퓨터 조절하며 하기 등 자신이 생각하기에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적어보라.
특히 공부의 경우에는 각 교과별로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으며 무엇을 배웠으며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여 적어보라
(이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복습과 공부한 내용의 정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칭찬하라! 아무리 적어 보이는 일이라도 자신이 한 일이라면 일단은 칭찬하라!
다음으로 자신이 못한 일, 아쉬운 일을 적어보라.
계획대로 공부를 못했다면 무엇을 못했는지 공부외의 다른 계획들이 있었다면 무엇을 못했는지를 적어보고 그리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라. 시간이 없었는지,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지, 계속 변명거리를 만들며 미루어 왔는지, 할 수 있었는데도 하지 않았는지 등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적어보라. 그리고 반성하라.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깨닫지 못하면 앞으로도 변화하기 어렵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부모님의 말씀도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라.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9월초에 할 일 내가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알아보라
우리는 그냥 공부한다. 실제로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내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를 때가 많다. 못 믿겠다면 지금 당장 질문해보라. 그럼 아마 자신이 외우고 있는 몇가지의 내용이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인 듯 대답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될 수도 있다.
공부는 내가 무엇을 배우는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9월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며 내가 앞으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아는 것은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내가 앞으로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배우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그 출발점부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교과목의 차례를 읽어보라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국,수,사,과를 중학생과 고등학교1학년의 경우에는 국,영,수,사,과,국사를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에는 문이과 분리에 따른 각 해당 교과목 중 주요교과목의 차례를 우선 읽어보라. 차례는 제목들의 모임이다. 제목은 그 뒤에 따라올 내용들의 핵심이다. 차례를 자세히 봐둔다면 자신이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우선 알게 될 것이다.
만일 시간이 허락한다면 차례 노트를 만들어 보아라. 각 주요과목의 차례를 노트 한권에 적어두고 자주 읽어보라. 자신의 머릿속에 각 과목의 차례를 넣어두어라.
그리고 자주 자신에게 질문하라 자신의 머릿속에 차례가 다 들어가는 순간,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출발선에 서게 될 것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교과서를 한 번 훑어보라
차례를 자주 읽고 공부할 내용을 알게 되었으면 편안할 마음으로 한 학기 교과서 내용을 읽어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시험기간 때처럼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암기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훑어보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차례보다 조금 더 깊이 있게 파악할 목적으로 읽어보라
간단하지만 이 방법대로 한 학생은 9학기를 맞이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학습상담센터 김 진 원장
klcc.co.kr
053-746-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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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9월, 2학기의 시작이 아쉽지 않을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지금 당장 할 일
지금 이 시간까지 자신이 잘한 일과 계획 했으나 못한 일을 적어보라!
우선 백지와 필기구를 준비하라.
자신이 한 일과 자신이 못한 일을 나누어 적어보라.
자신이 한 일이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 외에도 운동이나 사설 읽기, 책 읽기, 컴퓨터 조절하며 하기 등 자신이 생각하기에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적어보라.
특히 공부의 경우에는 각 교과별로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으며 무엇을 배웠으며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여 적어보라
(이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복습과 공부한 내용의 정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칭찬하라! 아무리 적어 보이는 일이라도 자신이 한 일이라면 일단은 칭찬하라!
다음으로 자신이 못한 일, 아쉬운 일을 적어보라.
계획대로 공부를 못했다면 무엇을 못했는지 공부외의 다른 계획들이 있었다면 무엇을 못했는지를 적어보고 그리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라. 시간이 없었는지,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지, 계속 변명거리를 만들며 미루어 왔는지, 할 수 있었는데도 하지 않았는지 등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적어보라. 그리고 반성하라.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깨닫지 못하면 앞으로도 변화하기 어렵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부모님의 말씀도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라.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9월초에 할 일 내가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알아보라
우리는 그냥 공부한다. 실제로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내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를 때가 많다. 못 믿겠다면 지금 당장 질문해보라. 그럼 아마 자신이 외우고 있는 몇가지의 내용이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인 듯 대답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될 수도 있다.
공부는 내가 무엇을 배우는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9월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며 내가 앞으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아는 것은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내가 앞으로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배우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그 출발점부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교과목의 차례를 읽어보라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국,수,사,과를 중학생과 고등학교1학년의 경우에는 국,영,수,사,과,국사를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에는 문이과 분리에 따른 각 해당 교과목 중 주요교과목의 차례를 우선 읽어보라. 차례는 제목들의 모임이다. 제목은 그 뒤에 따라올 내용들의 핵심이다. 차례를 자세히 봐둔다면 자신이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우선 알게 될 것이다.
만일 시간이 허락한다면 차례 노트를 만들어 보아라. 각 주요과목의 차례를 노트 한권에 적어두고 자주 읽어보라. 자신의 머릿속에 각 과목의 차례를 넣어두어라.
그리고 자주 자신에게 질문하라 자신의 머릿속에 차례가 다 들어가는 순간,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출발선에 서게 될 것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교과서를 한 번 훑어보라
차례를 자주 읽고 공부할 내용을 알게 되었으면 편안할 마음으로 한 학기 교과서 내용을 읽어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시험기간 때처럼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암기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훑어보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차례보다 조금 더 깊이 있게 파악할 목적으로 읽어보라
간단하지만 이 방법대로 한 학생은 9학기를 맞이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학습상담센터 김 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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