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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캡스톤디자인대회 대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야심 찬 목표로 올해 출범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될성부른 떡잎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이 대학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은 최근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전문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이다.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주목받은 이유는 올해 개설된 학과의 새내기들이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전문성을 드러냈기 때문.대상의 주인공은 이 대학 김규민 김민석 김성식 카와이사츠키 오오이아야메 학생으로,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및 l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전문성 있게 완성해 내며 실력을 과시했다.김규민 학생은 “큰 주차장 이용할 때 빈 공간을 찾는데 시간도 걸리고, 또 주차장이 혼잡해 사고 위험도 있어서 이것을 전공에서 배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으로 한번 해결해 보자”고 팀원들에게 제안했다고.설계에 참여한 김민석 학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관리 앱을 만든다면 주차 공간을 찾는 시간도 줄이고 혼잡도 완화할 수 있고, 또 주차장 내 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1학년인 우리가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좋아했다.김성식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대회에 첫 출전해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함께 완성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학업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일본인 유학생인 오오이 아야메 학생은 “영진전문대 출신이 일본 IT분야 기업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을 소문 듣고 유학을 왔다. 1학기 동안 동기생들과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면서 수상에 깜짝 놀랐다고.동기생인 카와이 사츠키 학생은 “캡스톤 디자인이 다소 생소한 과목이었지만, 교수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셨고,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AI를 활용한 기술을 한층 더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소 주춤했던 해외취업에 재시동을 걸고, 글로벌 대학으로 재비상한다는 목표로 올해 해외취업 특별반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탄생시켰다.이 학과는 최첨단 AI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양성, 일본 미국 등으로 진출시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도록 한다는 청사진을 그려놓고 전문성 있게 소수 정예화한 30명 정원으로 순항하고 있다.특히, 이 학과는 해외취업 우수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입도선매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졸업 시까지 수업료의 50%를 감면해주며,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정영철 학과장은 “세계 톱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AI기술이 적용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톱 클래스 전문대 인재를 양성한다”면서 “해외취업 매력은 전도유망한 미국과 일본 등의 기업에서 우수한 연봉과 복지 혜택을 누릴 기회가 많다”고 설명했다.영진전문대학교는 이미 해외취업에서 전국 2년제, 4년제 대학을 압도하는 성과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영진은 2022년 졸업자 중 83명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기업에 취업했다.이를 포함해 최근 6년간(2017~2022년) 일본 576명을 비롯해 호주 45명, 중국,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으로 총 632명을 진출시켰다. 이들의 취업처는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10-07
- 구미시의회 소통 화합 통한 시너지 그 변화의 시간들 호평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7월 1일 박교상 의장, 양진오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제9대 후반기 의회가 힘찬 출발을 시작해 2개월이 지나고 있다.이번 구미시의원들은 다양한 연령과 성별, 정당, 경력을 가진 25명의 의원들이 각자 지역구를 대표하며 구미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을 살리면서도 하나로 융합하여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후반기 의회에서는 의장단을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는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문화환경위원회 증설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 시작후반기 구미시 의정에서는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환경위원회를 증설해 4개의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8월부터는 작년에 이어 2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공부하는 의회 상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정책지원1팀, 2팀 신설 등 의정활동 역량강화또한 올해 상반기 정책지원관 12명에 대한 채용절차가 모두 완료되면서 7월부터는 정책지원관을 정책지원1팀, 2팀으로 새롭게 배치해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5분 발언을 통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 제시, 구미시의원 발의 조례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구미시의원 간의 소통간담회 추진지난 8월 22일에는 구미시의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고 보다 나은 의회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의원들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 또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이어 8월 28일에는 구미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 구미지역사회의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서 헌혈홍보 캠페인과 헌혈참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미시의원들과 직원들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위한 봉사정신을 실천했으며, 이후에는 일부 헌혈 참가자들의 헌혈증 기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전체의원 간담회 실시 및 집행기관 소통 활동 강화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활동은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전체의원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소통을 통해 의회 내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의장단을 중심으로 한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여 합의를 도출하고 있으며, 남은 후반기 임기 동안 소통중심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한다.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 집행기관 공무원들과의 상시 소통시간도 가지고 있다. 각 상임위원장실은 물론 각 의원실에서도 집행기관 공무원들과의 활발한 소통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조례안 협의 등 제도 개선, 시민불편사항 논의, 지역발전을 위한 먹거리 사업 도출 등을 통해 구미시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큰 틀에서 집행기관과 상호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온화하고 합리적이어서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박교상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가 들어선 만큼 기본과 원칙이라는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작은 것에서부터 변화하여, 구미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원과 상호 간, 구미시의원과 공무원 간의 열린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구미시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회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행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9-26
- 영진전문대 만화 영상 시각디자인에 아트미디어자율학과 신설 대학 학위 과정 운영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아트미디어계열(학부)이 2025학년도에 아트미디어자율학과를 신설하는 등 새롭게 태동한다. 이 대학교는 기존 학과별로 운영돼 오던 디자인 미디어콘텐츠학과를 융합한 아트미디어계열(학부)을 내년도에 출범한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예체능 대학 분야를 전문성을 갖고 선도한다는 목표다.3년제인 영진전문대 아트미디어계열은 아트미디어자율학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방송영상미디어과, 시각디자인과 등 4개 학과로 운영하며 특성화된 미디어콘텐츠 인재 양성을 추구한다.또 전공심화과정도 개설해 심화된 대학 학위 과정을 운영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도 열어놓고 있다.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실기 전형과 비실기 전형을 동시에 진행하여 전국의 우수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영진전문대 아트미디어계열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정, 최첨단 영상 기자재 구축,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졸업 시 현장에서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전문가)를 배출한다.이 대학 아트미디어자율학과는 2025년 신설 학과로 입학 후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분야 탐색 과정을 통해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선택형 학과이다.영진전문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세부전공으로 웹툰콘텐츠, 게임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교수진과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3D게임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A그룹의 멘토링 교육을 통해 현실적인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한다.영진전문대 방송영상미디어과는 세부전공으로 방송영상크리에이터, 영상편집제작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송영상콘텐츠의 전문 기획부터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 전 분야의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첨단 디지털 영상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영진전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전문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디자인 소프트웨어 활용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 온라인광고콘텐츠 및 시각디자인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취업하고 있다.아트미디어계열은 미디어 콘텐츠 관련 기업들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우수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Z풀립 등 글로벌 광고영상 제작업체인 R121 박경식 대표는 “현재 영진전문대학교 졸업생 2명이 근무 중이며 타 4년제 출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전문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영진전문대와 펼치는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지역 인재 양성의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계열은 기업체를 포함해 대구출판지원센터, 대구시 도심캠퍼스, 대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과도 협약을 체결, 인력 양성과 콘텐츠 상품화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아트미디어계열은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현장 실무형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대학의 적극적인 교육인프라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만화웹툰 창작스튜디오(와콤 신티크 24” 타블렛, 지정스튜디오 공간), 애니메이션 창작 스튜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촬영시스템), 종합편집실(편집시스템), 복합 실습실(캡스톤 수업 운영을 위한 교육, 실습) 대구영상편집학원 등도 부러워할 영상스튜디오 등 우수한 장비를 구축하고 이러한 첨단 인프라 환경 기반에 우수 산업체 인사로부터 도제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고품격의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아트미디어계열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호 교수는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문성 있는 현장실습 제공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한 협조를 이루고 있다”며 “대학의 지속적인 교육투자는 물론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인프라와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9-23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경남 함양 마천초교서 티볼 재능기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29일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 소재한 마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티볼교실’재능기부를 펼쳤다.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와 대구시 티볼협회(회장 양쌍용)는 이날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소재한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정미)를 방문,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티볼교실’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마천초교는 전교생 19명인 소규모 학교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이날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마천초교 3~6학년생 8명이 참석해 티볼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을 배웠고, 방문단들과 함께 티볼 경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문단은 티볼 배트, 공, 티 대, 티볼 베이스 등을 이 학교에 기증했다.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배팅 티(T)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자가 치는 경기로 투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구와 대부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지만 도루나 슬라이딩 등은 할 수 없다.영진전문대와 대구시 티볼협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경기운영 인력 양성 및 지원에 관한 MOU를 지난 2018년 체결했다.이를 기반으로 영진전문대·대구시 티볼협회·대구시 교육청·대구시 체육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매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구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및 대구시 체육회 주관 티볼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경기운영 인력인 심판, 기록요원 등을 양성해 지원했다.‘찾아가는 티볼교실’에 나선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교수)는 “티볼 경기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단련은 물론 단체경기를 통한 선수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대구광역시 티볼협회와 공동으로 산골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도 티볼을 알릴 수 있게 돼 흐뭇하다”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2023년 신설한 학과로 2024학년도 입시에서 13.2대 1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스포츠와 재활을 융합한 특화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30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더위극복 재능기부 봉사 호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메디컬K뷰티과 성인학습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1학년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MBC(Medical Beauty cosmetic)전공연구회’는 말복인 지난 14일 오전 대구 서구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찾아. 이곳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두피 마사지를 진행하고 손 관리와 두피 관리 방법도 전수했다.MBC전공연구회는 올해 신설된 메디컬K뷰티과 1기생 중 30~40대 성인학습자 30명으로 출범한 이웃사랑 실천 동아리로, 1학기를 마친 뒤 이번에 첫 봉사활동 펼쳤다.봉사에 나선 박가운 MBC전공연구회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실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상쾌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배기완 메디컬K뷰티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보기도 흐뭇하다. 오늘의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우리 이웃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함께 지원하겠다” 말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는 2024학년에 개설돼 뷰티 기술과 의료 기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더욱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배치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으며, 피부과학, 의료미용, 뷰티 트렌드 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구미대학교 - (주)사유원, 전문 인재 양성 고용 예약 협약 체결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사유원(대표 유지연)이 학생 취업 등을 포함한 산학협력 전문 협약을 체결했다.22일 이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장정석 ㈜사유원 총괄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학생 채용에 대한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구미대는 채용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유원이 요구하는 사전 교육 진행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 활용 기회 제공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사유원과의 고용 예약과 관련해 구미대에서는 도시조경디자인과,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스마트경영과 등이 협력한다.㈜사유원의 장정석 총괄상무는 “취업특성화 전문 대학이자 꾸준히 인재개발과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구미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학생 취업 이외에도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며 “(주)사유원의 수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전문 실무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대는 이미 CJ대한통운, 블루원,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산업체와 고용 예약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에 특별한 재능기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3세대가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를 유소년 스포츠로 확산시키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을 초청해 재능기부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초 유소년 파크골프단인 수성리틀파크골프단의 단원과 학부모, 수성구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의 파크골프 전용 실습실과 야외 실습장에서 이뤄졌다.이 대학 파크골프경영과 이주현 교수는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기본자세 트레이닝을, 이어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들이 1:1 코칭을 통해 유소년들의 파크골프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수성리틀파크골프단은 2021년 수성구청과 수성구체육회의 지원으로 창단된 전국 유일의 유소년 파크골프단으로, 다양한 대회와 스포츠 교류 활동에서 수성구를 대표하고 있다.행사에는 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 김래운 북구 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최명순 북구 협회부회장 등 대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소년들과 재능기부에 나선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파크골프 용품을 전달했다.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은 “3세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가 파크골프의 진수이자 미래다. 파크골프의 성지인 대구에서 유소년팀과 대학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전문 재능기부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신흥섭 학생(2년, 62세)은 “파크골프는 가족 스포츠라는 비전 실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이번 전문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유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교육과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구미시의회 이정희 정지원 의원 저출생 극복 시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간담회 경북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정지원 의원(국민의힘, 양포동)은 지난 16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시민 간담회’를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간담회는 집행기관 담당부서인 구미시 미래교육돌봄국 인구청년과 주관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시민과의 소통 및 피드백 교환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주요 내용으로 △장난감 대여 배달 서비스 △놀이시설 확충 및 할인 △아이돌봄서비스의 재정비 △산후도우미 서비스 기간 확대 △출산 및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 및 홍보 확대 등 지역의 저출생 극복 및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구미시민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은 간담회 사회 및 좌장을 맡았으며, "우리 사회는 저출생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구미시의회 정지원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분위기와 가치관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이에 대한 인식과 대응은 구미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 생각하여 집행기관인 구미시 담당부서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구미시의원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구미대학교 의료뷰티학부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 글로벌 전문 교류 활성화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이사장 레티투후엔)이 학생교류 등 전문성 있는 교류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21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종환 부총장, 김기홍 교무부총장, 서영길 교수(국제교류처장), 오지민 교수(의료뷰티디자인학부장), 레티투후엔 하이퐁폴리테크닉대 이사장, 응웬티민프엉 뷰티케어학과장, 즈엉황남 대외협력실장, 담랑지앙 베․한문화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서에는 경북 구미대와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의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협력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교재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한국어 연수 및 입학에 대한 상호협력 △상호 발전 협력 및 국가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특히,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은 뷰티학과 개설에 따라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전문 교육과정, 실습 설비 등에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 의지를 표명했다.레티투 후엔 이사장은 “전문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반도체, 기계, 관광, 의료뷰티 등 모든 전문 학과에서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과 학생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며 “특히 뷰티케어 분야는 양 대학의 협력 사업이 열매를 맺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대구시교육청 경북도 교원 등 직무연수 성료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파크골프경영과가 대구시와 경북도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설한 ‘파크골프 이론 및 실습 직무연수’가 교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연수는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가 대구시 교육청의 특수분야 전문 연수기관에 올해 처음 선정돼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개설했다.이 대학 ‘파크골프 이론 및 실습 직무연수’ 1기 참가자 모집에는 정원인 30명을 훌쩍 뛰어넘는 대구경북 교원 120명이 지원해 파크골프 연수가 교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읽을 수 있었다.이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연수 프로그램은 파크골프의 기본 이론과 자세, 경기 규칙, 에티켓, 실전 라운드 등으로 진행돼 파크골프를 전문적으로 제대로 익히는 기회가 됐다.대구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글로벌캠퍼스에 전용 구장, 실내 전문 연습장과 이론 강의실과 식당 및 편의 시설 등을 모두 이곳에 갖춰 최적의 직무연수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연수 참가자들은 이 대학 파크골프경영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나서 진행한 연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대구 성광고등학교 한흥균 교사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연수인데 이주현 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유쾌한 강의로 더위를 잊은 채 즐겁게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었다. 또 연세가 있으신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세밀하고 친절하게 코칭을 지원해 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연수가 참 유익했다“고 했다.연수를 담당한 한동후 교수는 “날씨가 너무 더워 걱정이 많았지만, 참여자들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연수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 선생님들이 파크골프의 즐거움을 접할 수 있도록 차기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