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과 함께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로

지역내일 2008-08-14
가족 뮤지컬 - 피터팬

어린이들을 꿈과 환상의 나라로 이끌 가족 뮤지컬 ‘피터팬’이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피터팬은 2007년 초연 이래 수차레 무대에 올려 지면서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무대로 꼽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의 오리지널 플라잉 기술을 도입, 무대에서 객석까지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입체적인 플라잉 액션을 보여준다. 공연장 천장을 밤하늘에 별이 떠있는 모양으로 꾸며 무대장치에 변화를 줄 예정으로, 공연장에 들어서면 환상적인 네버랜드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피터팬의 기본 줄거리에 인어공주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시킨다.
탄탄한 실력을 지닌 배우들과의 만남은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한다. 꿈과 희망의 나라 네버랜드를 지키는 피터팬 역에는 2007년 초부터 이 역할을 맡아왔던 문헤영이 출연하며 신예 이은솔이 더블캐스트 되었다. 피터팬과 대적하는 후크선장은 정찬우가 맡으며 이태희가 더블캐스트 되어 무서운 악당 연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환상의 섬으로 어린 관객들을 인도한다.
어느 날 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 피터팬을 따라 웬디와 동생들은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간다. 그곳에는 용맹한 인디언 전사들과 인어들 그리고 피터팬을 호시탐탐 노리는 후크 선장 일당이 있다. 후크 선장은 여려 차례 피터팬을 위기로 몰지만 그는 이때마다 멋지게 극복해 낸다.
아이들의 엄마노릇을 하던 웬디는 이제 모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하는데 웬디를 인어로 만들고 싶어하는 마녀의 계략으로 후크에게 잡히고 만다. 해적선으로 끌려간 웬디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제 피터팬은 후크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문의 (02)3141-1345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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