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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수험생을 위한 조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2025년 11월 13일(목)에 치러진다. 8월 5일은 수능까지 100일 남은 ‘수능 디데이 100일(수능 D-100)’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수능 공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2026학년도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향후 어떻게 학습 전략을 수립해야 할지, 입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테마 ❶ 통합 수능 도입 이후 출제 기조 2026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수능 출제기조는 어땠을까? 국어·수학 표준점수 최고점과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다음과 같다.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2022학년도 149점, 2023학년도 134점, 2024학년도 150점, 2025학년도 139점이었다.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2022학년도 147점, 2023학년도 145점, 2024학년도 148점, 2025학년도 140점이었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 2022학년도 6.2%, 2023학년도 7.8%, 2024학년도 4.7%, 2025학년도 6.2%였다.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국어 영역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이 화법과 작문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매년 앞서는 상황에 대해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공통과목 중 비문학 등의 심화 문제에 더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 137점, 화법과 작문 132점으로 5점차가 발생했다.”라며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 확법과 작문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는 2022학년도 2점, 2023학년도 4점, 2024학년도 4점, 2025학년도 3점으로 언어와 매체가 앞서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점 격차와 관련해 임 대표는 “수학 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2022학년도 이후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게 형성되었다.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심화 수준의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지난 6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도 미적분은 143점, 확률과 통계는 136점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에서 7점 차이가 발생했다. 수능에서 미적분, 확률과 통계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는 2022학년도 3점, 2023학년도 3점, 2024학년도 11점, 2025학년도 5점 미적분이 앞서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표1~3 참조) 표1. 수능 국어·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표2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 변화 표3. 수능 국어·수학 영역 선택과목간의 점수 차*표1~3 종로학원탐구 영역 ‘사탐런’ 기조 주목탐구 영역은 ‘사탐런’ 기조가 두드러진다. 사탐런이란 자연계열 학생들이 수능 탐구과목 선택 시 기존의 ‘과탐+과탐’ 응시 조합이 아닌, 전략적으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로 전환해 입시를 준비하는 방식을 말한다. 임성호 대표는 “인문, 자연계열 모두 ‘사탐런’ 크게 발생하는 상황으로 점수 변동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서, 탐구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 매우 필요하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9개 과목 2등급이내 인원이 전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14,777명으로 27.6% 증가했다. 반면, 과학탐구는 9,200명으로 21.2%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임 대표는 “사탐 과목도 응시인원이 늘어나 상위권 등급 확보가 유리한 상황이지만, 상위권대학의 자연계, 의대 등에서도 사탐 과목을 인정하는 대학이 2026학년도에 늘어나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도 사탐 과목 응시인원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사탐 상위권 학생들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가세로 점수 변동성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2025학년도 대학별 정시 입시 결과로 볼 때 인문계열에서는 수학, 탐구 영역에서,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탐구 영역에서 합격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돼,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는 이들 과목이 핵심 변별력 과목임을 인식하고 남은 기간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테마 ❷ 수능 디데이 100일, 수능 학습 조언대학 입시는 매년 혼란스럽다. 각 대학의 선발 방법이 해마다 조금씩 다른 데다 지원자들이 여러 대학에 지원하기 때문에 한 대학의 변화가 다른 대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그러나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는 수험생이 제어할 수 없는 것이다. 수능을 100일 앞둔 시점의 수험생들은 바로 이점에 주목해야 한다. 선택 과목 인원의 변화(사탐런 현상), 의대 정원 회귀, 무전공 모집 확대 등의 여러 환경을 탓하며 불안해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수능 학습 집중력의 약화로 이어지고 원하지 않는 결과와 마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기재 내용 등은 이미 대부분 결정되었기 때문에 수시 지원에서 이를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만 남았다. 반면, 수능 경쟁력은 지금부터의 준비에 따라 많은 부분 달라지기 때문에 수능 학습의 집중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다음과 같이 네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라막연하게 이제부터는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만으로는 수능 학습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어렵다. 영역별로 현재의 성적에서 몇 문제를 더 맞힐 것인지를 목표로 정한 뒤, 더 맞히는 문제를 어떤 개념에서 더 맞힐지까지 정해서 그 부분에 대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만 학습 집중력도 높아지고 결실도 볼 수 있을 것이다.또한 내가 자주 하는 실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즉,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 문제 혹은 내가 잘 알고 있는 문제를 자주 틀려 감점이 된다면 이를 해결하여 고정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다. 내가 시간 투자를 했을 때 점수로 연결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둘째, 탐구 영역의 대안을 마련하라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있어 탐구 영역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특히 올해와 같이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심화한 상황에서 수능 성적을 결정하는 데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응시 인원 변동이 심한 경우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는 학생이 많이 나타날 수 있다. 응시 인원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과학탐구를 통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려는 경우는 더 유의해야 한다. 응시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사회탐구 역시 응시 인원 증가가 나의 성적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학습 집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셋째, 문제 풀이와 개념 학습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흔히 이제부터는 실전 연습이니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거나, 문제 풀이는 언제부터 해요?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를 잘 풀지 못하거나 틀리는 경우는 문제 풀이 연습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개념을 충분히 습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문제 풀이 연습과 개념 학습을 분리하여 생각지 말고, 개념 학습의 성과를 문제 풀이를 통해 점검하고, 문제 풀이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념 학습을 통해 보완하는 학습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넷째, 새로운 문제, 점수보다는 나의 적응력을 중심으로!실전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낯선 문제, 새로운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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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서울 주요대 신설 학과 엿보기 대학은 산업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로운 학과를 신설한다. 올해도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신설학과가 다수 등장했다. 2026학년도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들은 반도체공학과뿐 아니라 바이오 분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가 대부분이다. 2026학년도 신설학과는 고3에게 수시 지원을 앞두고 한 번쯤 눈여겨 볼만하며, 고1과 고2 학생들에게는 전공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026학년도 서울권 주요 대학 중 일부 대학의 신설 학과 모집 현황을 살펴봤다.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 서울 주요 대학 신설 학과 현황서울권 주요 대학의 신설 학과는 대부분 첨단학과에 집중돼 있다. 2026학년도 신설학과는 동국대 의료인공지능공학과,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 서강대 반도체공학과,서울과기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성균관대 배터리학과,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세종대 양자지능정보학과,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 연세대 모빌리티시스템전공,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이다. 동국대 동국대는 2026학년도에 ‘의료인공지능공학과’와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의료인공지능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명(Do Dream 11명, 기회균형통합 2명), 교과전형으로 5명, 논술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의 선발인원은 Do Dream 8명, 기회균형통합 2명, 교과전형 4명이다.서강대 서강대는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SK하이닉스)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달리, 신설된 반도체공학과는 일반학과로 운영된다. 2026학년도 정원 내 입학생에게는 일정 요건(입학 후 두 학기 재학, 매 학기 15학점 이상 이수, 평점평균 2.5점 이상인 재학생)을 총족할 경우, 2027년 1월 중 1천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이 지급된다. 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는 ‘바이오메디컬학과’를 신설해 교과전형으로 7명, 학생종합전형으로 16명(창의융합인재 14명, 농어촌학생 2명)을 선발한다. 혁신신약, 나노바이오시스템, 디지털헬스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실험·설계 중심의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성균관대성균관대는 ‘배터리학과’와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를 신설했다. 배터리학과는 삼성SDI와 연계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명(탐구형 8명, 과학인재 5명), 교과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는 수시에서 17명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 탐구형 12명, 교과전형 5명).세종대세종대 ‘양자지능정보학과’와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를 신설했다. 첨단학과인 양자지능정보학과는 수시에서 교과전형 8명, 세종창의인재(면접형 8명, 서류형 6명), 기회균형전형 3명, 논술전형 6명으로 총 31명을 선발한다.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는 해병대와 협약해 설치·운영되는 학과로, 사이버국방학과(육군), 국방AI융합시스템공학과(해군), 항공시스템공학전공(공군)에 이은 장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국방AI로봇융합공학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 외로 24명을 선발한다.연세대연세대는 인공지능융합대학 소속 ‘모빌리티시스템전공’을 신설해 수시에서 15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 4명,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7명,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 1명, 논술전형 3명이다.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자동차 SW, 친환경 자동차와 같은 미래 자동차 핵심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며, 4년의 일반 교육과정과 3년 속진형 교육과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조기졸업 요건 만족 시 3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중앙대중앙대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CAU탐구형인재) 전형으로만 10명을 선발한다. 타 대학과 달리 교과전형은 실시하지 않는다. 2026학년도 서울권 일부 대학 신설학과 선발 현황 올해 신설학과, 자유전공 입학 시 진입 불가2026학년도에 신설된 학과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규모가 교과전형보다 2배 이상으로, 해당 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특히, 수학,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학업역량이 충분히 드러나는지, 교과성적 외에 전공(계열)분야에서의 깊이 있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등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검토해 봐야 한다.다만, 신설된 학과들이 대부분 첨단학과여서, 자유전공학부 등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른 무전공 모집단위로 입학한 경우에는 진입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2025학년도에 무전공 모집이 확대된 후 학과 선택에 확신이 없는 수험생들이 자유전공을 택하곤 하는데, 첨단학과의 경우 많은 대학에서 제한을 둔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예외적으로 동국대가 열린자유전공학부 입학생들에게 첨단학과 진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서울과기대 바이오메디컬학과도 ST자유전공학부 대상 학과로 포함된다.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중앙대는 자유전공(전공개방) 입학 시 올해 신설된 첨단학과를 선택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신설 학과들은 대체로 산업계의 수요에 맞춰 개설되는 만큼, 졸업 후 진로 전망이 밝은 편이지만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우 소장은 “신설 학과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과거 입시결과가 없기 때문에 유사 학과들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 등을 참고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자유전공으로 입학 시에는 해당 학과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고려하여, 자신에게 더 유리한 전형/모집단위를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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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을 위한 AI 학습 앱 아직 여름방학이 한창인 시기라, 방학 때 학습 패턴을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앱을 활용해 보자.중고생을 위한 AI 학습 앱을 소개한다.이미지 출처 및 자료 참고 : 구글플레이 각 앱 소개레서 : AI 국어 학습 튜터레서는 초중생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어 학습 앱이다. 매달 독해력 검사를 통해 수준을 파악하고, 매일 학습으로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3만 개 이상의 풍부한 교과 기반 콘텐츠(교과 연계는 물론, 시사 상식 등), AI 맞춤 학습 커리큘럼(5만 명 이상 학생들이 100만 회 이상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추천), 국어 학습 도구(사전 학습부터 수행 평가, 과제 제출 등), AI 첨삭 기능(읽기부터 쓰기까지), AI 시선 추적 기술(독해력 검사로 각 학생의 독해 핵심 능력과 학습 성향 분석) 등의 기능이 있다. 투두메이트 : 할 일, AI투두메이트는 ‘일정 관리 앱’으로, 학습에 활용하면 유용한 기능이 탑재해 있다. 오늘 할 일을 기록해 관리(카테고리별로 할 일 추가)할 수 있고, 습관을 루틴(주간, 월간 등 나만의 방식으로 루틴 설정)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AI가 지난 기록을 기반으로 할 일을 추천해주며 작성된 할 일을 통해 일기를 생성할 수 있다. 할 일을 하는 동안 타이머로 시간을 체크하며, 기록된 시간은 할 일에 저장된다. 일기 쓰기 기능도 있어서, 중고생들이 학습과 관련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콴다 : 전과목 AI 문제풀이 & 노트 앱콴다는 중고생들에게 잘 알려진 ‘AI 스터디 Study & 시험 공부 앱’이다. AI와 대화하며 문제풀이, 퀴즈 생성, 과외 질문까지 가능한 학습 앱이다. 수학, 영어, 국어는 물론 모든 과목의 문제 풀이부터 개념 강의, 오답 관리, 공부 습관까지, AI 튜터와 함께할 수 있다. AI 문제풀이 & 개념 설명(사진 찍으면 바로 풀이, 텍스트로 물어봐도 가능) 기능부터 AI 퀴즈 생성 & 학습 추천(학습한 내용을 자동으로 개념 퀴즈, 유사 문제, 오답 노트로 생성), 콴다 노트(AI 필기 노트 & PDF 학습 도구), 동영상 풀이(7일 무료 체험 가능), 1:1 선생님 질문하기(1:1 채팅),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열정품은타이머(열품타): 캠스터디, 공부시간 관리 앱열정품은 타이머(열품타)는 동기부여 스톱탑워치 기능이 있는 앱이다. 스톱워치(과목별 스톱워치, 측정중 다른앱 사용 금지를 통한 핸드폰 만지기 방지), 스터디 플래너(스탑워치로 측정된 시간이 과목별로 스터디 플래너 자동 생성), 그룹기능(스터디그룹 생성, 스터디원들의 실시간으로 공부중인지 휴식중인지 알 수 있는 캠 스터디·아이콘 확인), 전국 카테고리별 랭킹(대입, 고입, 고시, 공무원, 편입, 어학 등 공부 상태), 통계(달력 & 그래프를 통해일/주/월별 통계), 스터디 화면(다른 사람들의 공부량과 실시간 비교) 등의 기능이 있다. 파트타임스터디: AI기반 공부챌린지 앱(공부습관 형성)파트타임스터디는 공부습관을 도와주는 공부 챌린지 앱이다. AI를 활용한 행동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공부 챌린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앱 이용 시 목표한 공부시간을 스마트폰 앱 카메라로 공부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인증하는 방식이다. AI가 분석해주는 퍼스털 공부 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순수하게 공부한 시간만 측정된다. 2025-08-07
- [교육기고] 고1·2, 2학기 과학 내신 대비 학습법 2학기 과학 내신 대비의 핵심은 단순 암기를 넘어 개념 이해와 문제 적용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다. 특히 고1·2 학생들은 1학기 학습 성취도가 2학기 성적과 직결되므로, 지난 학기 내용을 복습하며 새 단원과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첫째, 교과서와 수업 필기를 바탕으로 한 개념 정리가 우선이다. 과학은 단원별 핵심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한 부분의 이해 부족이 이후 학습에도 영향을 미친다. 용어 정의, 원리, 법칙, 예시를 표로 정리하고, 이를 스스로 설명하는 연습이 효과적이다. 단순히 읽는 것보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말로 풀어 내면 오래 기억된다.둘째, 그림·도표·실험 분석 능력을 길러야 한다. 교과서 속 그림과 표, 실험 과정은 시험에서 자주 변형되어 출제된다. 실험 목적, 사용 기구, 결과 해석을 꼼꼼히 익히면 변형 문제에도 강하다. 물리·화학은 그래프 해석과 계산, 생명과학은 과정 추론, 지구과학은 관찰 자료 분석이 중요하다.셋째, 기출문제·학교 프린트 활용이다. 내신은 수능형보다 교과서 기반의 서술형·자료해석형 문제가 많으므로 학교 자료를 반복 풀이하자.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틀린 이유’를 기록하고, 형태가 달라져도 같은 개념을 맞힐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넷째, 시간 관리와 학습 계획이 필수다. 2학기에는 수행평가, 모의고사, 동아리 활동 등으로 공부 시간이 줄 수 있다. 단원별 학습 일정을 미리 세우고 하루 30분이라도 과학 복습을 지속해야 한다. 시험 2~3주 전부터는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며 문제 풀이 비중을 늘린다.마지막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반복 학습이 성적 향상의 관건이다. 개념 → 문제 적용 → 오답 분석 → 재풀이의 순환 학습을 꾸준히 실천하면 안정적인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결국 2학기 과학 내신 대비의 3대 원칙은 ‘교과서 중심 개념 이해 + 자료 분석 + 반복 학습’이다. 이를 실천하는 학생은 문제의 겉모습이 달라져도 본질을 파악해 자신 있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연세수과학학원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5-08-07
- [교육기고] 단 3시간, 국어 지문 읽기 속도 5배 상승! 수능 독해 전략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어려움 중 하나는 ‘시간 부족’이다. 특히 긴 지문을 끝까지 읽기도 전에 시험 시간이 촉박해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단 3시간의 훈련만으로 읽기 속도를 5배나 올릴 수 있다면 어떨까? 이는 단순한 속독이 아니라,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속도를 올리는’ 전략적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학생들은 글을 읽을 때 눈이 한 글자씩 머무르며, 머릿속에서 음성화하는 ‘묵독’ 습관을 갖고 있다. 이 방식은 읽는 속도를 제한해 1분에 300~400자 정도밖에 읽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속독 훈련을 받으면 시야 폭을 넓혀 한 번에 여러 단어를 묶어서 인식할 수 있고, 눈의 역행(앞부분으로 되돌아가 읽는 습관)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읽는 속도는 5배 이상 빨라지면서도 이해력은 오히려 향상된다.속도 향상의 핵심은 ‘시지각 확장’과 ‘집중력 강화’이다. 첫 1시간 동안은 시야 훈련을 통해 눈이 한 번에 볼 수 있는 단어 수를 늘린다. 이어서 1시간 동안은 뇌파를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진행한다. 마지막 1시간은 실전 지문으로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점검한다.속도가 빨라지면 시간 절약만 되는 것이 아니다. 지문을 반복해 읽을 수 있어 문제 해결력이 높아지고, 어려운 문제에서 사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 1분 400자에서 2,000자 이상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국어 영역에서 평균 15~20분을 절약할 수 있었다.물론 3시간의 훈련이 영원히 ‘마법’처럼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수능 때까지 임시방편이다. 수능을 끝내고 원리를 이해하고 꾸준히 연습했을 때 평생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고3이라면 단기간에 속도를 끌어올려 남은 시간을 문제 풀이와 복습에 투자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하다.수능은 결국 시간 싸움이다. 정답을 맞힐 실력이 있어도 읽는 속도가 늦으면 기회조차 잡을 수 없다. 단 3시간의 집중 훈련으로 읽기 속도를 5배 끌어올린다면, 국어 영역에서의 체감 난이도는 크게 낮아지고, 시험장에서의 자신감은 배가될 것이다. 속독의 신 더브레인랩 남선우 원장문의 02-561-5587 2025-08-07
- [교육기고] 수학 교구, 초등학생만의 도구가 아니다! 진짜 수학 공부는 손으로 원리를 확인하는 데서 시작된다. 수학 교구는 어린 학생들의 전유물일까?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한다. 다양한 색상의 블록이나 구슬, 자석 교구들은 초등 수학 수업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이 같은 고정 관념은 수학을 “문제 풀이 과목”으로 한정시키는 근본적인 오해에서 비롯된다.수학은 ‘공식 외우기’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증명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교구는 수학을 시각화하고 조작함으로써 개념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스스로 증명에 도달하게 돕는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는 비단 초등학교 단계에서만 유효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중·고등학교 시기야말로 복잡한 추상 개념을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예를 들어, 함수의 극한 개념을 움직이는 그래프로 체험하거나, 입체 도형의 부피 공식을 실제로 잘라 보고 재조합하며 유도해 보는 활동은 단순한 문제 풀이보다 훨씬 깊은 이해를 가능케 한다. 삼각함수의 정의를 단위원 위에서 직접 조작하며 관찰해 본 학생은 기호 뒤에 숨은 원리를 더욱 확실하게 체득한다.특히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수학을 탐구했는지, 개념을 어떻게 확장하고 내면화했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반영된다. 단순히 정답을 맞힌 횟수가 아니라, 원리를 스스로 구성해 보는 활동, 실험과 조작을 통한 탐구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고력과 태도가 기록된다. 이때 교구를 활용한 탐구 수업은 학습자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지금 우리 교육에 필요한 것은 ‘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보이는 수학’, ‘움직이는 수학’이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개념을 내면화하며, 증명을 스스로 끌어내는 진짜 수학 공부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수학 교구는 초등의 영역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교구는 오히려 중·고등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한 탐구 도구이며, 이들을 통해 개념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왜 그런가’를 끝까지 파고드는 수학, 손으로 확인하고 눈으로 이해하는 수학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짜 수학 공부이다.서초수학학습관/미래를향한수학컨설팅 타임브릿지학원 송경화 원장문의 070-5221-4418/010-8871-3014 2025-08-07
- [교육기고] 홍익대 ‘미술활동보고서’, 올해 달라진 작성법 미리 알아 두기 "우리 아이가 미술에 관심이 있긴 한데, 홍익대 같은 곳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9월 22일 홍익대 ‘미술활동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내년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꼭 알아 둬야 할 변화들이 있다.올해부터 달라진 핵심 변화'미술·디자인계의 서울대'로 불리는 홍익대 미술우수자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인 ‘미술활동보고서’가 올해부터 크게 바뀌었다.첫째, 교과활동 결과물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작성해야 한다. '드로잉·조형·매체활용·감상·진로' 중 자신의 활동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먼저 선택한 후 서술하는 방식이다. 기존처럼 자유롭게 쓰던 방식에서 정해진 틀 안에서 구체적 결과물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바뀐 것이다. 둘째, 하나의 수업에서 여러 활동을 했다면 분산 기재가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미술 시간에 자화상, 정물화, 캐릭터 디자인을 했다면 각각을 별도 항목으로 나누어 쓸 수 있다. 교과활동 최대 7개, 비교과활동 최대 8개로 총 12개 이내 선택해 작성한다.변화의 의미와 준비 방향이런 변화는 추상적 개념 설명보다 구체적 활동 증명을 요구한다는 뜻이다. "사회 변화에 민감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서술보다 "학교 축제 포스터를 제작하며 색채 대비를 통한 가독성 향상 방법을 터득했다"라는 구체적 활동과 성과가 중요해진 것이다.효과적인 작성 전략성공하는 ‘미술활동보고서’의 핵심은 '분석→설계→작성→점검'의 4단계 과정이다. 먼저 자신의 활동을 5가지 유형별로 분류·분석하고, 어떤 스토리로 구성할지 설계한 후 작성에 들어가야 한다. 무작정 쓰기 시작하면 며칠을 고민하고 써 내려갔지만 결국엔 전면 수정하는 이른바 "미활보의 늪"에 빠지기 쉽다.동시 준비 가능한 대학들홍익대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활동보고서),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창의활동보고서), 중앙대 공간연출전공(미술실적보고서)도 함께 준비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미술에 관심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실기 부담 없이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기회들을 미리 파악해 두자. 평소 교과서 표지 디자인이나 과학 탐구 발표 자료 제작 같은 일상 활동도 소중한 재료가 된다.아트로직 온라인 미대 입시 송원근 강사문의 02-532-0508 2025-08-07
- [교육기고] 2학기 과학, 지금부터 준비해야 성적이 오른다! 중·고등학교 과학은 단원별로 연결성이 강한 과목이다. 1학기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2학기를 맞이하면 점점 더 이해가 어려워지고, 흥미도 떨어지게 된다. 특히 과학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개념 이해, 원리 적용, 자료 해석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성적 향상이 쉽지 않다. 따라서 2학기 성적을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첫 번째, 1학기 개념 복습을 간단히 해보자. 지난 시험지를 꺼내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교과서와 노트를 바탕으로 핵심 개념을 다시 정리해 보자. 특히 틀린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이나 용어는 단권화 노트에 따로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중학교 2학년은 화학 파트 '물질의 상태 변화'와 '용해' 단원을, 고등학교 1학년은 '역학시스템 : 운동과 힘', '화학 : 물질의 구성' 단원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2학기 예습을 포괄적으로 해보자. 2학기에는 ‘화학 반응’, ‘전기’, ‘유전과 진화’처럼 이해도가 중요한 단원들이 다수 포함된다. 예습은 교과서의 그림이나 실험 내용을 먼저 살펴보며 큰 흐름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후 핵심 개념을 메모하면서 EBS나 유튜브의 과학 강의 등을 병행하면 내용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이때 너무 세부적인 내용까지 암기하려고 하기보다 단원 전체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를 먼저 잡는 것이 효과적이다.세 번째, 응용력 키우기 즉 문제 풀이 능력 향상이다. 과학 시험은 그래프나 표를 분석하고, 실험 결과를 해석하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따라서 문제집을 풀 때 단순히 정답을 확인하기보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풀어야 한다. 특히 서술형 문항은 ‘과정 설명’이 중요하므로, 이유와 원리를 조리 있게 서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다시 풀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과학은 하루에 1~2시간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 30분씩 반복 학습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또한 눈으로만 공부하기보다는 개념을 노트에 손으로 정리하고, 도식이나 모형을 직접 그려 보는 활동이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문의 02-537-0517 2025-08-07
- [교육기고] 세화여고 수학 기말고사 적중의 비밀을 공개! 1. 세화여고 수학 문제 공통수학1의 출제 특징 분석공통수학1 5번은 복합 문제로 ‘행렬의 거듭제곱’과 ‘여러 가지 방정식’이 융합되어 출제되었고, 10번은 ‘나머지정리’ 문제 같지만 여러 가지 방정식의 문제를 알지 못하면 풀지 못한다. 11번은 난이도 있는 ‘행렬의 진위형’ 판단 문제로 오답률이 비교적 높다. 12번 문제는 기본적인 ‘경우의 수’ 문제지만 여러 조건을 제시하여 어려운 난이도이다. 서술형 5번은 ‘이차함수’와 ‘도형’이 결합된 복합 문제로 오답률이 높아 점수 배점이 6점으로 배정되었다.2. 세화여고 수학 문제 공통수학2의 출제 특징 분석공통수학2의 문제 중 8번은 색다르다.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1항과 10항, 2항과 9항 등 합이 일정함을 이용하는 ‘다항식’ 연산이지만, ‘수열’을 선행한 학생이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으므로 ‘대수’ 선행까지 마친 학생들은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 15번은 ‘합성함수’지만 치환을 하면 ‘이차함수’, ‘일차함수’의 교점을 구하는 문제로 실마리를 찾아야 접근이 용이하다. 16번은 학평 변형 문제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그래프의 개형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문제이다. 서술형 5번(6점) 역시 학평 변형 문제로 ‘이차방정식’ 근의 개수에 관한 문제 같지만, 주어진 조건 때문에 ‘이차방정식’의 공통근 문제로 해결해야 한다. 서술형 6번(6점)은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틀리기 쉬운 ‘가우스 기호’가 등장하는 문제로 학평이나 일반 학교에서는 출제 영역에서 빠지는데, 세화여고에 등장한 문제로 6점 배점 문제라는 사실이다.3. 세화여고 수학 출제 특징의 총평80%는 보통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는 문제이다. 20%는 학평 문제 변형의 고난이도 문제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와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로 구성되어서 세화여고 수학 전문가를 찾아 학습하는 것이 급선무이다.4. 세화여고 수학 성적 급상승 비결대부분 수학 강사들은 학교 출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려운 시중 교재나 강의에 편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학교 출제 교사들은 시중 교재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출제는 시중 교재를 뛰어넘어 계산 복잡형 문제, 여러 개념이 복합되는 개념 유합형 문제를 해결해야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다.대치임팩트수학 반포 의대관 이동태 원장문의 010-5055-6025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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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강남 디저트 카페 ‘피에르마르콜리니’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신세계강남 스위트파크에 있는 디저트 카페 ‘피에르마르콜리니’에서 명품 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어서 소개한다. 핫한 상점들이 많아서 늘 북적이는 신세계강남 스위트파크에서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디저트 카페 ‘피에르마르콜리니’는 벨기에 왕실 쇼콜라티에 셰프의 초콜릿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피에르마르콜리니는 전세계 카카오 원산지를 여행하며 직접 카카오빈을 공수해 초콜릿을 완성하는 ‘Bean to Bar’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좀 높지만 품격이 다른 초콜릿이 다양하고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여심을 저격한다.초콜릿 이외에 에클레어, 케이크,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도 있어서 티타임을 즐기기도 좋다. 초콜릿 음료와 커피, 시즌음료, 아이스크림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특히 피에르마르콜리니가 한국인을 위한 디저트로 개발했다는 망고 코코넛 빙수는 잘 익은 생망고를 사용해 과육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다. 피칸과 애플민트도 토핑해 고소함과 상큼함을 더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76 B1 신세계강남 스위트파크영업시간: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주차: 불가문의: 0507-1449-1691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