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행복식탁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요리''

반찬은 사랑을 싣고

지역내일 2008-09-11
지난 13일(토)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창인동 이영자요리학원에서는 희망연대 ''반찬은 사랑을 싣고'' 동호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요리해 배달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외식 기회가 없었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아주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행복한 식탁을 선물하는 소외이웃 행복식탁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요리''는 희망연대의 정기적인 시민참여 봉사활동이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희망연대 회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랴꿀꿀, 정통추어탕, 남부청국장, 마운틴빌, 까리까리, 경보식당 등)이 함께 밑반찬을 후원하고 배달했다.이행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이영자요리학원에서 모여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영자요리학원에서도 요리지도 및 조리시설, 장소제공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요리도 배우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며,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이들은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추운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가져보자
참여문의(희망연대 사무국 ☎ 841-7942 )
신적미 리포터 sinmi1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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