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협하는 4대 성병 (두번째 이야기)

사면발이

지역내일 2008-09-11
사면발이는 음모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서 전파되지만 이불, 침대, 변기좌석에서도 옮을 수 있습니다.
0.8-1.2mm 정도로 매우 작고 투명하여 육안으로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인체로부터 빨아들인 피에서 영양분을 얻어 생명을 유지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음모부위가 매우 가려운 소양증이며 이는 사면발이가 피부를 물었을 때 일어나는 알레르기반응 때문에 발생합니다.
사면발이에 감염되면 대개 5일정도가 지나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신의 음모부위를 자세히 관찰하면 회색성충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음모의 뿌리부분에서 사면발이의 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료제는 린단로션인데 의심스러운 부위에 바른 다음 12시간 뒤에 세척해야 하며 7일후 (사면발이의 알이 깨어날 때) 다시 치료를 반복해야합니다.
사용했던 침구와 이불, 입었던 옷은 모두 뜨거운 물에 삶아서 빨아야 하고 삶아 빨기 어려운 것들은 플라스틱백에 넣어 2주간 보관합니다.

안창훈(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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