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김 선 크린토피아 신정푸른마을점 대표

지역내일 2008-09-11
크린토피아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3월 문을 연 크린토피아 신정푸른마을점 김 선(38) 대표는 “크린토피아는 16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세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한 세탁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크린토피아는 색깔별, 품목별로 분리해서 세탁하기 때문에 옷감이 상하지 않고 색이 살아난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증류식 세탁과 첨단 필터링시스템이 그 비밀”이라 덧붙인다.
김 대표는 “크린토피아는 살균은 물론 세탁 후 보관 또는 착용 중에도 항균효과가 지속되는 세탁을 연구 개발하여 세탁업계에서는 최초로 GH항균 방취를 인증받았다”며 “발수가공, 땀제거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 하나 김 대표가 말하는 크린토피아의 자랑은 ‘당일 세탁 서비스’란다. “와이셔츠 세탁은 기본에 풀 먹임, 다림질까지 당일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 서비스는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부응하는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 강조한다.

매달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크린토피아, 이번 달은 북경베이징올림픽을 맞이해서 이달 말까지 ‘뛰어라 대한민국, 행운 세탁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에서 세탁퀴즈를 풀면 무료세탁권이 100% 당첨된다”고 귀띔해준다.

일반 세탁업무 외에 신발, 구두, 이불, 매트리스, 가방,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세탁하고 수선하는 크린토피아 신정푸른마을점은 푸른마을 아파트 3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2060-3009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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