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1,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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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학원, 2026 예비 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등 국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 목동권 대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자리 잡은 한얼국어학원이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026학년도 예비 고1 학부모 설명회를 마련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18일(토), 22일(수), 23일(목),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고등 국어 학습 방향과 내신·수능 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고등 국어, 어떻게 준비할까이번 설명회에서는 △ 성공적인 예비 고1 준비 자세 △ 영역별 고등국어 학습전략 △ 목동권 주요 학교 내신 경향 △ 예비 고1 맞춤 교육과정이 다뤄진다. 단순히 ‘많이 읽고 문제를 풀어라’는 조언을 넘어, 실제 고등 과정에 필요한 학습법을 알려주는 자리다. 중학교 때와 달리 훨씬 깊고 넓어진 국어 학습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다.한얼국어학원의 차별화된 관리한얼국어학원은 단계별 교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교별 담임제 운영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얼국어학원 김운식 원장은 “내신과 수능 모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어는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설명회 일정 및 장소]설명회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1차: 10월 18일(토) 오전 11시2차: 10월 22일(수) 오후 7시3차: 10월 23일(목) 오전 11시설명회 장소는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에 위치한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이다.문의 02-2653-3645/364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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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임팩트7영어학원, 10월 18일에 목동권 주요 고등학교 내신 간담회 개최 목동 임팩트7영어학원이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2시 고등관(양지빌딩 10층)에서 ‘목동권 주요 고교 내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된 내신 체계와 학교별 내신 대비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변화하는 내신 5등급제의 핵심2025학년도부터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면서 단순 등급이 아닌 높은 원점수 확보가 곧 내신 1등급 유지의 관건이 된다. 이에 따라 중등 단계부터의 체계적인 어휘·문법·서술형 준비가 필수적이며, 고등 진학 이후에도 이어지는 전략적 학습 설계가 요구된다. 임팩트7영어학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이러한 변화된 체계에 맞춘 현실적 대안을 공유한다.주요 프로그램간담회에서는 △내신 5등급제 핵심 이해 △목동 지역 고교별 영어 내신 출제 경향 분석 △학교별 내신 특성과 학생 성향에 따른 맞춤 전략 △임팩트7만의 고등 연계 학습법 △정규 수업을 통한 수능·내신 대비 노하우 등을 다룬다. 또한 ‘1등급 유지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학습 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세부 일정]학교별로 진행되는 간담회 시간은 다음과 같다.12시: 강서고, 선유고, 양정고1시: 영일고, 진명여고2시: 대일고, 경복여고, 이화외고3시: 마포고, 한가람고각 세션 후에는 학부모 개별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녀의 상황에 맞춘 구체적 조언을 받을 수 있다.학부모를 위한 맞춤 상담임팩트7영어학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아우르는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변화된 입시 체계 속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일시: 10월 18일(토) 오후 2시장소: 임팩트7영어학원 2단지 고등관(양지빌딩 10층)문의: 02-2649-0509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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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흉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 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느낀다. 찬바람이 불고 습도가 낮아지는 탓에 피부는 쉽게 당기고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런 변화는 단순한 피부 건조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흉터를 가진 사람에게 가을은 더 민감하고 중요한 계절이다. 흉터 부위는 일반 피부보다 얇고 보호 기능이 약하다. 그만큼 온도나 습도의 변화, 외부 자극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흉터 부위가 쉽게 메마르고, 이로 인해 갈라지거나 가려움이 생기기 쉽다.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거나 문지르게 되면, 흉터 조직은 손상되고 더 두드러지게 남을 수 있다. 가을철 흉터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많은 사람들이 자외선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가을 햇볕도 결코 약하지 않다. 오히려 자외선에 대한 경계심이 풀린 틈을 타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되기 쉽다. 흉터 부위는 색소침착이 잘 생기고, 기존의 흉터도 더 진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을철 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이런 이유로 가을철 흉터 관리의 핵심은 두 가지, 바로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보습이다. SPF 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하루 2~3회 흉터 부위에 꼼꼼히 바르고, 외출할 때는 긴 소매 옷이나 모자, 양산 등을 활용해 물리적인 차단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보습은 흉터 회복의 또 다른 열쇠다. 특히 연고나 크림을 사용할 때는 단순 보습 기능보다 흉터 전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덧붙여 주의할 점은 흉터 부위에 불필요한 자극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합성섬유보다는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바람직하고, 가려움이 느껴지더라도 손으로 긁기보다는 보습제를 덧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시간이 지나도 흉터가 눈에 띄게 남아 있거나 색이 더 진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레이저 치료, 흉터주사, 재건 수술 등 요즘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잘 마련되어 있다.흉터는 단지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가려움증, 당김, 통증처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가을은 흉터 관리에 있어 놓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오히려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더 건강한 피부와 자신감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한강수병원 권민주 원장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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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종필영어학원, “고등 내신·수능 1등급 중학교때부터 준비해야” 양천구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종필영어학원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과 수능 영어 1등급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중학교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맞춘 중등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중학교 3년, 단계별 심화 과정종필영어학원의 중등부 과정은 학년별 특성과 수준을 반영해 설계돼 있다.중1 과정은 어휘·문법 기초를 다지고 독해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중학교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신형 학습’과 함께 고등 필수 어휘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는다.중2 과정에서는 문법·독해 심화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내신 시험 대비는 물론, 점차 길어지는 지문을 소화할 수 있도록 문단 단위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 시기부터는 고등 내신에 직접 연결되는 유형별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키운다.중3 과정은 ‘고등 예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능에 출제되는 긴 지문 독해, 고난도 문법 문제, 듣기와 서술형까지 아우르는 종합 훈련을 진행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내신·수능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대비종필영어학원의 특징은 단순히 내신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수업은 학교별 내신 기출 분석과 더불어 수능형 훈련을 병행한다. 내신 대비가 단기 성적 상승을 이끌고, 수능 대비가 장기적 학습 동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은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해야만 고등 진학 이후에도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또한 학생 개인별 성취도와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성적 분석 상담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주기적인 모의평가로 학습 성과를 점검한다.조기 준비의 필요성 강조김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영어의 큰 틀을 잡아야 고등학교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기간 벼락치기로는 결코 1등급을 만들 수 없으며, 중등부 시기부터 기초 어휘와 문법, 독해 능력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특히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중학교 때부터의 준비가 곧 대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2층문의 02-2650-8887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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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기회를 준다 여름이 가고, 성적은 남는다온 동네를 밤낮없이 시끄럽게 울던 매미 소리가 어느새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는 데 걸린 시간은 길지 않았다. 한동안 끝나지 않을 듯했던 여름의 무더위도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함을 내비친다. 시간은 늘 그렇게 우리 곁에서 변화를 이끈다.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나뭇가지를 흔들듯, 시간도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어렵게 외웠던 수학 공식들이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희미해지는 것처럼, 노력하지 않으면 성적도 자연스레 하락한다. 많은 학생이 1학기보다 나은 2학기, 중간고사보다 나은 기말고사를 꿈꾸지만, 성적표를 받아 들고 미소 짓는 학생보다 아쉬움이 큰 학생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중3은 곧 고3이다”재학생의 80%가 고1 첫 중간고사 성적 수준을 고3까지 유지한다는 사실은 고1 첫 시험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물론 역전하는 학생도 있고, 역전당하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쏟아붓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성적은 오른다.“중3은 고3이다”라는 말은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중3 때 쌓아둔 열정과 노력이 고등학교 3년 동안 이어져야 제자리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공부해야 할 지식의 양이 노력하는 시간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고, 둘째, 스스로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다. 진정한 노력은 타인으로부터 “정말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을 때 비로소 증명된다.공통수학만으론 부족하다중3 학생들은 고1 시험을 위해 대부분 공통수학에 집중한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뒤 대수, 미적분1, 확률과 통계 등으로 넘어가면, 방대한 분량과 부족한 시간 속에서 공부가 수박 겉핥기가 되기 쉽다. 중학교 시절 같은 단원을 반복해 풀던 때와 달리, 고등 과정에서는 하나의 단원조차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개념이 모호한 상태에서 날카로운 시험 문제를 만나면 성적 하락은 불가피하다.공통수학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은 익숙한 것을 좋아해 같은 문제를 반복하며 안주하기 쉽다. 그러나 새로운 개념에 도전하지 않으면 성적은 결국 정체된다. 고1 첫 시험 성적이 괜찮았다 해도, 앞으로 2학기와 2·3학년 과정을 대비하지 못했다면 이미 해야 할 분량 중 극히 일부만 해놓은 것에 불과하다.꾸준함과 도전이 성적을 만든다고등학교 시절 내내 흔들리지 않으려면 꾸준함·노력·용기가 필수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개념 이해가 90%쯤 되면 미루지 말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편안함에 안주하는 순간 성적은 제자리에 머문다. 오히려 낯설고 불편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사고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된다.미적분까지 공부해 본 학생이 공통수학 시험을 치르면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다.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수능 수학까지 대비한 학생은 고등학교 수학 전 범위가 한눈에 들어오고, 문제 해결의 도구 역시 다양해진다. 결국 시간은 게으른 이를 끌어내리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도구를 선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목동 예비고 수학학원김학준수학학원 김학준 원장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8층문의 02-2647-0569 2025-09-29
- 기획-우리 지역 2025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⑧ 나만의 세특 자랑 우리가 흔히 ‘세특’이라고 부르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학생이라면 그 중요도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학생이 학교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학생마다 어떤 특색과 태도를 가지는지 세특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세특을 자신의 진로에 맞춰 어떻게 채워나갈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노력이 시작된다.우리 지역 2025 대입 수시 합격생에게 ‘자랑하고 싶은 세특은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물음에 다양한 답변이 돌아왔다. 선배 합격생들의 답변을 참고해 대학 입학 사정관이 주목할 수 있는 나만의 세특을 채워나가기 바란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민아 학생-저는 직접 실험한 내용이 학년마다 2~3개씩 있었어요. 실제로 서울대 면접에서도 제가 실험한 내용 2가지에 대해 질문했어요. 탐구에 관한 본인의 열정을 보여줄 좋은 방법의 하나가 실험이라고 생각해요. 간단하더라도 실험 내용이 세특에 들어가도록 하면 좋아요. 또, 교과 교사들이 수업 태도, 담임교사가 인성적인 부분을 좋게 작성해 줘 생기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수업 잘 듣고 교사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은우 학생-3학년 제 관심 분야는 ‘인공지능’이었어요. SF 소설 읽기를 즐겼던 저는 ‘인간과 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은 무엇이 다르지?’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어요.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독서’ 시간에 기계 학습과 관련한 글을 읽고 ‘인공지능이 도덕성을 학습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탐구했어요. 저는 의문이 들면 이를 꼭 해결해야 하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읽었던 글, 배운 내용, 추가로 알아본 책과 논문을 전부 활용하면 좋아요. 그 자료들을 활용해 부족하더라도 나만의 논리를 완성해 냈다는 점에서 돋보이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연빈 학생-저의 진로는 조향사로 독특한 편입니다. 이 내용을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모두에서 녹일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면접 때 진로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던 걸 보면 진로가 저의 특장점이 된 것 같아요. 국어 세특에서는 BBC에서 만든 향수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은 감상문이 있고 수학 세특에는 1학년 때 경우의 수에서 향수의 가짓수를 계산하는 발표를 했고 3학년 때는 생활 속 미적이라는 내용에서 냄새 분자의 확산과 관련한 미분방정식을 소개한 발표 내용이 들어있어요. 감상문을 작성할 때 최대한 향과 관련한 작품을 보고 내용을 적고 발표하려 노력했어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채영채 학생-저는 세특보다도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 항목을 정말 좋아해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내내 휴대 전화 없이 생활했는데 2학년 행특에 ‘휴대전화 없이 사는 모습이 멋있다’ 등 칭찬의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서도 본인의 모습이 드러날 수 있으니 세특만큼 행특과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도 챙겨야 합니다. 이 밖에도 ‘외향적이고 활기차며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학생임’, ‘학업 능력과 열정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훌륭한 사회 구성원임’등과 같은 말들이 적혀있는 행특이 저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요.세특의 경우에는 학생이 무슨 활동을 했는지 스스로 적어서 낸 것을 바탕으로 써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대학 입학사정관이 좋아하는 문구를 참고해서 적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생기부에는 학생의 열정과 노력이 보인다면 가장 좋습니다.*한림대학교 의학과 신지호 학생-일본 문학에 관한 관심을 반영해 <일본 시인, 한국을 노래하다>를 읽고 ‘일제 강점기 일본 시인의 작품 속 한국에 대한 시선과 언어적 특징’을 주제로 발표한 것이 저의 특색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인 의료에 관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저는 언어라는 매체에 관심이 많고 시를 직접 쓰는 것이 취미일 만큼 저의 특색을 일본어 교과 내에 잘 녹여냈다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책만 읽고 하는 발표가 아니라 일본어와 한국어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글자에 따라 의미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까지 담은 발표였기에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해 깊이 탐구하는 모습도 담긴 것 같습니다.*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공규빈 학생-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체육과 관련한 이야기가 유난히 많았던 게 큰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체육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였어요. 행동특성이나 체육 세특에 제가 어떤 학생이었는지 잘 드러나 있어요.저는 실제로 한가람고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어요. 방학 때는 매일 농구를 했고, 방과 후에는 축구, 캐치볼을 즐겼고 배드민턴 얼티미트 대표팀으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체육활동은 성실함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의 건강함을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좋은 지표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또, 체육과 같이 점수를 챙겨야 하는 과목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이서준 학생-저는 한국기술협회 같은 곳에서 직접 궁금한 기술에 대한 논문을 일일이 찾아 해석하고 제 것으로 만든 뒤에 이를 응용한 주제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알고리즘을 통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최단 거리 기술을 탐구하고 직접 동아리 시간에 배운 코딩으로 만들어보는 탐구를 진행했어요. 대부분의 친구는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끝내거나 이를 응용해 보니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만 서술합니다.좋은 세특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 어렵게 나아가야 합니다. 인성 내용 세특은 감정 조절 잘하면서 학교에 다닌다면 잘 써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공손하게 인사하고 다니세요.*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한승우 학생-생기부에서 저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부분은 사회적 영향에 관한 탐구인 것 같습니다. 주로 이과 계열의 학생들은 기술, 과학 분야에만 생기부 내용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반대로 사회적 영향에 관해 탐구를 하면서 저를 차별화하고 인성, 책임감 등의 측면을 강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허은채 학생-제 생기부에는 착한 성품, 바른 언행이라는 특징이 적혀있고 맡은 역할을 늘 그 이상으로 잘 해내는 학생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 꾸준히 노력하고 항상 성실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친구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며 교사를 잘 돕는 기특한 학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리더십에 관한 부분도 많습니다. 이런 칭찬을 들으려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인성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한림대학교 의학과 정병준 학생-저는 중국어 세특과 음악감상과 비평 세특의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주요 과목에는 내용과 추가 탐구만으로 채우기만도 부족해서 제 생각을 자세히 나타내지 못했었는데 이 과목들에서 제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악감상과 비평 과목에서 제가 평소 좋아하는 비틀즈의 앨범을 순서대로 나열하고 각 앨범에서 비틀즈의 심리와 음악의 분위기를 분석했습니다.또, 중국어 과목에서는 좋아하는 홍콩 배우 장국영의 작품들도 음악감상 비평 과목과 비슷하게 분석했습니다. 주요 과목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제 생각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과 박여은 학생-3학년 때 세특에서 여러 과목의 활동을 연결한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과학사 시간에 다양한 과학자에 관한 책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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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학원, 고2 수능집중반 모집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한얼국어학원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집중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정시러’를 위한 2027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얼국어학원은 국어 학습의 핵심을 ‘체계적인 반복 훈련’에 두고 있다. 수업은 ▲1교시 이론편과 ▲2교시 실전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론편에서는 공통 과목의 출제 원리를 학습하고 다양한 유형을 익히는 데 집중한다. 실전편에서는 모의고사 및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 연계 지문 분석, 언어와 매체 및 이론 강화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실제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또한 주 1회 실시되는 ‘실전 모의고사’는 학생들이 실제 시험 환경을 경험하며 시간 관리 능력을 익히는 기회가 된다. 모의고사 후에는 해설과 분석 시간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짚어주고, 이를 보완하는 맞춤형 학습을 이어간다. 특히 수업은 공동 진도로 진행되지만 학생별 수준을 고려한 ‘개별 클리닉’을 통해 학습 격차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강사진도 눈길을 끈다. 김아리 부원장은 목동에서 15년간 국어를 지도하며 다수의 상위권 학생을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쾌하면서도 유쾌한 수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수 강사는 국어의 기본인 문법은 물론 문학, 비문학 전 영역을 아우르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흔들림 없는 지도를 펼치고 있다.한얼국어학원 김운식 원장은 “고2 시기는 본격적인 수능 준비의 시작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수능집중반은 내신과 수능 모두를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학생들이 안정적인 성적 향상과 자신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업은 목요일 오후 6시, 토요일 낮 12시,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진행되며, 정원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5층 / 12층문의 02-2653-3644/5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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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학원, 중등 내신반 9월 24일 개강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한얼국어학원이 오는 9월 24일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내신반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내신반은 각 학교별 시험 일정과 교과 과정을 세밀히 반영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안정적인 학습 관리를 목표로 한다.수업은 학교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월촌중, 신목중, 양정중, 염창중, 영도중, 목운중, 염경중 등 인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3시간 본수업과 별도의 클리닉 지도가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본수업에서 내신 대비를 위한 이론과 문제 풀이를 학습하고, 클리닉을 통해 개별 부족 영역을 점검받게 된다.담임 강사진은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신창섭 강사는 중학교 국어 내신 대비에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 왔다. 박연우 강사는 중학교 내신과 꼼꼼한 첨삭과 개별 지도를 통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두 강사는 내신 국어의 핵심인 지문 분석력과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강화해 주는 수업을 펼친다.특히 이번 내신반은 단순히 시험 성적 향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고등학교 과정까지 고려한 국어 학습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얼국어학원 김운식 원장은 “중3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습 습관과 성적 모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얼국어학원 내신반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맞춤 지도를 통해 성적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워줄 것”이라고 전했다.한얼국어학원의 수업 시간은 학교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월촌중은 수요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진행되고, 신목중은 토요일 낮 12시와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그 외 학교반의 시간표 및 기타 관련 사항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5층(중등부), 12층(고등부)문의 02-2653-3645(중등부), 3644(고등부)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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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예비 고1 전문반 모집 목동 학원가에서 높은 합격 실적을 자랑하는 종필영어학원이 2025학년도 ‘예비 고1 전문반’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백암고, 금옥여고, 양천고, 신목고, 목동고, 진명여고, 신서고 등 지역 내 주요 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종필영어학원은 김종필 원장은“선배들이 추천하는 곳, 결과로 확인할 수 있는 학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해 다수의 의치약학계열 합격생을 배출한 학원이다. 실제로 의학 계열과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다수 사례가 입소문을 통해 이어지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신뢰를 쌓아왔다.예비 고1반은 고교 과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목표로 설계됐다. 수업은 어휘·어법, 구문독해, 논리독해, 영역별 집중 학습으로 구성되며, 고교 내신과 수능 영어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김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 초기의 학습 격차가 이후 내신 성적과 수능 등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의 학습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커리큘럼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는 내신 마무리 및 고교 필수 어휘·문법·구문 독해 완성을 목표로 하고, 2024년 1~2월 겨울방학 기간에는 서술형 및 논리 독해 심화 과정과 고3 수준의 어휘 학습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직후 치러지는 단원평가와 중간·기말고사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장기적으로 수능까지 대비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학부모들이 종필영어학원을 찾는 이유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에도 있다. 학생의 학습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수준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지문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워, 실제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김 원장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첫걸음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예비 고1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상담을 권한다”고 전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2층문의 02-2650-8887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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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까지 한 달, 중학교 영어 내신 성패 가르는 학습 전략 2학기 중간고사까지 약 4주가 남았다. 중ㆍ고등 구분할 것 없이 이 기간은 단순히 학습량을 늘리는 시기가 아니라, 시험 범위를 중심으로 구조화하고 실전력을 완성하는 ‘전략적’ 과정이다. 특히 목일중, 목동중을 비롯한 목동권 중학교 다수에서 서술형 문항이 출제되지 않고 있기에, 객관식 완성도와 본문 학습의 정확한 체화가 성적을 좌우할 것이다.1. 중·하위권 대비 전략: 교과서 본문이 전부다중·하위권 학생에게는 화려한 전략이 필요하지 않다. 영어의 기본기가 아직 약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학생들은 내신 대비는 교과서 본문을 제대로 암기했는지, 여기에 가능하다면 문법 기초를 정확히 정리했는지가 전부다.핵심 전략① 본문 80% 이상 암기 → 성적의 최소 안전 공식본문을 문단 단위로 나누어 암기와 테스트를 반복한다. 단어를 외우는 수준에서 그치지 말고, 구문 단위로 반복해 모든 문장의 구조와 어휘,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핵심 전략② 문법은 양보다 ‘풀이 공식의 이해’문법은 많은 양을 암기하고 풀이하는 것보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왜 이 답이 되는지 풀이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 문법 문제는 유형이 일정한 패턴 안에서 반복되므로, 풀이 공식을 이해하면 낯선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단순 암기식 접근이 아니라 ‘출제 방식 → 풀이 논리 → 정답 도출’의 과정을 훈련해야 한다.핵심 전략③ 오답은 ‘패턴을 보는 학습’기출 문제나 연습 문제를 풀었을 때 틀린 문항은 단순히 ‘틀렸다’로 끝내지 말아야 한다. 왜 틀렸는지, 어떤 유형에서 막혔는지를 명확히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초가 약한 학생일수록 이 과정을 통해 오답 유형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답을 정리하고 본문과 연결하는 작업은 단순한 복습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같은 실수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다. 즉, 중·하위권은 내신 대비 기간 동안 ‘본문 반복 학습 → 문법 풀이 공식 이해 → 오답을 통한 패턴 학습’의 세 단계를 지키자.2. 상위권 대비 전략: 실수 제로와 변형 대응력상위권은 이미 기본기가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와 ‘변형 문제 대응력’이다. 시험 범위가 교과서라는 사실은 같지만, 이를 ‘얼마나 변형된 형태로 대비했는가’가 고득점을 가른다.핵심 전략① 본문 변형 학습교과서 문장을 단순 암기하지 말고, 각 문장별로 구문을 분석하면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포인트를 변형해서 학습한다. 실제 시험의 킬러 유형들은 이런 변형을 통해 출제되며, 이런 유형이 상위권을 가른다.핵심 전략② 문법의 응용력 점검문법도 공식이므로 암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단순 암기가 아닌, 문법 개념을 문제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확인한다. 또한, 문법 중에서도 중학교에서 자주 출제되는 빈출 포인트들이 있으므로(예컨대 관계사, 명사절, 준동사 특징 등) 이들 중심으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문법 변형 포인트를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본다.핵심 전략③ 실전 모의문제 풀이와 시간 관리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전체 범위를 포함한 모의문제 풀이 훈련을 반복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본문과 연결하여 점검한다. 상위권일수록 실전에 가까운 환경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위권에서 100점과 95점은 결국 실수에서 갈린다.정리하면, 상위권은 4주 동안 ‘본문 변형 → 문법 응용 → 실전 감각’을 축으로 삼아야 한다. 내신 결과는 결국 교과서 본문 및 한정된 학습 범위를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가에 달려 있다. 여기에 계획없이 무턱대고 하는 공부가 아닌,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는 학습 전략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중·하위권은 본문 암기와 기본 문법 정리에 전력을 다해야 하고, 상위권은 변형 문제와 실전 감각을 통해 고득점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시험까지 남은 4주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기간이 아니라,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시간이다. 전략 없이 흘려보내면 불안감만 커지지만,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누구든 현재 성적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영어학원김지연 원장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