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위정책과정’ 위탁교육생 모집

지역내일 2008-09-11
양천구는 21C 세계화, 지식정보화에 따른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구민으로의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여 구 정책 추진에 이해를 높이고 구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위정책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매주 1회(목요일) 2시간 30분(19:00~21:30) 동안 수강하게 되며, 내년 2월에 수료식을 갖게 된다. 교육과정은 4개월 15주 과정으로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0명으로, ‘고위정책과정’에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양천구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50,000이며, 교과목은 정치와 행정, 사회.문화.교육, 경제, 지방자치, 법과 시민생활, 건강과 교양 등 27개 과목으로 ▲ 북핵과 한반도 안보 ▲ 가정행복론 ▲ 한국지방자치의 전망과 과제 ▲ 자기혁신을 위한 생각법칙과 목민심서 ▲ 이래야 부자된다 ▲ 암의 예방과 최신치료 ▲ 세금이야기 등으로 강의하게 된다.

‘고위정책과정’을 이수하면 한양대학교 총장과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되며 국내?외 저명인사의 특별초청강연, 행정대학원에서 주관하는 행정에 관한 세미나 등 각종 학술행사에 초대, 한양대학교 동문회원의 자격도 부여된다.(2620-3096)
양천구, 재활보조기구 무료로 드립니다

양천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 재활보조기구를 무료 지원한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장애인 등이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장애등급이 상위인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의 장애인이 거주하는 자, 재가 장애인에게 우선 지원한다.

재활보조기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8월 19일까지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무료지원 되는 재활보조기구는 1급~2급의 지체?뇌병변?심장장애인으로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워서 일상생활을 하는 장애인을 위한 욕창방지용 매트리스 또는 방석을 지원하게 되며, 시각장애인에게는 음향신호기 리모컨과 음성탁상시계를, 청각장애인에게는 휴대용 무선신호기 등을 지원하게 된다.(2620-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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