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최자영뷰티아카데미

피부관리사 자격증, 최자영뷰티아카데미로 통한다

지역내일 2008-09-11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강좌로 준비생 사이에 입소문

시대의 변화와 함께 미의 기준도 변했다. 예전엔 둥근 얼굴에 복스러움을 강조한 소위 맏며느리형이 미인으로 인정받았고 이후엔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얼굴이 미인의 기준이 되었다. 그러나 요즘은 무조건 예쁜 얼굴보다는 개성 있는 얼굴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이른바 피부미인이 각광받고 있다.
‘생얼’,‘동안’이란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피부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여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피부관리가 남성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피부관리 전문점 또한 꾸준히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맞춰 올해 처음 ‘피부관리사 자격시험’이 국가공인 시험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기존에 사업자 등록만으로 피부관리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었던 관련업계 종사자들도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 시험, 오는 10월 첫 시행
피부관리사 자격제도 시행으로 피부관리사가 전문직으로 위상이 높아지는 외형적 변화 외에도 전문성을 강화한 내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첫 국가자격시험이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어 관련업계 종사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동안 피부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거나 피부관리사로 일해왔던 유경험자들도 예외 없이 처음으로 실시되는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11월에 있을 실기 시험은 그동안의 현장경험과 실습경험으로 부담이 없지만 10월에 실시되는 필기시험을 통과해야만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어 고민이 많다. 이런 이유로 피부관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전문뷰티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범계역에 위치한 최자영뷰티아카데미 역시 10월에 실시되는 자격시험을 앞두고 수강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자영뷰티아카데미는 피부미용전문학원으로 정규과정과 연구과정은 물론 다양한 특강으로 관련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 가운데 하나다.
피부관리 전반에 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정규과정은 피부미용학, 피부학, 해부생리학, 공중보건학, 화장품학, 피부관리기기학 등의 6과목에 달하는 이론과정을 전문강사가 맡고 있어 인기가 높다. 강사진 전원이 대학전공자로 구성되어 믿을 수 있고 현장경험 역시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관리사를 희망하지만 기초가 없는 초보자나 일반인들도 5개월 간의 정규과정을 마치면 피부관리 전반에 대한 기초과정을 꼼꼼히 마스터할 수 있다.
현장경험이 있는 유경험자들은 3개월 과정의 연구과정을 수강하면 도움이 된다. 전문점에서 쌓은 현장경험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이론과 접목하며 심화시킬 수 있고 자격시험에 대비해 이론준비를 병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관심분야와 부족한 분야의 보충 심화도 가능하다. 특히 특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피부관리 전문점 오픈을 계획하거나 현장실습과 직결되는 상담법과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 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 통해 다양한 실습기회 제공
최자영뷰티아카데미는 피부관리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수강생 외에도 현장경험이 있는 현직 피부관리사들도 수강문의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스킨 케어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강의와 직영점을 통한 다양한 실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자영뷰티아카데미는 학원 외에 용평, 강촌, 무주 등 전국의 유명한 리조트에 직영 스파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임상결과와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또 스킨 케어 뿐만 아니라 아로마테라피, 발관리, 미용경락, 스톤테라피 등 피부관리와 바디관리, 미용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이 가능하다.
요즘 수요가 늘고 있는 네일아트나 퍼머넌트 메이크업(반영구화장) 역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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