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먹거리, 생협을 다시 본다!

지역내일 2008-09-12
친환경 먹거리 이웃과 나누는 생명살림운동 참여해보세요

요즘 우리는 불안한 먹거리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다. 광우병이다, 조류 인플루엔자다, 해서 식재료가 불안한 마당에 웰빙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럴 때, 유기농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지역 생협을 들여다보자. 생활협동조합을 일컫는 생협은 생명을 유지할 친환경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생명살림 운동의 실천 모임으로 지역민들의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건강한 환경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협동조합이란
“생협은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출자해서 스스로 운영해가는 비영리 조직이에요.”
부천생협 김은혜 이사장의 생협 소개다. 생협을 이용하려면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고 출자금과 가입비 또는 조합비와 증자금을 내야 한다. 여기서 출자금은 탈퇴 시 환불되며 조합비는 소멸성이다. 이는 각 생협마다 시스템이 다르다. 가입한 생협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부천지역 생협들은 3일 전 주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기서 3일이 걸리는 것은 산지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각 생협들은 관내 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급식 재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천생협 김 이사장은 “부천북초와 옥산초, 성주초, 상록학교 등에 급식재료를 공급한다. 또한 부천시청 어린이집과 원미구청, 낙원유치원, 산어린이집 등 11곳의 어린이집과 부일초와 동곡초 병설유치원에 식재료를 공급하며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
유기농 제품이라고 다 믿을 수 없는 게 현실이라서 생협 물품에 대한 신뢰성을 물었다. 부천시흥두레생협 임현주 팀장은 “생협에서는 주기적으로 20~30가지를 무작위로 선정해서 농약 검사를 한다. 요즘에는 한우 전수 검사를 해서 조합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유통 인증을 철저히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생협 먹거리의 안정성은 입증된다”고 말하고 있다.
부천YMCA 생협 김창환 간사는 “생협을 이용하면 한 주 식단을 짜서 주문하기 때문에 계획 생활이 가능하다. 그런 생활패턴은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고 조언한다. 주문한 생활재는 조합원이 사는 지역에 따라 정해진 요일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어서 계획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생협의 인터넷 주문은 주문 내역과 생활재 가격, 총 구매액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생활재 정보와 요리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부천한살림생협 이미원 팀장은 “생협 마다 운영체제는 다르지만 동네별 모임이 있다. 여기서는 먹거리에 대한 교제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우리는 영어, 생태, 동화 구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천 관내 생협들은 모임을 통해 조직원들의 유대 강화와 함께 보다 나은 먹거리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지역 생협들 ]
부천YMCA생협 www.pcymca.or.kr = 부천YMCA 회관 1층에 있으며 1999년 문을 열었다. 이곳은 생협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3인 이상이 팀을 이뤄 등대모임 활동을 해야 조합원이 되는 공동체 공급과 어린이집이나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특별 공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등대모임은 생활 속 먹거리와 생활재 나눔 활동으로 Y 생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매장물건은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지만 조합원가와 비조합원가에는 차이가 난다. 초기에 적립해야 하는 출자금 2만원과 1년에 한 번 1만원의 증자금이 든다. Y 생협을 클릭하면 물류시스템이 같은 두레생협으로 링크된다.
문의 032-321-2477

부천시흥두레생협 www.greencoop.or.kr = 2001년 지역 생협인 그린생협으로 출발해서 중동점(032-664-0081), 소사점(343-0077), 상동점(233-0072)의 세 군데 매장이 있다. 인터넷, 전화, 매장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출자금 2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조합원에 등록된다. 이곳은 1회 주문 이용액 3만원 이상, 그 미만일 때 20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된다. 주1회 한 번 이용하는데 증자금 500원이 적립되며 부천, 시흥, 인천 지역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다. 지역사회 연대 기금을 운영해서 부천지역 어린이집과 노인복지회관 등에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고 있기도 하다. 인터넷 주문 시 0.2% 할인.

부천생협 www.bc-coop.or.kr = 온라인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현재 매장은 없다. 조합원이 되려면 출자금 3만원과 한 달에 한 번 조합비 2만5000원(인터넷주문 2000원과 자동이체하면 3천원 할인)을 내야 한다. 가격은 시중보다 15~30% 저렴하며 물품 주문 시 1회 1000원이 출자금으로 적립된다. 현재 우리밀 빵을 판매하는 자연드림(친환경 복합매장) 매장과 괴산에 생태 밸리 건설을 계획 중이다. 복합매장이 조성되면 조합원가에 3%를 붙이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무실에 전화 신청을 하고 인터넷 가입등록을 완결한 후 물품을 신청해 공급받으면 된다.
문의 032-652-7418

한살림생협 www.hansalim.or.kr =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이 토대인 한 살림 생협은 어떻게 하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나를 고민한다. 산지에서 서울물류센터로 물품이 들어오면 일주일에 한 번(목요일) 물건을 공급받는다. 조합원이 되고 싶은 주부는 출자금 3만원과 가입비 3천원을 내고 1주일에 두 번 소개교육을 받으면 가입할 수 있다. 매장에 가서 2~3번 가격과 물건 상태를 이용해 본 뒤 가입해도 된다. 서울에 본부가 있으며 부천에는 2007년 문을 열고 활동 중이다. 햇살뜨락, Cook 마녀, 생태교실 등 생활 모임이 있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다.
문의 032-321-8356

이 밖에도 부천시민연합생협(032-661-3230), 복사골생협(668-1718)등이 부천시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부평·계양 지역 생협들]

푸른생협 www.pureun.or.kr = 매장에서 직접 가입하는 방법과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가입 시 출자금 2만원을 납부해야하는데, 이는 조합원 탈퇴 시 전액 환불된다. 주 1회 이용할 때도 자동 출자금 500원이 부과된다. 매장에서 직접 가입-매장에서 가입 신청서와 CMS자동이체 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자금(1구좌 2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가입 신청서 작성과 함께 조합원 등록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찾아 장보기를 할 수도 있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생활재를 주문한 뒤 정해진 요일에 집에서 공급받을 수도 있다. 1회 물품 주문액은 3만 원 이상이며, 3만원 미만 시에는 배송료 2천원이 부과된다.
푸른생협 부평매장 이용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오후 7시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4시, 공휴일과 일요일은 매장을 열지 않는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전화(815-2278) 혹은 인터넷으로 원하는 물품을 주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이용방법에 들어가서 ‘인터넷 장보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두레 쇼핑몰(www.dure.coop/shop)’로 이동한다. 쇼핑몰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기록했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은 지역별로 공급요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요일을 확인해야하며, 주문은 공급받는 날 3일 전 6시까지 해야 한다. 인터넷 주문시 주문금액의 0.2%가 자동 할인된다.
문의 032-525-5249

참좋은생협 www.charmjohn.or.kr = 매장을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자금을 납부한 뒤, 바로 조합원등록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가입은 참좋은생협 홈페이지)에서 ‘조합원 가입’을 클릭한 후 소정의 양식대로 신청서를 가입한 뒤, 출자금을 은행계좌에 납입하면 된다. 출자금 납입과 동시에 이용을 원한다면 032-565-8942로 전화한 뒤, 출자금 납입여부를 확인하고 약 15분 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찾아 장보기를 할 수도 있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생활재를 주문한 뒤 정해진 요일에 집에서 공급받을 수도 있다. 1회 물품 주문액은 3만 원 이상이며, 3만원 미만 시에는 배송료 2000원이 부과된다.
참좋은생협매장은 계양점(565-8942), 부평점(512-2288), 등 5군데다. 개장일이나 개장시간은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매장안내 코너에서 직접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인천생협 www.icncoop.org = 조합원 가입시에 3만원의 기초 출자금을 납부해야 하며, 이는 조합원 탈퇴 시 전액 환불 된다. 1회 이용 시마다 500원씩의 공급출자금이 자동 납입되며, 이는 기초 출자금에 합산되어진다.
인터넷 가입은 인천생협 홈페이지에서 조합원 가입신청을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가입신청하는 경우 인천생협에서 개별적으로 전화 연락하여 최종적으로 가입하게 된다. 인천생협(032-516-2212)으로 직접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생협 홈페이지에서 장보기를 클릭하면 iCOOP생협연대(www.icoop.co.kr)로 이동한다. 장바구니를 이용해 주문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전화(서울과 수도권 031-315-6001)로 주문할 수도 있다. 인터넷 주문을 이용하면 2000원, CMS 자동이체로 물품대금을 결제하면 3000원이 각각 할인 된다.
주문마감시간은 원하는 공급일 3일전 오후 11시까지다. 마감일 오후 11시 이후의 물품은 주문되지 않으므로 마감시간 확인 후 주문해야 한다. 매일 새벽 2시~4시는 DB백업 및 마감작업으로 홈페이지가 중단되는 시간이다.
부천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부평·계양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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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생활재 사용하는 부천 우리노리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어린이집에서 아토피 고쳤어요”

아토피를 심하게 앓던 박규영(4) 군은 공동육아학교 우리노리어린이집(원장 김성희)에 입학한 뒤 몸을 긁지 않았고 잠도 잘 자게 됐다. 이는 생협에서 공급받은 친환경농산품을 이용한 우리노리 어린이집의 점심, 집에서 생협 물품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고 나타난 현상이다. 어린이집 이영순 영양사가 정성껏 조리한 점심식사는 유전자 조작도, 잔류농약도 없는 100% 자연식품으로 준비된다. 부천시보육정보센터에서 제공한 식단표를 이용하는 이씨는 “일주일에 한 번 재료를 구입해 다듬고 썬 것을 2개의 냉장고에 나눠서 정리한다. 일찍 쓸 재료는 데치거나 다듬어서 앞 쪽에 두고 나중 쓸 재료는 스티커를 붙여 정리해서 사용하면 남김없이 모두 소비할 수 있다”고 했다.
4세부터 7세의 원아 30명이 상주하고 있는 이곳에는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부모와 교사가 지켜가는 먹거리 원칙이 있다. 그것은 고기류를 야채의 2분의 1만 섭취하게 하는 것이다. 음식을 만들 때 튀김 대신에 무침이나 찜으로 요리하고, 가미하지 않은 자연식 위주의 간식인 찐 감자나 고구마 등을 주3회 챙겨 먹인다. 또한 가급적이면 많이 가공하지 않은 원재료를 섭취시키고 있다. 더불어 천연조미료 사용은 물론이고 멸치, 다시마, 양파, 버섯 우린 물을 국물을 이용해서 그 원칙들을 지켜가고 있다.
“우리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직접 메주를 빚고 된장과 간장을 만들면서 자연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희 원장은 아이들에게 계절감각을 통해 생활 속에 있는 먹거리의 안전성을 교육한다. 이를테면 정월장을 담근다든지 제철음식이 무엇인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아토피에 좋지 않은 우유, 계란, 견과류 등은 되도록 피하고 생협 제품인 매실과 유자차로 대체한다고 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생태교육장 겸 먹거리 공급처로 범박동에 텃밭을 가꾸고 있다. 감자와 고구마, 배추 등 이곳 생산물 10%와 생협 물품 90%를 활용해서 식단을 준비한다. 간식거리로는 생협에서 공급받는 과일사탕 등을 이용한다. 김 원장은 “초기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친환경적인 생협물품을 이용하는 것을 본 부모님들도 생협 생활재를 공급 받는 등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기농을 하는 농부들이 우리 같은 소비자를 많이 만나면 좋겠다. 유기농을 하면 환경이 좋아지고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노리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려면 700만원의 출자금과 60만원의 가입비가 있어야 하며 한 달마다 교육비가 필요하다. 오전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2회의 새참과 점심식사, 그리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하나 가득 준비되어 있다.
문의 032-347-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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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임미숙 씨의 생협 예찬
안전 먹거리요? 저의 선택은 생협이죠!

7년 전, 성당 신부님의 먹거리 강의를 듣고 즉시 생협에 가입했다는 주부 임미숙(35)씨는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물품을 애용하는 생협 마니아이다. 처음 가입 때 임씨는 2만5000원의 조합비 중 5000원을 내지 않았다. 이는 인터넷 주문시 2000원, 자동이체 주문시 3000원의 할인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조합원이 주인인 생협은 수시로 야채의 농약잔류 검사 등을 실시하는 등 먹거리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려는 윤리적인 소비단체였다. 이 때문에 산지를 방문했을 때 생산자 또한 까다로운 점검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생협은 곧 생활이라는 임씨는 생협을 이용하면 “싱싱한 친환경제품을 먹을 수 있어요. 배달되기 때문에 장을 보러 가지 않아도 되지요. 또한 타 유기농매장에 가면 가격이 너무 비싼데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2~3회 구입하는 임씨의 한 달 생필품 비는 40여만 원. 먹거리와 함께 화장품,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까지도 생협에서 주문해서 쓴다. 갑자기 필요한 것은 가까운 유기농 매장에 가지만 대부분은 마트에 가지 않는다.
“8만 원 어치 물건을 사면요, 시중 가보다 2만원이 빠지더라고요. 그만큼 생협 물건이 저렴하다는 거죠.” 오랫동안 생협을 이용하면서 유기농 매장보다는 일반가가, 그보다는 조합원가가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이유는 생협 물건들이 중간마진 없이 싸게 공급되기 때문이다. 임씨는 한 번 주문할 때마다 1만5000원 이상을 주문하고 있다. 그 이하를 주문하면 택배비 2000원을 자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출했을 때 배달원은 생협에서 준 아이스박스에 제품을 넣어두고 가는 등 이용자를 편리하게 해준다.
생협을 이용하다보니 올해 입학한 아들 또한 학교 앞 문방구에서 낯선 과자들을 사먹지 않는다. 또한 아들은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생협에 주문해달라면서 3일을 꼬박 기다릴 줄 알게 됐다. 바깥음식에 길들여진 남편도 처음에는 맛이 없다고 하더니 요즘 바깥에 나가면 유기농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숙 씨는 조합원으로 물품민원을 넣고 건의사항을 챙기는 은하(덕유)마을지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철과일과 유정란, 특수부위고기 등의 인기품목을 신청할 때 가끔 고배를 마시기도 하지만임씨의 생협 예찬은 멈출 줄을 모른다. 그는 아들의 유치원 시절, 어머니 10여 명을 생협 회원에 등록시킨 홍보대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임미숙 씨는 “교육과 의류 등에 투자하기 보다는 정말 중요한 먹거리에 투자해보세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잖아요. 가족을 위한 주부의 목표는 안전 먹거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주부들에게 생협을 적극 추천했다.

임옥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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