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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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보청기 적응,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
처음 보청기를 착용한 아이가 손으로 보청기를 만지거나 빼려고 하면 “보청기가 불편한 것은 아닐까?”, “소리가 너무 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며 걱정이 앞섭니다. 어린아이가 처음부터 보청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죠?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요?낯선 감각과 새로운 소리에 적응하는 과정처음에는 귀에 보청기를 착용한 것 자체를 낯설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보청기를 만지거나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합니다.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부모님의 목소리뿐 아니라 장난감 소리, 문이 닫히는 소리 등 이전에는 작게 들리던 다양한 소리들이 크게 들리면서 주변의 소리가 갑자기 많아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를 만지거나 벗으려 하는 것은 보청기 자체를 불편해하는 것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행동과 함께 나타나는 반응을 살펴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아이가 보청기를 벗으려는 행동과 함께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부모님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이고 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면 적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반대로 보청기를 착용할 때마다 울거나 얼굴을 찡그리고, 반복해서 귀를 만진다면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보세요. 보청기가 귀에 편안하게 맞는지, 이어몰드나 보청기의 위치에 불편함은 없는지, 현재 청력에 맞게 소리가 조절되어 있는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보청기 상담을 할 때도 어린이의 착용 거부를 단순한 적응 문제로만 보지 말고, 아이의 행동과 착용 상태, 소리 조절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즐거운 경험을 통해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합니다아이의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보청기 착용과 즐거운 경험을 연결해 주면 좋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그림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부모님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들려주세요. 아이가 보청기를 만지더라도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다시 착용해 주면서 반응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아이를 위해 어떤 보청기모델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청력과 착용 상태에 맞게 세심하게 조절하고 보청기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조금씩 조절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보청기에 적응하기는 어렵답니다.아이에게 보청기는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부모님의 목소리와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경험하게 해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전문가의 세심한 점검이 함께한다면 아이는 자신의 속도에 맞춰 보청기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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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부천 일반고 전형 준비
대학진학을 위한 부천 일반고 전형이 다가왔다. 일반고 전형은 향후 진로와 입시 준비가 본격화되는 고교과정이라 더 세심한 준비와 선택을 요구한다. 현재 부천지역 일반고는 해당 학군 졸업자이면 전체 고등학교의 희망 지망 순위를 작성해 전형한다. 부천지역 후기 일반고 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부천 중·고등학교 현황경기도교육청 소재 부천 일반고 학군은 단일구역이다. 따라서 부천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지원한다. 부천지역 중학교는 남학교 부천동중 1교와 여학교 부천동여중·부천여중·소명여중 3교, 상동중, 상일중, 석천중, 성곡중, 성주중 등 공학 30개교를 포함해 총 34개교에서 일반고 전형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천지역 일반고 가운데 여학교로 부천여고와 소명여고 2개교가 있다. 이 밖에도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되는 수주고를 포함해 상동고, 상원고, 상일고, 소사고, 송내고 등 공학 20개교 등 모두 22개 일반고가 입학생을 받게 된다. 단, 그동안 남고로 운영되었던 부천고등학교는 오는 2027년 3월부터 부천과학고(가칭)로 전환됨에 따라 종전의 일반고 신입생 전형에서 제외되었다.부천 일반고 지망 순위 작성부천지역은 단일학군 학군별 지원이다. 이 때문에 부천지역 졸업예정자들은 학군 내에 있는 남학생 20개교, 여학생 22개교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작성할 수 있다.따라서 2027학년도 경기도 고교 평준화 지역인 부천지역 소재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의 지원 자격은 원서접수일 현재 전 가족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또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 등의 지원자는 희망에 따라 평준화 지역 일반고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단, 2027학년도 전기 학교 합격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학군별 지원인 부천은 해당 학년도 일반고등학교 모집정원만큼 중학교 내신 성적(200점)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을 컴퓨터 배정 프로그램으로 각 고등학교에 배정한다. 배정은 학생이 제출한 고등학교 지망 순위를 반영하여 추첨 배정하는 ‘선지원 후추첨 배정방식’으로 실시한다.자녀 진로와 특기 등을 고려한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고교 전형에 앞서 자녀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해 미리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떤 과정이 따로 운영되는지 확인해두는 것도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된다.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부천지역 22개 일반고에 교과특성화학교를 지정하고 교육과정 특성화 중점고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학교별 운영과목을 살펴보면, 계남고 ‘미래 사회 글로벌 창의 융합’, 덕산고 ‘국제 융합’, 도당고 ‘과학중점고’, 범박고 ‘일본어’, 부명고 ‘정보융합’과 ‘예술 중점학교 미술’, 부천북고 ‘국제화’, 부천여고 ‘과학중점고’로 운영된다.교육과정 특성화 과정은 상동고 ‘AI 정보기반 창의 융합’, 상원고 ‘AI 융합’과 스페인어, 상일고 ‘국제화’, 소사고 ‘인문학 융합’, 송내고 ‘AI / 지속가능발전교육의 AI 중점고’, 수주고 ‘지역 생태융합’을 각각 열고 있다. 또 심원고는 ‘문화콘텐츠 / 국제화’를, 역곡고는 ‘국제화’, 옥길새길고는 ‘과학·정보융합 중점 특성화’를, 원미고는 ‘과학중점고와 AI 중점고’를 운영한다.이 밖에도 원종고는 ‘미래 사회 글로벌 창의 융합’과 ‘체육 교육과정 중점학교(고3)’를, 중원고는 ‘과학중점고’를, 중흥고는 ‘국제화’를, 소명여고는 ‘국제화’를, 시온고는 ‘미래 사회 글로벌 창의 융합’과 ‘예술중점학교(공연예술)와 체육 교육과정 중점학교(고3)’를 운영하며, 정명고는 ‘과학중점고’를 수년째 유지해오고 있다. 참고로 교과특성화학교는 지정 후 3년 동안 유지된다.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 범위전형 방법에서 성적은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지침’에 의거 처리한다. 따라서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전형한다. 부천 학군은 전체 모집정원만큼 선발하여, 선지원 후추첨 배정방식에 의해 지망 순위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부천지역 고등학교 지원은 학군 내 배정(1단계)을 위한 지망 순위에 따라 지원한다.학군 내 배정을 위해 학군 내 전체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지망 순위대로 기재한다. 단,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중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학군 내와 구역 내 모두 2지망부터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부천 학군의 학군 내 배정을 위한 지망 학교 수는 남자 20개교와 여자 22개교이다.원서 교부와 접수 및 발표일반고 접수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4일부터 10일까지이다. 이어 전형 일정에 따른 배정학교 발표는 2027년 1월 22일이며, 배정학교 등록 기간은 같은 해 1월 25일부터 27일이다.학군 내 배정 대상은 학군의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에서 합격한 자로 지망 순위를 반영하여 추첨 배정한 1개교로, 배정 인원은 고등학교별 모집정원 × 학군별 지원율이다. 따라서 고등학교별 학생 배정 원칙은 해당 고등학교의 1지망 자로 그 학교 배정 인원까지 추첨 배정하며, 해당 고등학교의 1지망 자가 그 학교 배정 인원을 넘지 않으면 추첨하지 않고 해당 고등학교에 전원 배정한다. 기타 일반고 전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또는 학군별 교육지원청인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70-7099-2178고교 학생 배정 설명회 영상https://youtu.be/LWqqxFFuET0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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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난청 아이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세요
즐거운 추석,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촌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는 모습은 명절의 정겨운 풍경입니다. 하지만 난청이 있는 아이에게는 이런 가족 모임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여러 사람의 목소리와 TV 소리, 음식 준비로 인한 생활 소음이 한꺼번에 들리면 대화 내용을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배려한다면 난청이 있는 아이도 함께 이야기하며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얼굴을 보며 이야기 해 주세요난청이 있는 아이와 이야기할 때는 아이가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 모양과 표정, 몸짓은 아이가 들은 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의 이름을 먼저 부르고 얼굴을 마주 본 뒤 이야기하면 대화에 집중하기도 쉽습니다.뒤에서 갑자기 말을 걸거나 다른 방에서 큰 소리로 부르기보다는 가까이 다가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무조건 크게 말하기보다는 아이가 말하는 사람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한 사람씩 이야기 해 주세요가족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난청이 있는 아이는 여러 목소리가 겹칠수록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한 사람이 이야기한 뒤 다른 사람이 이어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질문했다면 바로 대답을 재촉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하고 대답할 시간을 주세요. 아이가 잘 듣지 못했다면 단순히 목소리를 크게 하기보다는 주변 소음을 줄이고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아이를 배려한다는 이유로 어른들이 대신 대답하거나 대화에서 제외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대화에서 빠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이야기할 기회입니다. 아이에게 직접 질문하고 대답을 기다려주세요. 여러 사람이 웃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이가 내용을 놓친 것 같다면 “할머니가 지금 ○○ 이야기하셨어”라고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들이 만나기 전에는 보청기나 인공와우가 평소처럼 잘 작동하는지도 확인해 두면 더욱 편안하게 가족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난청이 있는 아이에게 가족 모임은 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가족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조금 천천히 말하고, 얼굴을 바라보고, 한 사람씩 이야기하는 배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아이가 잘 듣고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봐 주세요. 가족의 따뜻한 배려가 난청을 가진 아이에게도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석의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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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재미로 키운 실기력, 서경대 합격으로 이어지다”
“중학교 때부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어요. 직접 무언가를 디자인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사람들의 취향을 맞추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디자이너라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2026학년도 서경대학교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에 합격한 곽민수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다. 물건이나 인테리어, 제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디자이너라는 꿈을 구체화했다.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입시 미술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부모님과 상의해 본격적으로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과의 인연도 그렇게 시작됐다. 부모님과 함께 부천 지역의 미술학원을 알아보던 중 규모가 큰 클라우드 미술학원을 찾았고, 상담을 받은 뒤 등록을 결정했다.“첫 상담을 원장님과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입시 미술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성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곽민수 학생이 꼽은 학원의 장점은 이해하기 쉬운 수업과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지도였다. 학생마다 실기 수준과 상황이 다른 만큼 각자에게 필요한 방법을 찾아 대안을 제시해 주는 점이 특히 도움이 됐다고 한다.“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이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학생 한 명 한 명이 대학에 잘 갈 수 있도록 각자의 상황에 맞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평가시간과 오답 노트,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곽민수 학생은 모든 학생의 그림을 함께 살펴보는 평가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평가만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학생들의 작품과 선생님의 설명도 꼼꼼하게 기록했다.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자신보다 잘된 부분이 있는 친구의 그림을 촬영해 연구하는 것도 자신만의 공부법이었다.특히 고3이 되면서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한다. 전임 선생님과 강사 선생님들이 해준 말을 실기시험을 볼 때마다 떠올리고, 학원에서 받은 자료도 반복해서 복습했다. 무엇보다 그림 자체를 좋아했던 것이 꾸준히 연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선생님들이 해주신 말씀을 시험을 볼 때마다 계속 떠올렸어요. 저보다 잘된 점이 있는 친구의 그림은 찍어 놓고 연구했고, 선생님들이 주신 자료도 항상 복습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게 재미있어서 수업이 끝난 뒤에도 계속 그림 생각을 했어요.”서경대를 목표로 한 실기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주제어가 잘 드러나는 구도를 만드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구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평가시간마다 선생님에게 받은 팁을 계속 생각하면서 구도를 짰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실기시험 당일의 기억도 생생하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문 바로 앞자리에서 시험을 치르게 돼 시작 전에는 추위로 고생했다. 하지만 시험이 시작된 뒤에는 열기가 올라와 추위도 잊을 수 있었다. 시험 문제로는 디퓨저와 빨간색 가죽 키링 등이 제시됐다. 평소 학원에서 준비하면서 마음에 들어 꼭 활용해 보고 싶었던 구도와 잘 맞는 소재였다.“꼭 한번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구도가 있었는데 마침 그 구도와 잘 맞는 문제가 나왔어요. 스케치를 40분 만에 끝내고 바로 채색에 들어갈 수 있어서 시험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목표를 정했다면 의지와 재미가 중요”곽민수 학생이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를 선택한 것도 자신의 관심 분야와 맞닿아 있다. 특정한 한 분야에 국한되기보다 물건과 인테리어, 제품, 패션 등 입체적인 여러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서경대학교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에 지원했다.그가 후배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명확한 목표와 ‘의지’, 그리고 ‘재미’다.“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정하고 그 목표에 맞춰 공부와 실기를 정말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림을 그릴 때는 의지와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가 함께 있으면 실력도 더 빠르게 늘고 쉽게 지치지 않아 합격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3년 동안 입시 미술을 준비한 곽민수 학생은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3년 동안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가장 감사드려요.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전임 선생님들과 강사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수업이 끝난 뒤에도 그림을 생각할 만큼 미술을 좋아했고, 평가와 복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곽민수 학생.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파고든 시간이 서경대학교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032-323-3070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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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4일간 이어진다. 곧 다가올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기간은 짧지만 알차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불편 사항 발생 시 해결할 방법 또한 필요하다. 명절 연휴에 도움이 되는 생활과 건강 정보들을 미리 알아보았다.27일까지 이어지는 부천페이 추가할인 등추석을 맞아 부천시가 오는 9월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성수품 가격 점검과 불공정 거래 예방 등 명절 물가안정에 나선다. 먼저 대규모 점포 등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도 함께 운영해 불공정 거래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9월 21일부터 시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적립금환급은 1인당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9월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롯데와 삼성, 하나, 농협, 국민, 현대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사별 적용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응급환자 발생 시 이용 가능한 병 의원연휴 기간에는 예기치 못해 진료 시설을 찾을 때가 있다. 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이나 응급의료시설 5곳의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 의원 및 약국과 협력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시는 연휴 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일별 병 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지정된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한다.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 의원과 약국 정보도 안내된다. 가족 중 환자 발생 시는 스마트폰 앱 ‘응급 똑똑’과 ‘E-gen’을 비롯해 응급의료 포털, 부천시 및 부천시보건소 누리집, 부천시 콜 센터 등에서 이용 가능한 병 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 032-625-4218,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부천시 콜센터 032-320-3000안전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센터 운영부천시는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대책과 비상 근무 체계를 점검했다.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재난 안전과 응급의료, 청소, 도로관리, 취약계층 돌봄, 공공 체육시설 관리 등 11개 민생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이 마련되었다. 재난과 재해에 대비해서는 24시간 재난 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화재와 폭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파손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도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 생활 쓰레기는 9월 24일과 27일 정상 수거하며, 연휴 중에는 기동처리반과 청소 대책 상황실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상수도와 물가 등 명절 기간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관리도 이어진다. 시는 수돗물 공급과 계량기 고장 등 상수도 관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급수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통해 성수품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살피게 된다.문의 청소대책 상황실 032-625-3186, 비상급수대책상황실 032-625-3326연휴 동안 즐기는 부천 생활 축제연휴를 시작으로 ‘부천 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의 전통시장 공연도 열린다. 시내 생활문화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부천 생활문화예술인연합회와 부천 생활문화예술협회 등 2개 생활문화단체와 역곡상상시장, 역곡남부시장, 원종중앙시장 등 3개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하는 시민 축제를 열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전통시장 발굴을 맡는다. 생활문화단체는 풍물과 기악, 무용 등 공연 동아리를 선정해 공연을 진행하고, 전통시장 상인회는 공연 장소와 대기실 등 공연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부천 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은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생활문화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와 예술 활동을 뜻하며, 다락은 지역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시장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 즐기기시는 올해 별도의 무대를 설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장을 보며 오가는 시장 통로를 공연장으로 활용한다. 또한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시장 곳곳을 행진하며 약 20분간 공연을 펼쳐 시민과 상인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은 9월부터 10월까지 시장별 4회씩 총 12회 열린다. 역곡상상시장에서는 수요일 오후 4시, 역곡남부시장에서는 토요일 오후 4시, 원종중앙시장에서는 목요일 오후 4시에 게릴라 공연을 선보인다.아울러 올해는 시민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의 주체로 참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공모를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로 구성된 단체를 축제 주관단체로 선정했으며, 전통시장 공연에 이어 10월 31일 오정대공원과 부천아트벙커B39에서도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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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에선 정상인데 왜 말을 늦게 할까요?
아이가 또래보다 말이 늦으면 “혹시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청력검사를 받아 정상이라는 결과를 확인했는데도 말이 늦다면 부모님은 다시 궁금해집니다. 청력이 정상인데 왜 말을 늦게 하는 것일까요?말을 배우는 것과 소리를 듣는 것아이가 말을 배우려면 소리를 듣는 것뿐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청력검사가 정상이어도 언어발달이 또래보다 늦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부모가 “공 가져주렴!”이라고 했을 때 아이가 공을 가져온다면 말을 이해하는 능력은 잘 발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늦다면 이해하는 말을 실제로 표현하는 단어가 적은 아이일 수 있습니다.아이의 언어발달을 살펴볼 때는 “몇 단어를 말하는가”만 보기보다 부모의 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언어 발달 속도와 관찰아이들이 말을 시작하는 시기와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일찍 말을 시작하고, 어떤 아이는 듣고 이해하고 있지만 말을 시작하는 시기가 늦기도 합니다. 그렇게 늦는 아이도 어느 순간부터 사용하는 단어가 빠르게 늘어나기도 합니다.우리 아이는 말이 늦는 것이려니 하고 단순히 기다려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과 함께 간단한 지시를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요구를 몸짓이나 표정으로 표현하는 모습도 적다면 언어발달 전반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과거 청력이 정상이어도 다시 확인과거에 받았던 검사에서 청력이 정상인 것으로 나왔지만 후에 청력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감기나 중이염을 경험할 수 있고, 삼출성 중이염처럼 통증이 거의 없으면서 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잘 반응하던 아이가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늦어지거나 TV 소리를 크게 듣는다면 청력을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청력이 정상인데 말이 늦는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청력이 정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언어발달을 계속 기다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은 듣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또래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우리 아이가 무엇을 이해하고 어떻게 표현하는지 관심 있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한 시기에 청력과 언어발달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이런 관심이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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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BIAF 2026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 2026)이 다가온다. 국제적인 만화축제이자 부천의 자랑인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경쟁 단편 부문 35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35편 모두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웹툰 융합센터,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센터, 부천시청에서 열리는 BIAF 2026 국제경쟁 작품들을 미리 알아본다.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 개막작 ‘탱글스’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BIAF 2026 단편 경쟁에는 칸영화제 단편 경쟁과 감독주간, 라 시네프 선정작을 비롯해 베니스·베를린국제영화제 선정작이 포함됐다. 또한 아카데미와 선댄스, 안시, 로카르노 등 세계 주요 영화제가 주목한 최신 애니메이션들이 선정작에 포함되었다.먼저 BIAF 2026 개막작에 선정된 레아 넬슨 감독의 칸영화제 평점 1위 화제작 ‘탱글스’는 만화가 사라 레빗의 자전적 만화형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아 넬슨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독특한 미학과 자유분방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칸 크리틱 점수에서 8.10/10의 평점을 기록하며 2026년 칸영화제 선정작 가운데 최고 평점을 받은 화제작이다. 또한 제9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유력 후보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199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탱글스는 사라가 알츠하이머로 변해가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시작한다. 영화는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와 이를 마주하는 딸의 관계를 통해 가족과 기억, 사랑과 돌봄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다.줄리아 루이-드레퓌스, 애비 제이콥슨, 브라이언 크랜스턴, 세스 로건, 비니 펠드스타인, 사미라 와일리 등 탄탄한 성우진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세스 로건의 목소리 연기 역시 작품에 유쾌함과 깊이를 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칸·베니스·베를린 선택 최신작 ‘세상의 끝’, ‘마지막 스프링’BIAF 2026 단편 경쟁 부문에 올해 칸영화제 단편 경쟁작에서는 ‘세상의 끝’, ‘마지막 스프링’, ‘시스터 스위밍’을 비롯해 감독주간 선정작 엘리자베스 홉스의 ‘고(故) 대령의 딸들’, 야노 호나미의 ‘에리’가 선정되었다. 칸영화제 시네프 선정작인 한국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도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가위바위보’, ‘머나먼 푸른빛’도 소개된다. 특히 ‘머나먼 푸른빛’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플로우’를 제작한 세크르블루 프로덕션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 ‘우주비행사들’과 공식 선정작 ‘이니 미니 마이니 모!’, ‘진지한 생각’도 BIAF 2026을 찾는다.아카데미가 주목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공상가의 일상’, ‘메타피어’BIAF 2025 애니비 초이스상을 수상한 ‘진주 눈물을 흘리는 소녀’가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5편 가운데 4편이 BIAF 수상작이었다. 올해도 BIAF 2026에서 차기 아카데미 후보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메타피어’는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이자 ‘도쿄 구울’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신작으로,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공상가의 일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스토리 아티스트, 스티븐 P. 니어리 감독의 작품으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으며, 내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플리즈’와 ‘버텨내기’를 비롯해,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맥스 포터와 구와하타 루의 ‘카툰 피직스’도 만날 수 있다.아카데미 회원 감독인 야마무라 코지의 ‘봄바다’, 안카 다미안의 ‘마더후드’, 그리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한 자넷 양이 제작한 콴 카미 감독의 ‘종이 딸’도 이번 경쟁에서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작 ‘필룩’과 ‘게르킹’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 화제작 ‘위층 이웃들에게’, ‘엠티’‘위층 이웃들에게’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코니 허 감독의 데뷔작이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구글 딥마인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선댄스영화제와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사바’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2’ 등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리론 토파즈 감독의 작품이다. ‘퍼스트 헤어컷!’은 픽사의 ‘소울’ 등에 참여한 이보 코스 감독의 작품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다.이 밖에도 ‘아키라’의 총작화감독 나카무라 타카시가 연출한 ‘태양의 장미와 달의 라피스’, 한국 작품 ‘퇴마록’의 슈퍼바이저이자 봉준호 감독 ‘앨리’에 리드 애니메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백나현·백다현 공동 감독의 ‘엠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스톱모션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실험적인 시각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에멀젼’, 안시 MIFA 단편 프로젝트 피칭 SACD Prize 수상작 ‘제설차의 밤’ 또한 주목작이다.한편, 대회 홍보대사에는 오마이걸의 리더이자 리드보컬 효정을 선정했다. 대회 선정작 전체 리스트는 BIAF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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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9월은 독서의 달
가을과 함께 찾아올 9월은 독서의 달이다. 부천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내 공공도서관 16곳에서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전시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령대와 관심사를 고려한 독서와 문화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일상 속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상동도서관의 초등부터 시니어까지 프로그램상동도서관에서는 지혜학교 ‘너를 이해하는 연습’을 9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인원은 성인 25명이다. ‘독후감부터 서평까지!’는 9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또 ‘글쓰기 완성’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마련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이라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 일에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열린다.상동도서관의 ‘식물도감 그림책’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보호자 10팀이 함께 참여한다. ‘키오스크와 모바일 생활’은 9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마련되며 시니어 12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AI로 완성하는 나의 첫 전자책’이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릴 예정이다.가정 내 교환독서와 코딩교육까지꿈빛도서관은 ‘우리 아이와 가까워지는 교환 독서’를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 6명을 대상으로 연다. 또 ‘라이프 코치와 찾는 나만의 고유함’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마련하며, 대상은 성인 10명이다.‘미뤄두었던 세계 교양서 함께 읽기’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인 8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시대를 맞아 ‘코딩 몰라도 괜찮아! 시길로 만드는 나만의 전자책 출판’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 밖에도 ‘퇴근 후 한 문장’이 9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리며 대상은 성인 20명이다. 또 ‘문학과 세계 시민성’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 20명 반으로 마련되고 북 콘서트 ‘이야기가 무대가 되는 순간:탐정 소크라테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0명 대상으로 열린다. ‘강정규 작가의 아동문학 이해’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 15명이 대상이다.더 다양해진 독서문화 프로그램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마루도서관에서는 ‘보태티컬아트 색연필 화’를 9월 9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열며 부천시민 12명의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책과 함께 떠나는 4대 궁 랜선 시간 여행’ 프로그램을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마련하며 대상은 초등 4~6학년 15명이다.동화마을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탈출게임’을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회차별 초등 1팀이 참여하도록 기획했다.그림책 원화 전시 등 도서관별 특색 행사이와 함께 독서의 달 기념 그림책 원화 전시, 청년 테마 북 큐레이션, 과학도서 북 큐레이션, 다문화가 열린 날 ‘베트남’ 등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전시와 북 큐레이션도 선보인다.상동도서관에서는 ‘별의별 책’이란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2층 아동 자료실에서, ‘어디서나 읽고 싶은 e-책’도 상동도서관 1층 문학 커뮤니티에서, ‘사시사철’을 상동도서관 3층 큰 글자 코너 앞에서 9월에 각각 마련한다.별빛마루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기념 ‘그림책 원화 전시’를 별빛마루도서관 2층 별빛 서재에서 연다. 심곡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는 ‘숨은 도서 찾기’와 청년 테마 북 큐레이션 ‘다시, 나아갈 준비’를 심곡도서관 4층 청년 특화 서가에서 9월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송내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추천 도서 ‘숨은 도서 찾기’를 1층 아동 자료실에서 연다. 과학 관련 행사가 많은 한울빛도서관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 ‘오줌을 참는 기막힌 방법’을 1층 아동 자료실에서, 과학도서 북 큐레이션 ‘과학 한잔하실래요’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역곡밝은도서관에서는 북 큐레이션 ‘여행으로 힐링’을 도서관 3층 아동실에서 9월 한 달 동안 마련한다. 수주도서관도 그림책 원화 전시회 ‘4×4의 세계’를 1층 다목적실 앞에서, 원미도서관은 지역특화 ‘부천 청년 멘탈 지킴이’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연다.북부도서관은 ‘다문화가 열린 날 베트남’을 북부도서관 1층 다문화 자료실에서 개최하며 자유주제로 회화 개인전을 오는 10월까지 북부도서관 3층 갤러리 삼작에서, 국제기념일 도서 원화 전시회 ‘국제 평화의 날’을 도서관 1층 전시 코너에서 마련한다.이 밖에도 도당도서관 4층 여행 코너에서는 훌쩍, 모든 것의 여행 ‘대자연과 트레킹의 땅, 뉴질랜드’와 지역특화 그림 전시 ‘부천 방방곡곡 어반스케치’를 4층 도당전시살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정도서관에서는 우리 동네 시니어 일상 ‘꿈 볶는 카페’를 오는 11월까지 오정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연다. 역곡도서관도 그림책 원화 전시를 도서관 1층 생태갤러리에서 만나보도록 했다.독서의 달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도서관별 접수 일정에 따라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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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합격,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합격 이후의 3년이 진짜 실력을 결정한다부천과학고 합격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학생들에게 합격은 분명 큰 영광이다. 그러나 과학고 입학은 결승선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이다. 오히려 합격 이후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떻게 학교생활을 설계하느냐가 앞으로의 성장을 결정한다.부천과학고는 수학·과학·정보 심화교육과 함께 AI·로보틱스 등 미래 분야를 특화하고 연구·탐구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따라서 합격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선행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연구하는 힘이다.1. 수학·과학의 ‘깊이’를 만들어야 한다입학 후에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나의 개념을 배우더라도 ‘왜 그런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고민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의 학습량 중심 공부에서 고등학교에서는 개념의 연결과 깊이 있는 사고로 전환해야 한다.2. 선행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학습이다과학고에서는 누군가가 정해 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학교 역시 입학전형에서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창의성,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합격 후에는 ‘무엇을 공부할까?’보다 ‘무엇이 궁금한가?’를 먼저 생각하는 공부가 필요하다.3. 탐구를 ‘연구’로 발전시켜야 한다관심 있는 주제를 찾아 자료를 조사하는 수준에서 멈추지 말고 질문 → 가설 → 실험·분석 → 결과 → 새로운 질문으로 이어지는 연구 경험을 쌓아야 한다.특히 과학고에서 요구되는 연구 활동은 대학과 미래 진로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부천과학고 역시 연구·탐구 중심 교육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4. AI·정보 역량을 준비해야 한다앞으로의 과학은 수학과 과학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데이터, 코딩, 인공지능, 로봇 기술이 다양한 과학 분야와 결합하고 있다.따라서 합격자는 입학 전부터 Python과 같은 기초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AI의 기본 원리를 접해보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코딩 기술 자체보다 문제를 컴퓨팅 사고로 해결하는 능력이다.5. 독서와 글쓰기로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과학고에서 공부하다 보면 ‘아는 것’과 ‘설명하는 것’의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글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수학·과학 분야의 책을 읽고 단순한 독후감보다 ‘새롭게 알게 된 것’, ‘궁금해진 것’,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을 기록하는 습관을 추천한다.6. 경쟁보다 협업 능력을 길러야 한다과학고에는 뛰어난 학생들이 모인다. 모든 분야에서 내가 최고일 수는 없다. 오히려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연구 프로젝트, 동아리, 실험 활동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역할을 나누며 공동의 목표를 완성하는 능력이 중요하다.7. ‘합격자’가 아니라 ‘성장하는 과학자’가 되어야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의 변화다.중학교에서는 과학고에 합격하기 위한 학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과학고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좋은 성적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자신만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결국 대학 진학과 미래의 연구 경쟁력은 입학 당시의 실력이 아니라 3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가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합격은 끝이 아니다부천과고 합격증은 학생의 능력을 증명하는 최종 결과물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출발 티켓에 가깝다.합격 이후의 첫 번째 질문은 “무엇을 더 선행할 것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과학자가 되고 싶은가?”여야 한다.부천과고 합격생들이 경쟁에서 앞서가는 학생을 넘어, 질문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합격은 목표의 끝이 아니라 성장의 시작이다.dpa학원이승규 고등부 부원장032-326-3734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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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려도 청력검사를 할 수 있나요?
“아직 아기인데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영유아 자녀의 청력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고 검사에 협조하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청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유아도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청력검사는 할 수 있습니다.성인은 소리를 들려주고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청력을 검사하지만, 아기에게는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OAE나 AABR처럼 소리에 대한 귀와 청각신경의 반응을 측정하는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조금 성장하면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고개를 돌리거나 소리가 나는 방향을 바라보는 등의 행동을 관찰해 청력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어려서 청력검사를 할 수 없다”기보다는 아이의 나이에 맞는 검사 방법을 선택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부모님들은 아이가 큰 소리에 놀라거나 이름을 부르면 돌아보는 모습을 보고 청력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중요한 관찰 정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소리를 잘 듣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한쪽 귀의 청력이 다른 경우에도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표정이나 움직임을 함께 보면서 상황을 이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잘 듣는데 어떤 때는 반응이 없다”,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적다”, “말이 또래보다 늦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이의 연령에 맞는 청력평가가 가능한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이유가 있습니다영유아 청력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귀가 잘 들리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주변 사람의 말을 듣고 소리의 차이를 구별하면서 언어를 배워갑니다. 그런데 아이가 난청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에서 재검이 나왔거나 중이염이 반복되는 경우, 또는 부모님이 아이의 청력을 계속 걱정하고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말을 하지 못해도 아이의 청력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춰 검사 방법을 달리하면서 청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검사하기 힘들겠지”라고 기다리기보다는 아이의 청력이 걱정된다면 지금 어떤 검사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아이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는 부모님의 관심이 건강한 청각과 언어 발달을 돕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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