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야마하 앙상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지역내일 2008-09-11
야마하음악교실 대구센터는 지난 달 30일, 영남대학교 영음홀에서 제1회 야마하 앙상블 페스티벌을 개최해 300여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서 야마하 원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야마하음악교실의 JMC(주니어뮤직코스), JSC(주니어스텝코스) 회원들과 아이들을 지도한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무대로, 주니어스텝코스 회원들의 <미션임파서블> 연주로 문을 열고 주니어뮤직코스 회원들의 <꼬리와 수염="">, <샐러드가 좋아=""> 등의 합창과 <런던다리>, <빨간구두> 등 연주로 이어졌다. 또한 아이들의 공연 사이사이에 선생님들의 클라리넷 연주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야마하음악교실 대구센터 심은숙 원장은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즐겁고 신나게, 때론 진지하게 음악을 표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았다”며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호흡하며 교감하는 방법을 익히고 큰 무대를 경험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생 음악과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는 야마하음악교실의 기본 생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공연을 위해 애쓰고 지켜봐 준 학부모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야마하음악교실 대구센터는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와 이해력에 맞춰 듣기 노래하기 연주하기 읽기의 네 가지 지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종합음악 교육기관으로, 단순한 테크닉 위주의 교육이 아닌 음악을 통한 진정한 즐거움을 가르치면서 음악적 재능과 창의적 감성, 상상력까지 키워주고 있다.
문의 : 053-782-1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