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단신

센트럴 아트, 강남에 새로운 문화 공간 열어

지역내일 2008-10-20

강남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내 파미에파크에 오픈한 센트럴 아트(Central Art)에 가면 인사동 미술품 판매점이나 다른 화랑 및 경매 기관 보다 약 5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 고급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 유명 예술가의 동양화, 서양화, 서예 미술품을 전시, 판매하는데 앞으로 내부 시설을 확장해 도자기, 골동품, 조각, 목공예품, 민속품 등을 추가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강남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센트럴 아트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 미술계가 활력을 찾는 작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
문의 (02)537-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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