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학교 야간 개방으로 해소한다

지역소식 종합

지역내일 2008-11-03 (수정 2008-11-03 오전 11:15:32)

주차난, 학교 야간 개방으로 해소한다
암사동 지역의 주차난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강동구는 최근 암사동 신암중학교(암사3동 444)와 명일초등학교(암사4동 418-18)와 야간 주차장을 개방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암사3동과 4동(현 암사1동)은 99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현재 암사3동과 4동의 경우 야간 주거지주차 신청 대기인수가 각각 78명, 289명으로 포화상태다.
현재 2개 학교는 주차장 개방을 앞두고 시설 보수공사가 한창인데, 공사가 마무리되는 11월 중순경 신청자를 모집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 주차장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관리되며, 유료로 운영된다. 주로 야간시간(평일: 오후 7시~익일 7시30분/주말: 토요일 오후3시~월요일 오전7시30분)만 이용 가능하며 주차료는 한 달 기준 2만원이다. 학교 부설주차장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주민센터(명일초교의 경우 암사1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야간 주차장 개방으로 얻는 수익금(주차장 이용료) 전액은 해당 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문의 (02)480-1478

강동인들의 ‘예술혼’ 한 곳에서 감상하세요~
강동구 예술인들이 지난 1년간 혼을 불태운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강동구는 오는 27일(월)부터 12월7일(일)까지 다누리미술관(강동구민회관 1층)에서 「제10회 강동예술인총연합회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강동예술인총연합회(대표 문성환) 주최로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문학, 서예, 미술(동·서양화, 조각, 공예), 사진 등 각 분과별로 매년 수준 높은 작품들로 채워져 강동의 예술문화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전시회는 ▲11월6일 강동선사문화축제 휘호대회 작품전 ▲11월10일 미술분과(동·서양, 조각, 공예)작품전 ▲11월24일 사진분과 ▲12월1일 서예분과 등 12월7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02)480-1410~2

폐식용유 모아 바이오디젤을 만든다고?
강동구가 자치구 최초로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 원료로 공급하는 ‘폐식용유 바이오디젤사업’을 24일 본격 시작한다. 강동구는 지난 9월 한산중학교와 폐식용유 모으기 협약을 통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폐식용유 수거의 날로 정했다. 폐식용유는 100리터를 정제하면 90리터의 바이오디젤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연료만이 아니라 폐식용유 수거 행위를 통해 자연스레 친환경에 대한 인식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한산중학교 전체 학생들이 폐식용유 수거운동에 참여하고 또 친환경연료화 공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젤과 같은 저공해 청정에너지는 기존 경유차량에 구조 변경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발암성 벤젠류 90%, 미세먼지 30%를 감소시켜 경유차량보다 30~50% 공해 저감 효과를 얻는다.

광진구,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MOU 체결
지난 28일 광진구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과 광진구민 우선고용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0일 개점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은 지난 6월에 열린 ‘2008 광진 한가족 취업 한마당 행사’에서 백화점 협력업체 등에 광진구민 200여명을 고용한 바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연간 200여명 정도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체결으로 광진구와 롯데백화점 시타시티점은 향후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광진구민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2008 최고의 미소는?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광진구의‘제10회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94명 2075점이 응모해 참여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 작품들은 사진전문가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금상 1작품, 은상 2작품 등 총 11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열릴 예정이며 금상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 은상은 상금 200만원과 상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상에는 대야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은 ‘찍지마세요!(조현철作)’가 선정됐고 ‘손자사랑Ⅰ(손철모)’과 ‘아휴!무거워(최창혁作)’가 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24일까지 입상작과 입선작 총 114작품이 전시된다.

가을철 모기 꼼짝 마
가을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광진구보건소에서는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활동은 보건소와 각동 새마을방역봉사대가 동별로 교차 방역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아파트, 공동주택, 연립 등 건물의 지하실과 지하주차장, 하수구, 정화조 등 모기 집단 서식처와 유충서식지에 연막소독 및 잔류분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소독 빨리 처리반’운영을 강화해 민원을 접수하면 3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소독을 실시한다.

김장담그기 어렵지 않아요
지난 10월29일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주부 21명을 초청해 ‘글로벌 코리아 체험-김장 담그기’를 했다. 이날 행사는 재료다듬기부터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김치 속 넣기 등 김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외국인 주부 스스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이날 담근 배추김치 350포기는 체험활동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에 50kg씩 전달됐다.

송파구 1회용 컵 수거시범사업 펼쳐
송파구는 보증금 제도 폐지 이후 거리에 그대로 불법 투기되고 있는 1회용 컵 회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의 재활용의식을 저해하고 있는 테이크아웃된 1회용컵의 회수방안 모색을 위하여 (사)자원순환사회연대, 강동송파환경연합과 함께 『1회용컵 수거 시범사업』을 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테이크아웃한 1회용 컵을 배출하는 주요 장소인 버스정류장 · 지하철역 입구 · 대로변 등에 1회용컵 회수대를 설치한 후 1회용 컵을 별도 수거하는 회수 및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송파구 주요 거리에서 운영, 이 사업의 결과를 검토하여 서울시 및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위한 1회용컵 회수대는 잠실역, 신천역, 성내역, 방이동, 올림픽공원 주변 지역에 70여 장소에 배치된다. 매일 1회 분리배출된 1회용컵을 회수하고, 회수한 1회용컵은 사회적 기업인 (주)에코그린에 위탁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일일별 회수실적 및 회수상태와 회수량 및 판매·처리실적을 모니터링하고, 1회용컵 회수대 설치 인지여부, 이용여부, 이용상의 불편 등 시민들의 반응도 설문조사할 계획이다.

겨울이 춥지 않아요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2002년부터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에는 서전봉사회, 대한도시가스 봉사단, 강수권동호회, 태영건설, 롯데월드봉사단 등이 참여해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의 불편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벌써 181가구의 사랑의 집 꾸미기를 시행했다.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대대적인 사랑의 집 꾸미기 작업이 진행됐다.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의 주요 봉사단인 서전봉사회 회원과 기술을 연마하는 서울전문직업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 18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거여동 개미마을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가동해야 하는데 이곳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저소득 홀몸노인들은 높은 기름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값싼 연탄보일러를 놓아주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비가 새는 지붕을 수리하고, 낡고 더러워진 도배, 장판 및 전기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11월 이후에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가구들을 중점 조사하여 원터치 수도밸브 교체와 핸드레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을 우선으로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바른 진단과 처방
송파구는 주요 교차로의 교통 혼잡도가 심화되고 위례신도시 등 대형 교통 유발사업들의 개발 집중으로 인한 교통수요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환경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교통량감축진단팀’을 운영한다. 또한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컨설팅제’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교통량감축진단팀’은 교통량 감축 진단에서 처방까지 처리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크포스팀으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시설물 총 1342개소를 진단대상으로 교통행정팀장이 총괄하게 된다. 주요활동으로는 교통혼잡 유발 시설물별 자체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교통량감축프로그램 도출, 교통혼잡원인의 진단 및 실효성있는 해결방안 제시, 주요결절점(Node)의 교통흐름개선을 위한 교통서비스증진사업 발굴 등이다.
또한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컨설팅제’는 교통전문가로 2~3명으로 구성되며, 컨설팅 요원은 시설물별 교통혼잡 원인진단 및 교통량감축프로그램을 선정 제시하는 활동을 펼친다. 지난 달 30일부터 8일까지 교통수요관리(TDM) 컨설팅 신청 기업체 모집이 이뤄되며, 업체가 모집되는 대로 10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컨설팅 활동이 이뤄지게 된다.
이외에도 교통행정과에 신속한 교통량감축처리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교통수요관리 핫라인이 가동된다. 교통행정과장 또는 교통행정팀장 등이 상담을 하게 되며 문의전화는 (02)410-3187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량감축진단팀 운영과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컨설팅제 도입은 창의적인 교통정책의 시도”라며 “이번 새로운 교통정책시도가 큰 질병에 걸린 교통병 환자의 체질에 맞는 진단과 처방을 내려 막힌 도로 체증의 혼란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토피어린이를 위한 친환경어린이집
2004년 3월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으로 폐원된 신천어린이집이 재건축 후 친환경 잠실어린이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8월30일 준공된 구립잠실어린이집(대표 김열·신천동 17)은 일반아동과 아토피·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시설이다.
국내에서 단일 재건축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인 6800세대 파크리오의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집도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연면적 993.17㎡ 규모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9개의 보육실을 비롯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 유희실, 양호실, 샤워실, 식당, 자료실 등을 골고루 갖췄다. 이뿐 아니라 입구 양 옆에 83.76㎡(25평), 52㎡(16평) 크기의 놀이터 2곳과 33.13㎡(10평) 크기의 물놀이장까지 갖춘 ‘어린이 천국’이다.
비용은 일반마감재 4배의 고가이지만 플랑크톤이 화석화 된 심해추출물을 이용해 유해물질 흡착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규조토로 된 천장은 물론 포름알데히드 농도 0.3ppm 미만의 천연자연마루, 벽지 역시 일반 벽지 대신 인체에 무해한 천연수성페인트로 도색되는 등 완벽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지난 10월15일(수)부터 24일(금)까지 10일 간의 모집기간 동안 만 0~5세 140명(일반아동 101, 아토피 30, 장애아 9) 정원에 최종 762명이 지원, 평균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 0,1세의 경우 무려 19대1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특히 아토피 및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시설인 잠실어린이집은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교사 1명과 치료사 2명이 배치됐다. 9명 정원의 장애아동은 뇌병변, 척추성근위축증, 발달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아동 5명이 입학을 결정했다. 추가 4명은 별도의 추첨 없이 접수 상담을 통해 충원할 예정이다.

Happy Green Christmas!
송파구는 지난 10월 15일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를 선포한 이후, 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동안 과소비를 막고 반환경적인 소비문화를 지양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저탄소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후변화대응 및 친환경의식의 전환을 촉구하고자 ‘지구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대응 시민의식 향상’을 주제로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제안서를 11월 20일까지 별도의 제한 없이 공모한다.
공모자는 ‘지구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대응 시민의식 향상’을 주제로 작품설계도, 조감도, 작품설명서를 각각 2부(A3 사이즈)씩 환경과에 우편제출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된다. 심사기준은 ▲재활용품 또는 친환경 소재 사용여부 ▲지구환경 및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 또는 의식향상 표현의 적절성 ▲설치과정에 학생․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품여부이다. 당선작 시상은 11월 28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1점(100만원)․우수상 1점(50만원)․장려상 2점(각 30만원)과 함께 표창이 수여된다.
문의 송파구 환경과 (02)410-3370~4

‘기본이 지켜지는 거리’ 만들어요
송파구는 지난 10월 29일 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잠실본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벌였다. ‘생활질서확립! 송파에는 불법무질서가 사라집니다’라는 플랜카드가 앞장서고 송파구청장, 경찰서장, 각 기관장을 비롯 경찰 및 5개 생활질서분야 공무원, 직능단체, 구민이 그 뒤를 따랐다. 캠페인과 더불어 강도 높은 단속도 함께 이뤄졌다. 위반업소에 대해 즉시 자진 시정토록 계도하는 한편 시정에 불응하는 업소에 대하여는 단속반이 강제수거 및 행정조치, 이면도로 구간별 업소 방문계도 및 분야별 정비실시 등 강도 높은 단속이 실시됐다.
생활질서확립 TF팀을 이끌고 있는 조관수 감사담당관은 “불편․불쾌․불안의 3不요소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생활질서 확립에 앞장 서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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