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점 ‘후레쉬빌’

성장기 간식에 ‘안성맞춤’인 정통 수제 스테이크 전문점

지역내일 2008-12-01
중저가 가격, 저렴한 각 대륙별 고급와인으로 가족모임에도 좋아

맛에 놀라고! 서비스에 놀라고! 가격에 놀란다!
요즘 음식점 트렌드는 입소문이다. 아무리 구석지고 먼 곳이라도 맛있다고 소문나면 사람들은 어디든 찾아간다.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기 부담스럽다. 후레쉬빌은 그런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가격대비 맛은 물론 서비스도 일급이다.
박호찬 대표는 “함박 스테이크는 고기와 소스를 만드는데 웬만큼 노련하지 않고는 그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다. 음식점을 오픈하기 전 일본인 요리전문가에게 함박 스테이크 레시피를 직접 배우기까지 했다” 며 주방장 겸 주인으로서 일본 전문점에서 맛본 스테이크를 재현해 낸 것으로 “스테이크의 깊은 맛은 훌륭한 육질과 육즙에 있다”고 강조했다.
최상급 꽃등심만을 사용하는 스테이크는 150g에 1만3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스테이크를 굽는 숯도 참숯을 사용하고, 소금도 이태리산 천연소금을 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공부 뒷심 간식으로 적당
특히 두툼하지만 몇 번 씹지 않아도 꿀떡 넘어갈 정도로 부드러운 꽃등심 스테이크와 함박 스테이크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소문 듣고 한번 들렀다가 단골이 됐다는 곽명연씨(43·대치동)는 “중2 딸이 있는데 학원 다니느라 체력소모가 심했다. 학원 중간에 틈틈이 김밥이나 떡볶이로 간식을 때워 영양도 걱정되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공부 뒷심도 키워줄 요리로 보약처럼 가끔 준비 한다” 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결혼 기념날 스테이크를 먹은 서초동의 한 주부가 남편이랑 나누어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다고 한껏 웃을 때 가장 보람 있었다”는 박호찬 대표. 그는 앞으로도 가족이든 연인이든 너무 무겁지 않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세미 레스토랑을 고집할 것이라며 ‘고객의 웃음이 곧 경영철학’이라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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