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탐방 - 영어회화 전문 GCS어학원

지역내일 2008-12-08
북클럽으로 체계적인 Speaking과 Writing 익히기
영미권 학생들의 권장도서로 통합영어 수업, 토플과 영어면접 시험 대비에도 효과적

영어를 배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영어의 기본을 짜임새 있고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의 여러 영역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책 읽기를 통해서이다. 영어회화 전문으로 유명한 GCS 어학원에서는 초등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명문대학 출신의 강사진에 의해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는 북클럽은 체계적인 운영과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영어연수 부럽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북클럽을 통한 영어 통합교육
주니어북클럽은 영미권 학생들의 필독서 학습을 통한 통합형 말하기, 쓰기 프로그램이란 점이 자랑이다. 추천권장 도서를 필독 후 독후감 작문, 토론과 토의를 통해 비판적사고(Critical Thinking)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GCS어학원 김정민 원장은 “어려서부터 영어책을 꾸준히 읽은 학생은 해외파 못지않은 탄탄한 발음과 말하기 실력을 갖출 수 있다”며 “이런 학생들은 영어동화책을 통해 읽기와 듣기를 충분히 연습했기 때문에 다음 단계인 말하기와 쓰기도 매끄럽게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언어의 습득은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이루어진다. 가장 어려운 영어쓰기의 경우 자연스러운 말하기 및 기본이 탄탄한 읽기실력이 없으면 실력향상에 많은 시간이 걸리며, 이로 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도 떨어뜨릴 수 있다. 김 원장은 “영어책 읽기를 통한 수업은 영어 학습에 흥미와 재미를 먼저 느끼게 하면서, 여러 영역을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어 꾸준한 영어 학습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에세이쓰기 향상
주니어북클럽에서는 미국, 캐나다의 명문학교 추천권장 도서를 교재로 선정한다. 먼저 수업을 통해 책에 나오는 어휘는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득된다. 새로운 어휘를 책속의 의미로 자신의 문장에 활용하고, 영어로 말해봄으로써 그 어휘의 쓰임새를 정확하게 익히게 된다. 또한 등장인물의 캐릭터 및 줄거리를 가지고 강사와 자연스런 의견 교환과 자기의 주장을 펼치다 보면 논술의 기본도 익힐 수 있다.
책읽기를 통한 수업으로 에세이쓰기도 체계적으로 배운다. 지정된 책을 읽은 후 내용 요약 뿐 아니라 캐릭터의 분석 및 이슈에 대해 의견을 적어 오고, 정확한 첨삭이 되풀이되면서 자연스럽게 쓰기실력이 향상된다. 또한 듣기를 통한 토론 수업에서도 단순한 듣기만을 배우기보다는 스크립트 없이 들은 내용을 발표, 들은 내용에 따른 자신의 의견을 토의하면서 말하기와 글쓰기 모두를 통합적으로 다질 수 있다. 따라서 GCS어학원에서는 자신에 맞는 특정영역의 수업을 들으면서도 종합적인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김 원장은 “북클럽 수업은 IBT 토플은 물론, 국내외 명문고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시험위주의 공부 방식보다는 스스로 책읽기를 통해 언어의 응용과 재미를 익히다 보면 영어구술면접에서 시사적인 토픽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고 강조하며 “점수를 따기에 급급한 영어공부 시대는 갔다. 실용적인 말하기와 쓰기능력이 우선시 되는 요즘, 자녀를 외국으로 유학을 내보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실질적인 언어능력의 결과물인 ‘말’과 ‘글’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습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관리와 우수한 원어민 강사가 강점
GCS 어학원은 개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학습은 1:1 원어민 수업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소그룹 강의 진행으로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인 영어구사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수준별 개별학습으로 개개인의 영어수준과 학습동기, 목표, 목적에 따른 맞춤식 학습과 철저한 학습관리가 강점이다. 이런 인지도 때문에 지난 10월 31일에는 120개 외국계 기업의 영어모의면접관으로 선정되어 직접면접을 진행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서는 취업을 위한 영어면접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GCS어학원은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 특히 대기업 임원들의 영어 워크샵 지도를 함께하고 있다. 삼성, 엘지, 두산 등에 아웃소싱을 하며 대기업 임원들의 영어지도를 하고 있는데,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강사진 만족도도 높다.
김 대표는 “GCS는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외국에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국내에서 만족스러운 영어실력을 갖추게 하는 게 목표다. 자체 개발된 교수법 및 꼼꼼한 학습 관리, 우수한 강사진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57-8040 www.gcs1to1.co.kr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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