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한 포기 더해서 이웃사랑 실천해요

지역내일 2008-11-21 (수정 2008-11-21 오후 2:58:38)
따듯한 마음이 필요한 연말입니다. 하지만, 코스피 하락, 환율 급등, 거기에 부동산 침체까지. 실물 경제도 죽었다며 여기저기 한숨뿐입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렵다보니 주부들은 살림살이가 팍팍합니다. 하지만 이 겨울 정말 몸이 아파서, 돈이 없어서 식사 한 끼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너무도 추울 것 같은 이번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담근 김장 한 통으로 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니 동참해 보자고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12월 5일까지 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정, 한부모세대 등 약 200세대 가정에 김장을 후원 받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해요. 현재 단위농협, 사회복지 공동모금, 고양시청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110 여 세대에 나누어 줄 김장이 확보된 상태로 아직 좀 부족하다고 하네요.
아직 김장을 담지 않은 주부라면 김치 한 통 더 담아 우리의 이웃과 함께 작은 나눔을 함께하면 어떨까요?
문의 031-975-3322
유진희 리포터 mafille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