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 -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

지역내일 2008-12-29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관 소장품 한국 최초 전시

서울시립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009년 3월 22일까지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을 개최한다.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수많은 소장품들은 20세기의 작품들은 물론, 현대미술의 최근 동향을 보여주는 21세기 초까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듯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세심하게 선별된 작품들로 구성된 소장품의 다양성은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의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이후 현대 예술가들에게 ''아르카디아''라는 낙원의 개념이 현대적 방식으로 어떻게 해석되고 표현되어 왔는지에 대하여 신화와 역사, 문학과의 관계를 통해 심도 있게 엮은 기획전이다. 20세기 대표적 작가로 불리는 피카소, 마티스, 미로, 샤갈, 브라크, 레제, 보나르뿐만 아니라, 현재 주목받고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그들이 꿈꾸었던 이상향의 다양한 모습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유럽 문화의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을 총체적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다른 전시들과 차별화 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석 학예연구관인 디디에 오탱제의 기획 및 총감독 아래, 전시장 디자이너인 카티아 라피트, 그리고 작품 설치가와 복원가 등 퐁피두센터의 전시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이다.
문의 (02)325-1077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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