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교육센터 김상헌센터장의 21세기 창의성학교

1.놀이를 통한 학습

지역내일 2008-12-15
21세기 창의성 학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대부분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에 많은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학습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많은 시간을 놀이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 "놀이와 학습", "놀이를 통한 학습"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기를 알아가고 놀면서 세상의 배웁니다. 그래서 놀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노는 것이 좋은을까요?
놀이는 혼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친구나 동료 즉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를 하고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반복이 이루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 서로의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고 절충하기도 하면서 대상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하게 되는데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여 이루어진다면 부모들의 고민은 아마 없어지겠지요. 요즘 많은 아이들은 사회적인 여건으로 인해 상호작용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부모나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이겠지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화의 상대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고 설명해주고 사랑해주어 스스로 자긍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다른 동료나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좋은 놀이공간과 대상이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레고는 전세계 대부분 나라의 어린이들과 청소년이 즐겨 찾는 최고의 완구이자 놀이교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고사는 미국 MIT대학과 공동으로 레고닥타라는 구성주의 교육도구를 개발하여 “놀이를 통한 학습체계”라는 것으로 레고교육센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레고교육센터는 전국각지의 전문교육기관, 학교,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는 최고의 놀이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때 가장 잘 집중합니다. 레고교육센터에서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실제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보면서 사물의 원리를 배웁니다. 그 과정 속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레고교육센터는 창조성, 상상력, 놀면서 배운다는 것, 그리고 활동성을 기초로 하여 놀이를 통한 유아발달을 목적으로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개발을 돕는 완전한 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란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면 다가올 미래에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강한 아이로 키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 243-0435
김상헌 레고교육센터장
(사)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강원지회장
레고전문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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