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로와 인상파 화가들전> 교육프로그램

지역내일 2009-01-11
1월 6일부터 3월 25일까지 고양아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사로와 인상파="" 화가들="" 전="">은 인상주의 전시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지요. 일 년 중 가장 추운 계절, 인상주의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카미유 피사로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인상주의 시작과 끝을 훑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잊지 못할 미술관 체험도 준비했습니다.

전시작품 따라하기 똑딱
아람미술관의 <전시 작품="" 따라하기="" 똑딱="">은 전시에 출품된 작가의 작품을 관람객들이 손쉽게 따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미술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피사로의 실제 작품을 주의깊게 관찰한 후 피사로 작품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퍼즐판에 채색을 한다. 채색으로 작품을 완성하면 자신이 만든 피사로의 명화퍼즐이 탄생한다.
퍼즐은 두뇌개발에 좋은 놀이기구로 어린이들이 직품 감상과 함께 스스로 자신만의 퍼즐 장난감을 만들어본다면 잊을 수 없는 미술관 체험이 될 것이다.
일정은 1월~3월 매주 화~토요일 (10:00/10:15/11:15/14:00), 참가비 1만원(전시 관람료 포함)

꼬마 큐레이터
어린이들이 미술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이해하고 감성노트를 만들어서 큐레이터처럼 작품을 선정하고 스스로 설명해 보는 시간이다. 전시를 보기 전 교육실에서 인상파와 피사로에 대해 간단히 수업을 듣고 선생님과 함께 피사로의 작품을 감상한다,
피사로의 인상파에 대한 열정, 인상파가 탄생하게 된 사회문화적인 배경, 피사로의 따듯한 인성과 피사로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으며 작업을 하게 된 화가들의 이야기 등 그림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미술관 선생님의 작품 이야기는 통합적인 인문학 교육이 된다.
전시를 감상한 후 교육실로 돌아온 관람객들은 특별히 제작된 감상노트에 감상의 소감 과 작품에 대한 기억하고 싶은 정보들을 정리한다. 차례로 자신의 작품평과 다른 사람들의 작품평을 들으면서 의견을 교류한다, 감상노트는 수업이 끝난 후 가져가서 방학숙제를 제출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인상파와 피사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시간을 통해 발표력을 증진시키고 사고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다. 일정은 1월~3월 매주 토요일 11:00/13:00/15:00, 참가비는 1만3000원(전시 관람료 포함). 사전예약 필수.
문의 031-960-018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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