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즐기는 특별한 음악 산책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만나는 <2009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지역내일 2009-02-21
2009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가 더욱 재밌고 알찬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지난해 이어 올해 2009년의 아침을 편안한 클래식으로 품격 있는 음악과 재미로 채워줄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재치 있는 해설과 국내 정상급의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높은 수준의 음악을 선사한다.
2009년의 마티네 콘서트의 레퍼토리는 짜임새와 테마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2월 탄생 200주년을 맞은 작곡가 멘델스존의 음악으로 마티네의 첫 시작을 알린다. 또한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등 위대한 음악가의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최고의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편곡했다. 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슈베르트의 ‘뮤즈의 아들에서 방랑자’, 가을에는 러시아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총망라했다. 바리톤 최현수, 베이스 남완, 피아니스트 김용배, 김태형, 서혜경, 이혜전, 첼리스트 박경숙, 신상원, 트럼페티스트 안희찬, 클라리네티스트 오광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가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2009 마티네 콘서트는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클래식도 얼마든지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Ⅰ: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2009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첫 시작은 2월 26일 오전 11시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멘델스존의 탄생 200주년으로 올 한해 많은 조명을 받을 그의 명곡들과 그 동안 쉽게 연주되지 않았던 작품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재발견을 하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멘델스존의 아름다운 서곡 중 유명한 ‘한여름 밤의 꿈’부터 한 폭의 풍경화와 같다는 평가를 받는 ‘핑갈의 동굴’, 상쾌한 바람 같은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 등 멘델스존의 주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또한 탄생 200주년의 작곡가 멘델스존에 대한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멘델스존의 이름인 펠릭스(행운아)와 같이 ‘행운’ 같은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5000원.
문의 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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