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사상 첫 전국 동시 세일 …최고 80% 할인판매

지역내일 2009-04-18

국내 최대 전자전문점인 하이마트(대표 선종구)가 창립 이래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하이마트 포인트카드 가입 고객이 천만 명을 넘어선 기념행사다. 전국 동시 세일 기간은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이다.
인기 소형가전은 최고 80%까지 초특가 세일한다. 토스터 7천원, 헤어드라이어 3천원, 전화기 4천원 등 30여개 모델을 행사 기간 중 주말(17,18,19,25,26일)에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또 TV, 양문형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는 최고 30%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42인치 PDP TV가 30% 할인된 90만원대, 4월 신모델 15평형 에어컨이 150만원 대, 양문형 냉장고 700리터가 90만원대, 12kg 드럼 세탁기를 50만원대에 내놓았다. 할인폭과 수량은 모델에 따라 다르다. 밥솥, 전자레인지, 가습기 등 생활가전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가습기가 50% 할인된 6만원대, 밥솥이 37% 할인된 19만원대, 전자레인지가 27% 할인된 7만원대다. 컴퓨터, 노트북 등도 최고 20% 할인한다.

사은품의 종류와 규모도 사상 최대이다. LED TV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명품 이천쌀, 스탠드형 에어컨이나 PDP, LCD(40형 이상) TV를 구입하면 전통 광천김을 준다. 삼성 인버터 에어컨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면 40만원 기프트 카드를, LED TV를 시티카드로 구매하면 최고 20만원 기프트 카드를 준다. 이사, 혼수시즌을 겨냥해 500만원 이상, 2품목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20만원 기프트 카드를 추가로 준다.
특정 메이커 제품을 사면 금액대별로 주는 다리미, 침구세트, 도자기 세트에 더해 하이마트가 추가해서 주는 사은품도 짭짤하다. 여행용 가방세트, 냄비세트, 후라이팬 세트 등 구입 금액대별로 다양하다. 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주는 등 카드사에 따라 최고 100만원 선할인+4만원 청구할인부터 최고 17만원 캐시백행사도 진행 중이다.
하이마트는 ‘천만고객 가입기념 웃으며 삽시다’ 친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265개 매장, 4000여 명의 직원들이 모두 캠페인 명찰을 착용, 명찰에는‘우리 직원이 미소짓지 않는다면, 천원을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문구와 함께 천원 짜리 지폐 한 장씩을 넣고 다니며 고객을 응대한다.
김영서기자 y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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