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교육’ 눈길

지역내일 2009-05-07

서초구는 지난 2008년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응급처치교육을 2009년에는 관내 초등 8개 학교 5천3백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습위주로 구성하여 실제상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은 응급처치의 원리 및 실제 심폐소생술 실시 사례를 교육하며, 실습 마네킹을 준비해 마치 실제상황인 것처럼 의식확인하기, 구조요청하기, 구강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반복 실습한다. 현재까지 이수초등학교 등 학생 8백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 보여주는 교육이 아닌 실습위주의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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