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추천 맛집 19

심곡동 김연희 독자 추천 돈까스&오믈렛 이야기

지역내일 2009-05-08
심곡동에 사는 김연희씨는 오믈렛 맛있는 집을 추천한다. 부천 북부역 경인문고 앞에 있는 ‘돈까스&오믈렛이야기’가 바로 그곳. 김씨는 경인문고에 들러 책 읽다 출출할 때면 이 집에 가서 포테이토 오믈렛을 먹는다. 감자와 밥을 워낙 좋아해서 포테이토가 곁들여진 오믈렛을 시키는 것.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튀김 감자와 노란 계란에 싼 오믈렛이면 기분 짱!
이 집 돈가스와 오믈렛 소스는 남다르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월계수 잎, 마늘과 땅콩버터, 케첩에다 5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자연식품으로 만든 크림소스가 독특하기 때문.
주방장 겸 사장인 임용일 대표는 “이곳을 부천 지역 맛집 명소로 만들어 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임 대표가 추천한 메뉴는 수제 왕돈가스. 홀에서 주문하면 5000원, 배달하면 5500원으로 이곳에 오는 고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 양이 많고 맛도 좋기 때문이란다.
또한 돈가스&스테이크, 오믈렛&라이스, 스파게티세트, 우동세트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다양하다. 메뉴 중에서 이야기정식은 스테이크와 돈가스, 생선가스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인기 메뉴다. 세 가지 메뉴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듯 고객들의 입맛을 돋워주고 있으며 분위기 또한 괜찮다.
김연희씨는 “하나만 시켜도 아이와 함께 충분히 먹을 만큼 양이 많다. 곁들여 나오는 깍두기도 맛있다”며 “돈가스나 오믈렛을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재료와 시간이 많이 들고 소스 만드는데 영~ 자신이 없기 때문에 여기 와서 한 그릇 먹고 가는 게 낫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배달이 많아 홀 손님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해서 배달을 줄였다. 우리 집을 찾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메뉴: 돈가스(5500원~6500원), 오믈렛(5500원~8000원), 스테이크(6000원~6500원)
위치: 부천 북부역 경인문고 본점 건너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무: 설날, 추석
주차: 돈까스& 오믈렛 이야기 매장 앞
문의: 032-612-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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