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독일 보청기

보청기, 전문가에게 맡겨야

지역내일 2009-05-14 (수정 2009-05-14 오후 3:56:35)


우리는 이미 ‘디지털시대’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보청기도 디지털 보청기가 더욱 다기능의 효과를 내면서 그 부피도 작아져 귀속에 깊이 감출수가 있어 외관상에도 좋고 난청 환자를 편안하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청각 장애인의 비율은 대략 6~10% 이다. 우리나라 난청자들도 약 250만~300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날로 심각해지는 소음공해, 대기사업장의 소음, 다양한 전자음향기기 등은 현대인의 청력 상태를 저하시키고 있는 원인들 중의 하나이다. 때문에 시끄러운 곳에서 몇 시간씩 있거나 워크맨 등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소리를 전달받는 소중한 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보청기 착용을 해야한다면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을 고려해야 한다. 광천동 독일보청기(대표 김문호)에서 친절한 상담과 차별화 된 보청기 착용으로 작은 소리도 크고 똑똑하게 들을 수 있는 기쁨을 누려보자.

다양하고 차별화된 최고품질의 보청기
독일 보청기는 13년동안 청각 장애자들의 청력 해결을 위하여 보청기 업종발전에 기여해 왔다. 1992년 정부로부터 보청기 산업의 육성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1994년 상공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외 한국 무역협회장 표창수상, 한국 무역협회 하주실무위원 위촉(2회), 전 보건 복지부장관 보사동우회장 감사장 수여 등 보청기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언어 치료사, 청각 전문가와의 모임을 통해 청각 장애인들의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품질개선과 최적의 자연음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각 국에서 엄선된 제품만을 골라 고객이 착용했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일 보청기는 고객이 우선이다. 무조건 고가 제품을 권하기보다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보청기를 권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전문가와 상담, 본인에 맞는 보청기 선택 필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대화 소리는 60dB, 공장의 기계 광음은 100dB이다. 따라서 80dB 이상의 소리에 오래 노출되면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비정상적인 전류가 흐르면서 귀울림이 생길 수 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청력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까운 곳으로부터 원인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를 주어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보청기는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소리와 특성이 모두 다르다. 보청기 필요성의 판별 및 선택은 본인의 지식도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전문적인 조언을 필요로 해야 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나 또는 보청기의 전문가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사용자는 보청기를 선택할 경우 보청기는 이름그대로 듣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보청기는 청각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보다 확실하게, 보다 쾌적하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지 정상적인 청각을 회복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동일한 청각장애자라도 음의 경로가 다른 경우가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전문가와 상의해 꼭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착용 시 불편한점이나 A/S 서비스를 원할 시 언제든지 대리점을 방문해 충분히 상담하기 바란다.
문의: 062-222-1510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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