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뿐만 아니라 "영어로" 공부하는 영어 몰입교육

지역내일 2009-05-22
많은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조급한 마음으로 빠른 시일 안에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영어에 노출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은 어린 나이에서부터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학원들까지 다니고 있기 때문에 영어 하나에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긴 힘들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어린나이부터 이것저것 모두 다 배우면서 그 중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팔방미인이 결국엔 아무것도 못 해낸다고 생각한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외국어 교육 현실 또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는 않다. 짧은 수업시간과 형식적인 커리큘럼, 적지 않은 학급당 인원 수 등이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향상을 더디게 만드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45분 내지 50분의 수업시간은 숙제 검사와 수업 진도 진행에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에 모두 동의 할 것이다. 게다가 한 반의 정원 또한 적지 않은 숫자라면 학생 관리와 수업 이해도를 체크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 결과 고심하여 마련한 일 년의 커리큘럼은 형식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1년 치 교재를 미리 정해 놓고, 난이도를 level 1에서 10으로 정해 놓았다면 level 1이 끝났다면 level 2로 고민하지 않고 진행 시킨다. 그동안 level 1을 배웠지만 비슷한 level의 책을 한 번 더 해야 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진도를 빨리 해 여러 책들을 접하게 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그렇게 된다면 수준에 맞지 않은 점점 어려운 교재들을 접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영어는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 되어 버린다. 언어학습이 아닌 영어를 위한 영어 학습이 시작되는 것이다. 신입생의 경우, 새로 받은 교재를 보고, “저 이거 옛날에 한 책인데요?” 라는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레벨테스트에서 나타난 그 학생의 영어 수준에 비추어 보았을 때 결코 쉽지 않은 교재인데도 불구하고 예전에 한번 보았다는 이유로 그 책은 쉬운 교재가 되고 만다. 또한 부모님으로서 당연한 자식의 대한 애정과 기대가 너무 지나친 나머지 어려운 교재와 레벨 업을 바라시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 부실한 기초 위에 쌓이는 공든 탑은 높이 쌓이면 쌓일수록 한 순간에 무너질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탑을 높이 쌓는 것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한 층 한 층 조심스럽게 쌓아 올라가야만 공든 탑이 완성되는 것이다.

공들여 쌓을 탑의 기초를 어떻게 다져야 할까? 그 해답은 영어몰입교육이다. 100% 확실한 영어 몰입교육은 물론 유학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변의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의 상황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 것,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그 이유들로는 짧은 유학 기간, 새로운 문화에 적응 하는 문제, 가족 및 친구들과 떨어져 생활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인 문제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문법, 어휘, 독해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영어 환경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뒤쳐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위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영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영어 몰입교육의 환경을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영어몰입교육의 환경은 이러한 것들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학생의 향상 과정에 맞는 커리큘럼의 진행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도 배우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강조되는 문법 독해 어휘에 영어 몰입교육을 통해 배우는 각 교과목의 배경 지식, 그리고 영어에 100%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얻어지는 Speaking, Listening, Writing 능력들이 더해지면 가장 이상적인 영어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영어 몰입교육은 본인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한 단어를 그림이나 노래, 그 단어와 관련된 교재나 활동을 통해 한국어는 일체 쓰지 않고 영어만 사용하여 그 단어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다. 단어를 그냥 외우게 한다면, 자연스런 습득이 아니기 때문에 한글도 아직 어려운 학생들에게 영어의 흥미를 뺏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주어진 현실 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다.
몰입은 처음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처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이것이 처음에 배울 때는 더디게 보일지는 몰라도 차후에 지식들이 쌓이면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이해나 원장
솔에듀 어학원
(02)56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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