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지역소식

가락골 책잔치 참가하세요!

지역내일 2009-05-17 (수정 2009-05-17 오후 3:06:00)

가락골 책잔치 참가하세요!
송파구 가락본동주민센터는 지난해 개설한 열린 서가형 새마을문고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독서생활화를 통한 주민정서함양과 책 읽는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09 가락본동 주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관내 거주 일반주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달 26일까지 원고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부문은 ▲독후감 부문 : 학생부(관내 초․중․고), 일반부(대학생 및 주민) ▲특별부문 : 사랑의 편지쓰기(청소년에게 희망을, 부모님께 효도를, 스승님께 존경을) 등이다.
200자 원고지 및 컴퓨터 출력물(A4용지)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되며, 초등학생은 원고지 5매(A4 출력물 1장 이상), 중․고등학생은 원고지 7매(A4 출력물 2장 이상), 일반부는 원고지 9매(A4 출력물 3장 이상)이다. 접수는 우편․방문접수 및 학교별 접수 가능하며, 접수 장소는 가락본동 새마을 문고(가락본동 주민센터 내)다.

무료 생활체육교실 이용하세요
송파구는 집주변에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강의가 5개, 약간의 실비만 내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강의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교실은 에어로빅교실. 오금공원, 개롱공원, 아시아공원, 천마산 어린이안전공원 등에서 월~토요일 아침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최되며 우천 시 휴강, 강의료는 무료다.
청소년을 위한 무료 생활체육교실도 있다.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오금공원에서는 중고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운영한다. 정규축구를 초심자들에게 맞게 축소한 미니축구로 취미로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생활체육이다. 주말에 진행되는 또 하나의 강의는 여성배구교실.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체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6월 개강 예정인 여성자전거교실은 헬멧만 가져오면 강의 준비 끝. 손수 자전거를 끌고 나올 필요가 없다. 문정가락지구 자전거대여소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 때문이다.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재밌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문정동훼미리아파트 우측 공간에서 진행된다. 그밖에 여성축구교실, 어린이축구교실, 청소년권투교실, 골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구는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하여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고자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평일 오후 6시에는 한 시간 동안 발달, 지체장애가 있는 중․고교생 10명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 체력단련교실을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에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배드민턴교실도 열린다.

책 읽어주는 구청장
송파구 최초의 어린이전용도서관인 송파어린이도서관. 잠실1단지 재건축과 잠실1․2동 주민센터 통폐합으로 마련된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 ~ 지상3층, 옥상에 연면적 1273㎡의 규모로 잔디언덕, 다락방, 이야기방, 월드존, 물동그라미극장, 하늘정원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에 초록, 주황, 노랑의 색채가 어우러져 책읽기가 저절로 즐거워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은 보기 좋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이외에도 연령과 수준에 따른 영어스토리텔링, 재미있는 일본동화, 어린이 시교실, 생각 넓히기와 자기표현, 생각과 글 힘 돋움, 길따라 자연따라, 동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가족 영화제 등 실속있고 알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주말에는 중․고등학생 도우미와 자원활동가(북버디)가 어린이들에게 영어동화책, 한글동화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직접 송파어린이도서관을 찾아 「구청장님이 읽어주시는 동화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송파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 발전소로 어린이들이 21세기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청 매점엔 장애인 생산품이 가득



관내 주민 3% 고객에 해당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송파구만의 특화된 감동 서비스가 무한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방과 후 교실부터 장애인 이용 생활편의시설 경사로, 장애인 전용객석 설치,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까지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장애인 가족에게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다양한 장애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파구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구청 지하를 새롭게 꾸몄다. 구는 최근 자치구 최초로 구청 내 장애인 자립을 위한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을 설치했다. 지난 11월 개장한 서울시 및 국가정보원에 이어 국내에서는 3번째 공공기관 운영사례다.
깔끔하게 정리된 진열장 안에는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를 비롯한 관내 7개 장애인재활시설에서 만든 생활도자기, 천연방향제, 휴대폰 줄, 열쇠고리, 각종 액세서리 등이 비치돼 있다.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 생활용품들로 시중가격 보다 훨씬 저렴해 인기가 높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사회복지과 노상준 과장은 “이 코너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자연스럽게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늘려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좋은 부모 되기를 꿈꾸세요?
송파구는 이번 달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Happy 학부모 아카데미와 통합논술 지도자 양성교육과정으로 구성된「행복한 학교만들기, 좋은부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송파구의 핵심 사업이다.
구는 학부모로 하여금 부모역할의 중요성과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여 올바른 자녀관과 교육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이를 마련했다. 교육희망 학교 중 신가초등학교․잠일초등학교․장지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이곳에서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자녀교육과 아동심리 등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 강사 9명이 함께해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교육할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 △자녀의 성공을 위한 똑 소리 나는 경제교육법 △생각의 날개를 나는 독서지도법 등 자녀교육에 관한 실제적인 조언들이 가득담긴 ‘좋은 부모학교’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한 학교 당 120명의 학부모가 교실 문을 두드릴 예정.
자녀와의 관계증진을 위한 부모역할 워크숍도 진행된다. ▲부모-자녀의 대화법 ▲자녀의 학습 도와주기 ▲자녀의 진로지도법 ▲글쓰기 독서지도 워크숍이 각 학교별로 한 주제를 가지고 1회당 3시간씩 6회 진행된다.
또한 자녀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좋은 아버지 교실’ 강좌도 마련했다. 마음이 부자인 아버지가 진정한 부자 아빠인 만큼 주제는 ‘가정에서 부자아빠 되기’. 선정된 3개 초등학교 전교생 아버지라면 누구나 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410-3463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송파구에서는 관내 비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테마로 청소년 장애인복지학교를 운영한다. 2009년 5월 13일~5월 27일(1기), 6월 10일~6월 24일(2기)에 걸쳐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이 사업은 관내 비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발생예방과 장애인의 인식개선,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 등의 실무 및 이론교육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의미가 있다.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는 주1회 3시간(3주)동안 청소년 50명, 학부모 50명(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진행일정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편의시설증진법,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시각장애체험 및 점자찍어보기, 자원봉사활동체험, 장애인과 함께 숯화분 만들기 등의 실기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이수 후 송파구 지역사회복지협의회장 명의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교육기간 중 송파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의 기회를 부여한다.
2009년 6. 10~6. 24(매주 수요일만 진행)에 진행되는 제2기 장애인복지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02-400-6511)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서 1등, 친절한 송파씨!
송파구가 2009년 상반기 서울시 전화 민원응대 서비스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 지난 8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각 2개 부서씩 총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는 민원여권과가 1위, 보건소 보건위생과가 8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 8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된 평가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방식에 의해 진행됐다. 미스터리쇼퍼는 평가자가 일반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전화, 담당 직원의 친절도와 업무에 대한 지식 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평가자로는 요즘 친절하고도 신속․정확한 전화 응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120 다산콜센터」상담원 8명이 참여하여 평가의 신뢰도를 높였다.
평가 중임을 숨기고 미리 마련된 업무별 상담 시나리오에 따라 수신상태․최초응대․상담자연결․상담태도․종결태도 등을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는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아 전 자치구 중 1위에 올랐다.
송파구는 전화 민원응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주민여론단 5명을 활용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전 부서에 대해 전화 친절도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점검결과 우수부서와 직원에게는 포상을 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흡부서의 직원들은 전화 일일체험 등으로 강도 높은 재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평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CS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민원인을 고객이라는 관점에서 대하는 친절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규우 송파구 감사담당관은 “송파구의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자체 전화점검과 친절교육 등을 통해 주민이 감동하는 고품격 친절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정다이어트로 주민만족도 UP
송파구가 투명하고 합리적인 민원처리로 주택행정 선진화에 발 벗고 나섰다. 준공 이후 6개월 이내 아파트의 발코니 구조변경 시 입주자 동의가 배제된다. 1992년 6월1일 이후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경우 관계 전문가의 구조안전확인서 제출도 필요 없다.
송파구는 또한 공동주택 복리시설(상가)의 용도변경 시 처리기간을 10일 이상 단축하고, 민원인의 방문회수를 1회로 줄였다. 특히 발코니 구조변경에 따른 행위허가신청 시 불필요한 서류를 줄이는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 이뿐 아니라 공동주택과 관련한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서울시 및 국토해양부에 법령 개정을 건의키로 했다.
이밖에도 ▲준공 후 6개월 이내 발코니 구조변경 시 입주자 동의 적용 배제 ▲조경 등 부대시설을 주차장으로 용도변경 시 입주자 동의요건 완화(2/3→1/2이상) ▲복리시설(상가) 분양방법을 개선(임의분양→공개분양) ▲조합 총회 의결방법 중 서면의결서에 전자총회 포함 ▲준공 전 발코니 확장공사 옵션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친환경건축물 인증 의무화 ▲공동주택 건축 시 자전거보관대 설치 의무화 ▲20세대 이상 기존 건축물의 철거공사(석면제거공사 포함) 감리제도 도입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및 행위허가 동의율 4/5이상으로 일원화 ▲리모델링사업 행위허가 신청기간 1년 연장 가능토록 개선 ▲주택관리업자 및 주택관리사 행정처분 절차개선(원인발생 지자체가 처분양정 확정하여 등록관청에 행정처분요구) ▲주택임대사업자 매각제한 확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도입 ▲재건축소형주택 해당 재건축 단지 내 무주택 세대주 입주 우선권 부여 등 15건에 대하여 서울시 및 국토해양부에 관련 법령 개정 건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 기후변화대응 대표선수, 송파


송파구가「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실하게 굳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서울기후변화박람회」에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게 된 것이다.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The 3rd C40 Large Climate Summit Seoul 2009)」의 부속행사로 진행되는 이 박람회에 송파구는 해외 주요도시들과 함께 참가하여 송파나눔발전소, 기후변화대응 시범아파트, CO₂홈닥터, 송파SPB(무인 자전거 대여시스템) 등 기후변화대응 역점 실천사례들과 성내․장지․감이․탄천 등을 잇는 ‘물의 도시’ 개발사업 추진성과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COEX 인도양홀과 그랜드볼룸에서 5462㎡규모로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주제관․도시관․산업관․기술관 등에 300여개 부스가 참가한다. 주제관은 기후변화원인과 문제점․대책 등의 교육․홍보자료를 전시하고, 송파구가 참가하는 도시관에는 C40정상회의 참가도시들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산업관에는 국내․외 관련 유수기업의 첨단기슬․제품 전시를, 그리고 기술관에서는 기후변화대응 관련 연구소의 원천기술․연구성과 등을 전시․홍보한다. 그 외에도 다큐영상관, 세미나실, 체험관, 비즈니스센터 등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의 송파의 이미지를 굳히는 하나의 상징적 사건”이라며 “송파구의 사례가 타 지역으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5월19일 강동보도기사

천일어린이전용도서관 개관
강동구에 마음껏 뒹굴며 책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개관했다. 천일어린이공원 안에 위치한 천일갤러리를 리모델링해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변신한데 따른 것. 장서는 총 6000여권으로 이중 90%가 어린이 및 유아용 도서다. 1층에는 유아 및 어린이 열람실, 2층에는 일반열람실과 다목적실을 갖췄다. 어린이열람실은 온돌바닥에 강화마루를 깔아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했다. 2층 열람실은 청소년과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2곳 열람실을 합쳐 약 20명 정도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다. 2층 다목적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환경신문고 운영 평가’ 최우수구 선정
서울시에서 실시한 ‘환경신문고 운영실태 평가’ 결과 강동구가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와 관련된 문의, 상담에 대한 전화 응대 등을 평가한 결과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200만원의 보조금을 인센티브로 받아,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한 주민이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ARS를 설치할 예정이다. 환경신문고는 24시간 운영되는 환경오염신고센터다. 주민들이 자동차 매연, 공사장 먼지, 소음진동, 폐수무단배출 등 각종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일반 전화로 128을 누르거나 휴대전화로 지역번호와 128을 눌러 신고하면 된다.

몸 튼튼, 이해력 쑥! 건강 아동극
강동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아동극 ‘요정 야미와 병균들’을 선보인다. 이번 아동극은 뮤지컬 형태로 제작돼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및 손 씻기 등 생활 속 건강 실천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다. 오는 25일과 26일, 6월1일부터 3일까지 5일간 강동구민회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관람은 강동구 내 5세부터 7세 아동이면 가능하며 강동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공연시간은 오전 10시20분, 11시30분, 12시 40분으로 1일 3회공연이다. 문의 (02)2224-0719

구민의 날 행사에 꼭 참석해주세요 



광진구는 5월 25일(월)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내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광진 구민의 날 기념식을 펼친다. 이번에 열릴 기념식은 ''tbs 한마음 김성환 신지의 콘서트’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국내 최초 서울시 25개 자치구 순회공연 중 광진구편이다. 출연진은 현철, 인순이, 박강성, 코요태, 채연, 솔비 등. 2009년 서울시와 tbs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이번 기념식은 나눔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450-1300

광진구, 초등학교 어린이 불량식품 OUT!
광진구에서는 학교 주변의 문방구, 분식점, 슈퍼 등에서 저가의 질 낮은 고열량 저 영양 식품과 정서 저해식품이 범람하고 있다며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학부모 식품안전 발대식을 기점으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는 각 초등학교장으로부터 학부모 10명 내외로 추천을 받아 10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발된 학부모들은 오는 2009.5.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한 법정 의무교육을 수료하게 됨으로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격을 부여받아 문방구, 분식점 등 각 학교주변 식품취급 판매 업소에 연중 투입되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은 법시행 초기임을 감안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은 지도․계몽활동을 실시하고 이후부터는 집중 지도․단속 활동에 들어간다. 문의 (02)45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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