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의 블루오션 ‘FX 마진거래’ 전문가 양성 세미나 실시

지역내일 2009-06-17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2기 외환트레이더 수강생 모집에 앞서 6월 18일 저녁 ‘평범한 당신도 외환트레이더가 될 수있다’를 주제로 제2회 무료공개 세미나를 실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외환트레이더의 직업적 성공요건(송택 전 일본은행외환딜러), 평범한 당신도 외환트레이더로 성공할 수 있다(김수제 현대선물이사)를 발표하며, FX실전사례와 실전적용방법에 대하여 박윤희 주임교수 및 전문외환트레이더가 참여하여 실전 외환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따라서 FX마진거래에 대하여 전혀 모르거나 또는 경험이 있는 외환트레이더도 참가할 수 있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FX 마진거래’에 대하여 공개강좌, 컴퍼런스, 세미나 및 외환트레이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이유는 이미 외환거래가 선진화된 미국, 영국, 일본의 경우 수백만명의 외환트레이더들이 신직업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FX마진거래가 선진화 되어있는 국가들도 외환거래 개방 초기에는 교육과 경험의 부족에 따라 수많은 시행착오로 인한 손실과 사회적 병폐 경험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에 이르러 정착화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외환트레이딩을 개인이 할 수 있도록 제도화 되면서 외환트레이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며, 인터넷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거래가 가능하므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지 않고 단순한 교육 또는 지인이나 전문 서적을 통하여 FX 마진거래(FX Trading)를 시작하게 됨으로써 외국에서 이미 경험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안양대학교 이세영 교육연구교수는 “이러한 현실은 우리나라가 아직 성숙되지 못한 외환거래의 실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회적인 문제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선진화된 외환거래 정착화를 위해서는 FX마진거래에 대하여 지식과 이해를 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예상되는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여야 하며, 직접 외환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이는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강사 및 신뢰성 있는 교육기관을 통하여 체계적인 기술 및 인성교육을 받고 실거래를 해야만 성공하는 외환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국내의 FX 마진거래를 운영하는 회사가 6개에서 증권사를 포함하여 22개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FX마진거래 분야별 전문가 또한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향후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고 첨단외환금융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안양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는 국제금융의 블루오션 ‘FX 마진거래’ FX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문의 (031)467-0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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