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 이젠 토론이 대세

지역내일 2009-06-17
“발표식수업 통해 수학실력 쑥쑥"

올림피아드학원은 이미 ‘전교1등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 ‘특목고 전문학원’, ‘우수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이와 같은 명성은 철저한 수준별 수업, 발표식 수학수업 등 올림피아드만의 교육시스템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2009년 조선일보가 선정한 교육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특목고 입시 부분에서 최고의 학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꿈과 철학을 펼쳐온 올림피아드학원이 오는 7월 서초캠퍼스를 개원한다.

인재 길러내는 전문교육
특목중·고 입시전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힌 올림피아드 학원의 가장 큰 자랑은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이다.
올림피아드학원 양환주 이사장은 “교육 사업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일이기에 이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무한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더불어 학생들이 원하는 최고의 교육을 위해 콘텐츠 개발과 학부모와의 피드백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각 분야의 최고를 자랑하는 강사들은 뛰어난 실력을 토대로 한 수업 연구시간을 학원으로부터 충분히 부여받는다.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사는 수업준비에 최대한의 시간을 할애하도록 수업시간을 배정받고 있다. 또한 모든 수업운영의 중심에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가 있어 그 뜻을 최대한 반영하기도 한다.
한편 수학전문학원, 영어전문학원, 대입전문학원, 영재센터로 나눠져 운영되는 시스템과 더불어 내신대비 특별프로그램과 특목고 입시전략연구소의 철저한 입시대비프로그램은 올림피아드만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원화된 시스템 운영
올림피아드 학원은 서울 광진구·성동구·동대문구·송파구·서초구에 수학전문학원, 영어전문학원, 대입전문학원, 영재센터 등 17개의 대형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수학전문학원과 영어전문학원을 이원화하여 운영하는 시스템은 올림피아드만의 큰 장점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레벨과 학습 성향을 따져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으로 학원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들 각각의 수학·영어전문학원은 각 영역에 맞게 세분화·전문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종합학원의 단점인 전문성 결여와 전문학원의 단점인 내신 및 통합적 학사관리를 보완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다. 이 중에서 특히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수학전문학원의 수학수업은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 자신감 향상 등의 장점으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업이다.

수학, 발표식 수업 통해 실력 UP!
수학은 ‘눈’이 아닌 ‘손’으로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입’까지 더해진다면 그 결과는 눈부시다. 바로 ‘발표식 수학수업’을 말하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수학전문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수업이 학생들의 주도적인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발표식 토론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실력은 물론, 발표력과 토론능력, 그리고 창의력까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김도일 수학 교무실장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발표식 토론수업을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모두 일반 수업보다 몇 배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수학문제에 도전하고 실패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향상 효과가 입증되면서 올림피아드학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뿌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호명된 학생들은 앞으로 나가 자신이 푼 풀이과정을 칠판에 써 내려간다. 풀이가 끝나면 자신이 칠판에 쓴 풀이과정을 직접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설명해야 한다.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는 그 시간을 쉽게 벗어날 수 없다. 친구들과 선생님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학생의 발표가 끝난 후 모법답안의 제시와 보충설명은 강사의 몫.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되짚어주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김 실장은 “저마다의 다양한 방법과 이유를 설명하는 적극적인 학습자세와 자발적인 토론자세는 발표식 토론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피아드학원은 서초캠퍼스 개원을 기념해 6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육정책변화에 따른 자녀교육법 소개와 수학전문, 특목고반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사로는 양환주 올림피아드 이사장이 나선다.

올림피아드 서초캠퍼스 (02)537-8800
서초영재센터 (02)596-56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