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뇌자극 창의력 체험영어 3주 몰입 프로젝트!

지역내일 2009-07-01
전뇌활동 통한 창의성 발달 체험 영어학습, 여름방학 3주 몰입과정으로 영어체득 효과

여름방학 기간을 자녀의 영어실력 향상 기회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많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학기 중에는 영어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방학 때만큼은 집중학습을 원하게 된다. 하지만 국내외 영어캠프부터 기존 어학원의 방학특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넘쳐나도 정작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의 학습법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당근영어에서는 초1~중2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7일~8월 14일, 영어 체험학습 3주 몰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영어몰입 환경, 해외연수 이상의 효과
당근영어는 국내 300여개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컨설팅 및 사내 ESL 과정 운영, 전화영어, 온라인 어학강좌 등으로 인정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3주 몰입 과정은 이러한 교육 노하우를 주니어 영어교육에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방학 때 실시해 이미 학습효과를 확인받은 바 있다.
참가 학생들은 3주 동안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종일 영어 사용 환경에서 집중학습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경우 오후 3시 30분까지 수업을 받는 것도 가능해, 수학 등 타 과목 학습에 지장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근영어 노상충 대표이사는 “당근영어 언어교육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연수에 비해 1/3 정도의 비용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며 “참가한 학생들이 기존 영어 학습과는 다른, 프로그램 자체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100% 영어 사용 규정도 잘 지켜져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방학 3주 프로그램 후, 학기 중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온/오프라인이 블랜드 된 주말 정규과정이 진행돼 학습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영어로 창의력을 키운다
당근영어 주니어 3주 몰입 과정은 체험이라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자극해 언어기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좌 우뇌는 물론 모든 뇌의 기능을 활용하는 전뇌활동으로 언어습득의 효과를 높인다. 각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쓰고, 발표하는 과정이 학습의 핵심이며 영어로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학습과정은 Reading을 통해 이해력 및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RCD(Reading Comprehension & Discussion)학습, 어휘의 어원을 이해해 문맥에 맞게 선택하고 활용하는 VT(Vocabulary Tree)학습, 상황 이해를 통해 문장구조를 확립하는 PS(Picture Structuring)학습, 체험을 바탕으로 두뇌창의력을 발달시키는 CP(Creativity Training Program)로 구성되어 있다. 노상충 대표이사는 “점수 올리기에만 중점을 두는 암기식 영어 학습이 아니라, 영어를 언어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단순히 영어로 많은 것을 접하는 식의 체험보다, 전뇌를 자극해 뇌가 체험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아이들이 변하게 된다”고 전했다.

메타포방식 수업, 재미와 실력향상 동시에
당근영어 CP(Creativity Training Program)학습은 수학,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개발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주제에 맞게 주어진 교구를 원리에 따라 직접 연결하면서 창조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그에 맞는 스토리를 영어로 표현하게 된다. 기존의 스토리텔링과는 달리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을 구체물로 완성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이끌어 내 전뇌활동으로 이어지게 한다.
다양한 Reading을 통해 습득한 것을 은유 기법인 메타포 방식으로 끄집어 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해주는 것이다. Writing의 경우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과제를 올리면 담당 강사가 첨삭해주고 다시 작성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노상충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Writing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제에 따라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글의 구조를 잡아 제대로 된 글쓰기를 하는 법까지, 모든 과정이 시스템화 되어 있다”며 “각 단계를 밟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글 쓰는 습관이 잡히고, 토픽만 보면 바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식으로 자동화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18-2313, www.carrotenglish.com
장은진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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