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관객 위한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지역내일 2009-07-12
7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여름날의 영화축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는 올 여름 부천을 찾을 관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를 준비한다. 이번 영화제의 독특한 점은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늘어난 것. 그 일환으로 프리머스 소풍과 CGV부천8 등 메인상영관 인근의 중동공원에 영화광장을 조성하는 한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심야특별버스가 관객들을 위한 배려로 마련된다. 밤11시30분에 강남역과 광화문역으로 가는 1회 2대의 심야특별버스로 요금은 1000원이다.
▲9일 오후 6시30분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부천영화제 서막을 알리는 Mnet과 함께 하는 개막기념 콘서트인 ‘엠카운트다운’이 개최된다. 음악전문채널 Mnet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유명 가수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종 참여가수 명단은 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에 공개된다.
▲7월18일 오후 10시 부천 북부역 클럽 ‘더블’에서는 관객 파티 ‘PiFan홀릭스 나잇: 피판홀릭을 위한 파티’가 열린다. 영화제 티켓 소지자 무료입장이며 호러분장 서비스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7월 23일 오후 8시 시청대강당에서는 부천영화제공식초청작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관람한 후 밴드 타바코쥬스의 ‘올라이징 PiFan!: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 공연된다.
▲7월 17일부터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전시행사 ‘판타프리즘: 3D 입체영상 체험전시’, 같은 날 복사골문화센터 1, 2층 로비에서는 비디오 설치 퍼포먼스 ‘이데알 파크: 그녀의 생을 살다’를 볼 수 있다. 중동공원 영화광장 ‘피판 스트리트’ 특설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거리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감독과 배우와의 만남이 상시로 펼쳐진다.
임옥경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