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안나는 맞춤식 비만 시술

지역내일 2009-07-15

선릉 예인피부과 최병익 원장

가벼운 여름옷으로 갈아입으며 바쁜 현대인들은 일명 티 안 나는 비만 시술에 관심이 크다. 비만관리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방흡입이 주였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수술하지 않고 표 나지 않게 라인을 잡아주는 시술들이 인기다.?
그중 대표적으로 일명 ‘브리트니주사’로 불리우는 PPC주사를 꼽는다. 이는 콩에서 추출한 지방 분해효소를 이용하는 시술법으로 데옥시콜릭산이 지방세포 분해, 용해시키면 포스파티딜콜린이 분해된 지방과 결합하여 혈액에 섞여 지방을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문제는 잘 분해된 지방의 효과적인 배출을 자연적으로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더 밀집형의 지방결합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PPC 시술로는 서양인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순수 원액 그대로 사용해 부종과 멍을 줄이면서 전문 치료 장비를 병합하여 효과적으로 분해된 지방을 배출시키는 방법이 ‘네미시스 PPC 시술’이다. 이때 효과적인 배출을 돕는 것이 네미시스인데 이는 <고주파- 엔더몰로지-pcc-고주파-엔더몰로지="">로 이어지는 맞춤식 비만 시술법에 사용되는 전문 치료 장비다.
‘네미시스 PPC 시술‘은 우선 네미시스를 이용해 지방의 분해를 순조롭게 하고 림프관을 확장해 혈류량을 증가시킨 후 PPC약물을 주입하여 지방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그 안에 중성지방을 분해시킨다. 이렇게 분해된 지방은 다시 네미시스를 이용하여 증가한 혈류에 좀 더 많은 양의 지방이 배출되게 하는 원리다.
이에 더하여 1차 시술 후 자연적인 배출이 되지 않고 원하지 않는 부위에 다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기 위해 네미시스로 약 2-3주간 분해된 지방을 배출시켜 준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4-5주 후 네미시스 PPC 재시술이 들어간다. 시술시 네미시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사지 느낌으로 피로를 회복시키고 기분까지 좋게 하며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가 필요 없다.
티안나는 맞춤식 비만 시술법인 ‘네미시스 PPC 시술’는 부분적 비만을 해결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이어서 관절에 무리가 있는 중·장년층의 복부 지방을 줄여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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