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회

금난새의 이야기가 있는 ‘Happy Classic’

지역내일 2009-07-15


지휘자 금난새가 7월 26일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클래식 음악회로 관객을 찾는다. 한 편의 TV 토크 쇼를 보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로 진행한다. 평소 그와 함께 무대에 서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연주자들도 함께 한다.
금난새는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힘 있고 격조 있는 바이올린 연주로 세계 무대에서 알려진 이경선과 피아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자, 지휘자로도 맹활약 중인 브라이언 수츠가 각각 모차르트 협연곡을 연주하고, 멘델스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D 단조 3악장을 연주하여 그들의 뛰어난 연주호흡을 보여준다.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의 장이 될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챔버 뮤직 레퍼토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문의 (031)230-3264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