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열어

지역내일 2009-08-07 (수정 2009-08-07 오후 3:10:05)


부산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8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연주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를 개최한다.
방학을 맞은 부산지역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있는 공연이자 부산시향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클래식은 내친구’는 지휘자 금난새를 초청, 특유의 재치있고 해박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감상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친숙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건전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해오며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올해는 클래식음악을 대표하는 명 선율이 담긴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0번 中 1악장과 아라비안 나이트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셰헤라자데’, 그리고 부산출신의 피아니스트 김혜린의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사의 명곡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중 1악장을 들려준다.
특히 ‘셰헤레자데’는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의 연기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인기를 누리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작품이다.
교과서로만 접해오던 책 속의 클래식 음악을 눈과 귀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 www.bsculture.busan.kr
입장권 : 균일 1만원. 예매 : 티켓링크(www.tigketlink.co.kr), 부산은행 전 지점.
문의 : 607-3111~4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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