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재 학습관 ''YBM 잉글루''가맹정 모집

‘YBM 잉글루’에 가면 영어가 맛있다!

자기 주도형 영어 학습관 랩스쿨...교육 창업으로 인기

지역내일 2009-08-14 (수정 2009-08-14 오전 8:54:56)
유수아(서울 신도림 초등학교)양이 학교만 끝나면 신나게 달려가는 곳이 있다. 영어 영재 학습관 ''YBM 잉글루'' 바로 그 곳. 유
양은 요즘 잉글루 덕분에 영어공부에 푹 빠져 잉글루에 가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 개인별 맞춤학습이 어려웠던 기존의 다른 학원 수업방식에 비해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어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YBM 잉글루는 학원 강의방식을 탈피, 가맹점주가 학생들 학습을 관리 감독하는 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원어민 강사도 없고, 그 흔한 칠판도 없다. 학생들은 랩 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각자 자기 수준에 맞는 교재를 펼치고 헤드셋을 쓰고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받아쓰고 말하면 자신의 음성을 인식한 첨단기기가 발음을 평가하고 교정해준다. 담당 교사는 개인별로 공부한 것을 일일이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은 다시 설명해줘 학습효과가 높다.


잉글루에 가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는 유수아 양


개인별, 수준별 수업이 가능한 랩스쿨 학습법


YBM 잉글루는 말하기 교육을 강화해 성공한 경우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별, 수준별 수업이 가능한 랩(Lab)스쿨형 학습법. 헤드폰으로 듣고 말하는 학습과정이 대학의 랩실에서 외국어를 공부 것과 유사해 랩스쿨형 학습법이라 부른다.
모회사인 YBM시사닷컴의 음성인식시스템인 eSLS(e-School Learning System)을 활용해 학생들의 발음을 정교하게 평가하고 교정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읽기, 듣고, 말하고, 읽기, 쓰기의 반복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관화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YBM 잉글루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1:1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방적인 교육과 기계적인 학습이 아닌 영어의 생활화를 위한 반복 연습과 활용, 개인화 된 커리큘럼 제공이 차별점이다. 매일 미국 교과서를 읽고 원어민과 대화하며 커리큘럼에 JET(Junior English Test), TOEIC Bridge, TOEIC, TOEFL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 스스로 매달 연습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영어마을 이용과 일주일에 2회씩 원어민과 전화로 대화를 하게 하여 스피킹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도 YBM 잉글루의 특징 중 하나다. YBM 시사닷컴이 운영하는 만큼 교재 내용을 전자책, 플래시 콘텐츠, 게임 등으로 홈페이지에 올려두고 예습 복습할 수 있다. 아이들의 수준을 철저히 분석해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YBM 잉글루 문종철 부산동부지역본부장은 “대부분의 어학원이나 보습학원은 학생들의 개별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그룹영어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잉글루는 학생의 개별 수준이나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관 YBM 잉글루, 가맹점 모집

정부의 영어몰입교육 정책과 실용영어의 필요성, 자기주도 학습 열기가 강조되면서 영어 랩스쿨 학습법이 교육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학업체로 유명한 YBM이 론칭한 영어영재학습관 YBM 잉글루는 서울 등 전국에 이어 부산에서도 사업 설명회를 가지면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YBM 잉글루는 지난 2007년 11월 론칭해 8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고, 현재 전국 200여 개가 넘는 학습관을 운영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저렴한 수강료와 자기 주도적 학습여건 등 기존의 학원과 차별화된 교육방식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고, 특히 지문 인식기를 통한 온라인 출결 관리, 온라인 학습 체크, 학부모 1:1 온라인 상담, 전자 도서관 이용 등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인 학원 운영이 가능하다.
YBM 잉글루는 일반 영어학원과 달리 랩스쿨형 학습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비영어 전공자나 교육자격증이 없는 사람들도 학원을 창업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영어 영재 학습관 YBM잉글루(대표 정영재)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2009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영어 학습관(랩스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 이상(30평~50평) 규모의 학원(점포)에서 학생 100명이 수강한다고 가정할 때 7000만~1억원의 창업비용으로 월 평균 1500만원의 매출과 650만원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YBM 이라는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검증된 초·중학생 영어 학원이므로 창업아이템 선정에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는 도전해볼만하다.

문의;701-0421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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