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정석을 위한 선택-BIS어학원

과목별 원어민 교사, 앞선 영어몰입교육으로 승부하다

미국 교과서 채택, 미국의 문화와 지식을 그대로 반영

지역내일 2009-08-13
‘영어몰입교육’의 높은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외국인과의 능수능란한 대화, 두려움 없는 친근한 영어 구사 등 영어몰입교육으로 얻는 효과는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깊이 뿌리내린 기존의 교육 시스템에 ‘영어몰입’의 무늬만 입힌다고 해서 쉬 해결될 일은 아닐 터. 진정한 영어몰입교육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BIS어학원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미국식 토론 수업과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 등 효율적인 방법들만을 모았다.

교재부터 수업방식까지 한국 속 미국학교 표방
초등 5학년인 제헌이는 수업이 끝난 후 또 다른 학교, BIS(Brown International School)를 찾는다. 가장 좋아하는 과학 시간. 흥미로운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은 물론 외국인 교사의 친절한 설명 덕에 과학용어도 어렵지 않게 익히고 있다. 내성적인 제헌이의 자신감 상승은 교과별 외국인 교사의 이해도 한 몫 한 결과다. BIS어학원 수원장안캠퍼스 정소영 원장은 “BIS어학원의 언어·수학·사회·과학 수업은 미국 정규교과 커리큘럼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담당 외국인 교사의 능력은 그만큼 중요하다. 철저하게 선별된 외국인 교사는 수업 이외에도 과목별 교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생의 성향과 수업 태도 등을 충분히 파악하게 된다”며 외국인 교사의 관리·운영에 관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국인 스텝은 원어민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소통’을 위한 협력자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현재 유아부터 초등 과정까지 학년별 수업을 기본으로 개인차를 고려해 3개월마다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 수업태도와 과제 등 종합적인 결과를 토대로 한 학부모 상담, 진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한 예비과정 운영 등 학생을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도 돋보인다. 주요과목 역시 미국의 교과서를 채택하는 등 사설 국제학교로서의 색깔을 지닌 BIS어학원은 한국 속 작은 미국학교인 셈이다.

진정한 영어몰입교육? 영어의 숲을 볼 줄 아는 것부터...
국제학교에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지식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풍부한 영어 단어의 습득은 단연 선물처럼 따라온다. BIS어학원의 영어몰입교육은 입시 위주의 영어 교육에서 과감하게 탈피, ‘영어’라는 큰 숲을 바라보자는 데서 시작됐다. 미국학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옮겨오게 된 이유 역시 확실한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지속적인 영어몰입환경을 바랬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문화가 다른 미국의 교과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을까. 이런 우려에 대해 염은수 교수과장은 “선행학습이 되어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수학은 쉬운 편이다. 그 외에 언어나 과학은 충분한 책 읽기와 단어 암기만으로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단원을 미리 읽어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숙제.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법’이라고 염 교수과장은 덧붙였다. 일정 정도의 수준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학생 선발은 과목별 인터뷰와 말하기, 듣기, 쓰기와 같은 여러 테스트를 통해 결정된다. 신중을 기한 만큼, 또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만큼 교육의 성과도 높은 편이다.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영어 정규수업을 위한 사전 영어 집중수업)과정 없이도 언제든지 단기 유학이 가능하다는 것도 BIS어학원만의 장점으로 통한다.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읽기와 학습능력 향상
각 과목별 커리큘럼에 따른 리딩 북, 영어교육 게임 등이 수록된 CD-ROM, DVD등 정규교과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부교재의 사용도 영어몰입교육을 흥미롭게 만드는 요인. 교과의 이해를 돕고 영어의 기본기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도 BIS만의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 중 하나다. ‘SRI(Scholastic Reading Inventory)’ 레벨 테스트로 개인의 읽기 수준에 맞는 논픽션, 스토리 북 등의 도서 목록이 추천되면, ‘커즈웨일(Kurzwell) 3000’ 프로그램이 각 구간별 지정 읽기와 유의어 사전, 음절 확인 등의 학습기능을 지원해준다. 책을 읽은 후엔 ‘SRC(Scholastic Reading Counts)’ 를 통해 도서의 이해력 정도를 측정한다. “스콜라틱스와 미국 현지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유형의 퀴즈들로 구성, 아이들은 흥미진진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체계적인 독서 관리 지도를 받을 수 있죠.” ‘책읽기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게 정소영 원장의 설명. 책을 통해 풍부한 영어 어휘와 문장을 습득한 아이들은 풍성한 영어의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을 치고 있다.
충분히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환경, BIS의 진정한 영어몰입교육이다.

문의 BIS어학원 수원장안캠퍼스 031-271-000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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